얇은거 밖에 없어서 하나 사주려고 하는데.
애가 옷에 관심이 없어서요. 아무거나 주는대로 입고다니는 애라..
요즘 유행은 어떤건가요?
얇은거 밖에 없어서 하나 사주려고 하는데.
애가 옷에 관심이 없어서요. 아무거나 주는대로 입고다니는 애라..
요즘 유행은 어떤건가요?
그냥 아무거나 사주세요..브랜드 필요없이 따뜻한걸로 오리털이 짱이죠..웰론도 요즘은 따뜻하더라구요.저는 브랜드옷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요.아울렛가서 싸고 저렴한걸로 사줍니다.그래도 본인은 만족
아이더 또는 네파
톱텐같은데서 싼거 두개 사줍니다
상표보이는거ㅜ싫어해서 색깔과 디자인만 보고 골라요
오리털은 밀레서 싼걸로 사줬어요 패딩은 디키즈서 싼거
빈폴 오리털, 블랙 야크 거위털, 버커루 패딩 이렇게 3 벌 있는데 블랙 야크가 제일 따뜻하다고 오늘 입고 갔어요.
추위 많이 타면 아웃 도어 브랜드가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따뜻해서 좋아요.
콜롬비아,네파,밀레,아이더등 상설 많이 돌아보세요
지난주말에 아울렛가서 50 프로 세일해서 사줬어요. 지프에서 샀어요.
인터넷에 더 싼것도 많고 좋은것도 많곘지만 사진으로만 봐서는 원단도 모르겠고... 생각보다 무거운 옷도많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가서 입어복 샀어요. 보는거랑 입어서 어울리는게 다르더라구요
작년에 샀던 거 올해 못 입는데 그냥 싼 거 사 주세요. 비싼 패딩은 학생에게 사치라 생각해요.
오리털 들어간 거면 거기서 거기죠. 비싼 거라고 얼마나 뜨실라고....
단 작년에 사 보니 겉감에 면이 들어간 거는 무겁고 입었을때 몸에 붙는 느낌이 없어서
올해는 잘 검색해서 겉감에 폴리 100% 들어간 거 샀어요. 캐쥬얼 브랜드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디자인은 나오는데 거기서 잘 찾아보면 겉감 섬유 혼용율이 다른게 있어요.
애들 입고 다니는 거 보면 비싼 거 입고 다니는 애들 별로 없어요.
어제 산책 나갔다가 일찍 끝나는 고등학생들 많이 보이길래 제가 유심히 봤거든요. 그런데 수수하고 상표 드러나지 않는 패딩이 거의 대부분이더군요. 본인이 꼭 좋다는거 있지 않으면 입어서 예쁜거 사주는 것도 좋은 것같아요.
금방 금방 크니까 비싼건 패쓰..
Nii 샀어요..백화점에서 보고 인터넷최저가로 샀어요..3만원은 싸게 산거 같아요..
백화점 돌아보니 폴햄,Nii,펠틱스 ...이정도가 중저가로 살만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