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은경 前남편

ㅇㅇ 조회수 : 21,257
작성일 : 2015-12-03 10:23:24

신은경의 전 남편 김모씨는 <오마이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9일 본방송은 보지 못했고 오늘(10일) 지인들의 권유에 따라 뒤늦게 은경씨가 출연한 <힐링캠프>를 봤다"면서 "나와의 짧았던 결혼생활을 비롯해 많은 것들이 힘들었던만큼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모씨는 "4년 전부터 노모와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비록 다른 아이같지 않기 때문에 힘들 때도 많지만 아이가 앓고 있는 뇌수종은 많이 호전된 상태"라면서 "다른 아이들에게는 평범한 행동일 수 있지만 그 아이가 해내는 작은 몸짓과 행동에도 감동할 수 있는 큰 기쁨을 준다.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알려준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라며 양육의 기쁨도 드러냈다.
덧붙여 김모씨는 "은경씨의 작품 출연과 여러가지 일 그리고 상황 등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엄마인 은경씨도 아이가 주는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만큼 그런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모씨는 서초동 작은 교회에서 집사로서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며 자신의 본업인 드라마 제작과 연기학원 사업을 추진하며 재기를 도모하고 있다.
---------------------------------------------------------------------------



힐링캠프 보고나서 한 인터뷰네요에요
애 좀 보러 오라는 소리를 좋게도 표현했네요~신은경입장에서는  좋은사람이네요

전남편이 박중훈, 최진실, 안재욱, 이병헌, 이정재, 장진영, 신하균, 정재영, 김상경등을 발굴하고 키운 사람이라는데
결혼초에 둘이 결혼한다고 나오는데 남편이 신은경촬영장에 가서 관계자들이랑 인사하고
신은경 챙기고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신은경이 남편한테 의지하고 듬직하게 생각하는 거 같았고
신혼초에도 둘이 사는거보면 신은경이 시어머니를 좋아했었어요
같은집에서 모시고 산다면서...인간적으로 따르고 존경하는 모습이었는데~
이차 저차 이혼했어도 애는 보고 살지,,,에휴

IP : 180.228.xxx.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 10:29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남의 인감 몰래 도용하고 연대 보증세우고 문서 위조해서 실형 까지 산 사람으로 나오는데, 좋은 사람은 아니죠.

  • 2. ,,,
    '15.12.3 10:30 AM (222.164.xxx.230)

    검색해보니 남의 인감 몰래 도용하고 연대 보증세우고 문서 위조해서 실형까지 산 사람으로 나오는데,
    자기 자식 키운다고 솔직히 좋은 사람은 아니죠.

  • 3. 그런가요?
    '15.12.3 10:31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그간 82에서 하두 전남편을 XXX 라고들 욕하기에
    정말 질 나쁜 인간인 줄... ㅜ
    완전 반전이네요..

  • 4. ....
    '15.12.3 10:32 AM (180.228.xxx.26)

    자기 자식 키운다고 좋은사람이라는게 아니라
    전 배우자가 나와서 있지도않은 사실을 말하는데도
    해명하거나 공격하지않고 상대의 배우활동을 위해서 좋은말만 해주는게
    신은경입장에서는 좋은사람이라는거에요.

  • 5. ...
    '15.12.3 10:36 AM (175.192.xxx.186)

    이런 갑작스런 인식 반전 또한 조심해야 되지 않나요?

  • 6. ...
    '15.12.3 10:36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신은경입장에선 뭐 그렇다고 할수있을지 몰라도......
    검새해 봐도 그후로는 또 어음 위조해서 구속당하고 하여간 정신이 바로 박혀서 바르게 사는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물론 신은경도 자기 도리 못하고 살았으니 비난 받는게 맞지만요.

  • 7. ...
    '15.12.3 10:36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신은경입장에선 뭐 그렇다고 할수있을지 몰라도......
    검색해도 봐도 그 후로는 또 어음 위조해서 구속당하고 하여간 정신이 바로 박혀서 바르게 사는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물론 신은경도 자기 도리 못하고 살았으니 비난 받는게 맞지만요.

  • 8. ㅇㅇㅇ
    '15.12.3 10:37 AM (49.142.xxx.181)

    그럼 저기다 대고 원색적으로 전부인 욕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머리가 나쁘지 않은이상 그런짓은 안하죠.
    욕한다고 뭐가 달라질것도 없고..본인도 연예계 언저리에서 아직까지 재기를 꿈꾸는데
    나쁜 이미지 만들필요 없겠지요.

  • 9. ,,,
    '15.12.3 10:38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신은경입장에선 뭐 그렇다고 할수있을지 몰라도......
    검색해도 봐도 그 후로는 또 어음 위조해서 구속당했다는 기사도 보이고 하여간 정신이 바로 박혀서 바르게 사는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물론 신은경도 자기 도리 못하고 살았으니 비난 받는게 맞지만요.

  • 10.
    '15.12.3 11:05 AM (203.226.xxx.105)

    부부사이는 좋고 나쁨의 문제보다
    맞고 안맞고의 문제 아닐지ᆢ
    상대방이 좋은사람이라고 해서 나와 다 맞는다 할 수없죠ᆢ

  • 11. 남편이 좋은 사람인지는 몰겠고
    '15.12.3 12:05 PM (124.199.xxx.37)

    사람 다루는 면에서야 신은경 따위랑 비교도 안되게 낫겠지만요.
    신은경은 어떤 핑계를 대도 쓰레기죠.

  • 12. .........
    '15.12.3 12:2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언플 제대로 한 듯..
    결혼 당시에도 별로 소문이 안 좋았었는데..
    8년간 자기 아이 2번 봤다는 신은경씨가 엄마로서 나쁜건 맞지만
    나머지는 전남편이나 신은경씨나 도찐개찐일 것 같은..
    그런데, 교회 집사는 아무나 막 하는건가봐요..
    하긴 이근안도 목사라니.. 쩝..

  • 13. 182님
    '15.12.3 12:32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촌철살인..동감입니다.

  • 14. 남편이란 사람 이상해요
    '15.12.3 12:54 PM (124.199.xxx.37)

    어쩌다 신은경 같은...당시 평판도 안좋고 사고도 많았던 눈도 안보인다는 여자랑 결혼한건지.
    남자 문제도 더러운 소문 많았고.
    알콜 홀릭에 꼴초라던데 임신 당시는 조심한건지.

  • 15. 전남편도
    '15.12.3 1:31 PM (203.247.xxx.45)

    연예인 지망생들한테 나쁜 짓 하다가 모자이크 하고 뉴스 나오곤 했던 사람이라던데요...

  • 16. ..
    '15.12.3 5:57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그남편 엄마가 그동안 아이 책임졌잖아요?
    오늘 남편친구 티브이 출연한거보니 전남편 얼마전에 출소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의리는 있는지 빚갚아준것도 친구고,,인터뷰한 다른친구도 좋게 말하더라구요
    친구들이 그엄마랑 아이한테 돈도 좀 도움준거같고

  • 17. ..
    '15.12.3 5:57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그남편 엄마가 그동안 아이 책임졌잖아요?
    오늘 남편친구 티브이 출연한거보니 전남편 얼마전에 출소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의리는 있는지 빚갚아준것도 친구고,,인터뷰한 다른친구도 좋게 말하더라구요
    친구들이 할머니랑 아이한테 돈도 좀 도움준거같고 전남편 동생도 도움 많이 줬다고,,

  • 18. ...
    '15.12.4 8:28 AM (39.7.xxx.116)

    신은경씨 아니고 부자집여자인데 장애있는 아이는 시댁에 맡기다시피하고 두째만 열심히 키우는 여자 봤어요 두둔할 일은 아니지만 그런사람 의식이 어떤지 같은 처지 돼 보지 못해 알 수 없는 거 같아요 자기 인성이 미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본인만 알지 남이 어찌 알까싶어요

  • 19. ..
    '15.12.4 9:2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전남편도 연예인 지망생들한테 나쁜 짓 하다가 모자이크 하고 뉴스 나오곤 했던 사람이라던데요...

    신은경 전남편 아닙니다

  • 20. ..
    '15.12.4 9:2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전남편도 연예인 지망생들한테 나쁜 짓 하다가 모자이크 하고 뉴스 나오곤 했던 사람이라던데요...

    신은경 전남편 아닙니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30582596

  • 21. ..
    '15.12.4 9:3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전남편도 연예인 지망생들한테 나쁜 짓 하다가 모자이크 하고 뉴스 나오곤 했던 사람이라던데요...

    신은경 전남편 아닙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1514475197861&outlink=1

  • 22. ㄱㅅ듸
    '15.12.4 9:30 AM (121.181.xxx.124)

    신은경 평판?
    저런 사람들치고 평판좋은 사람 못봤어요.

    제친구 남자 평판 그리 신경쓰더니 ...
    쓰레기중 상쓰레기 걸렸어요.
    남들한테 잘하면 뭐하나요?

    그리고 착한 사람이라고해서 무조건 좋은건 아니에요.
    적당히 성격도 더러워줘야하지.
    착하고 평 좋은 사람들...남한테 당하고 산게 많아서
    싸우면 자기무시한다고 가족들한테 못볼꼴 보이는 경우 많아요. 자격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착한사람 만나보면 답나오지요.
    신은경 얘긴 아직 안들어봤으니 뭐라 추측할건 아니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720 부부침대 싱글 2개 붙여서 쓰면 어떨까요? 11 궁금 2015/12/03 11,970
505719 서울 강남쪽 스시집 추천부탁드려요 1 sushic.. 2015/12/03 1,063
505718 어떤 병원을 가야할까요?? 2 ........ 2015/12/03 863
505717 싸이 신곡 대디 너무 재밌어요.. ㅎㅎ 48 싸이 2015/12/03 5,625
505716 도와주세요. 놋북 아래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졌어요. 3 컴맹 2015/12/03 1,706
505715 학주 유재명씨가 73년생이네요 7 ,,,, 2015/12/03 2,635
505714 작은 아이 진로 고민입니다. 49 emfemf.. 2015/12/03 1,671
505713 대한항공이 호텔 지을 수 있게 관광진흥법이 통화했네요 5 친대기업 정.. 2015/12/03 1,026
505712 MAMA는 왜 항상 홍콩에서 하나요? 7 래하 2015/12/03 3,520
505711 초등때 공부 못하다가 중학교때 잘하는 경우가 많나요?,, 48 .. 2015/12/03 4,954
505710 수입의 몇프로 정도 대출이 적당한가요?? 2 대출 2015/12/03 1,104
505709 .. .. 2015/12/03 466
505708 아파트우편함 전단지 돌리는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창업 2015/12/03 2,767
505707 놀기만 하던 아이 재수해도 될까요? 7 저도고3맘 2015/12/03 1,421
505706 생감자오븐으로만 익힐수있나요 4 ㅊㅂ 2015/12/03 706
505705 벽 타고 자라는 식물이 아이비인가요? 6 gk 2015/12/03 1,433
505704 프로알지9 어때요?? 1 da 2015/12/03 818
505703 이성에게 섹시하단 말 들으면 어떠세요? 23 흠.... 2015/12/03 10,454
505702 안녀하세요도 꾸민거죠? 2 ㅇㅇ 2015/12/03 1,053
505701 영.유아 선물 추천 바랍니다... 4 ... 2015/12/03 687
505700 전세대출을 더 받고 아들 통장은 지키는게 나을까요? 6 전세대출 2015/12/03 1,361
505699 톨플러스(키크는운동기구) 써보신분 계신가요? 4 파랑새 2015/12/03 1,775
505698 기대수명 男 79세, 女 85.5세…20년은 아픈 상태 4 2015/12/03 1,998
505697 왜 남자는 잘해주면 싫어할까요?? 49 .. 2015/12/03 5,292
505696 민감한 피부에 아이크림 뭐가 좋을까요?... ㅇㅇ 2015/12/03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