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만나기 무섭네요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5-12-03 00:58:16
의전원 사건도 그렇고
제가 이번에 헤어진남친도..
사람이 약간 이상하다싶은게 있어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시하고 넘길때가 많잖아요
그러고 관계가 깨졌을때
그모든것들이 아.. 그런거구나...하고
와르르 쏟아져나오고
조각이 맞춰지고
계속해서 남자보는눈이 까다로워지네요ㅜㅜ
시집갈수있을까
IP : 1.176.xxx.1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3 12:59 AM (109.150.xxx.45) - 삭제된댓글

    사람이 약간 이상하다싶은게 있어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시하고 넘길때가 많잖아요

    --> 여자가 정상적이면 무시하고 넘기지 않습니다.
    저런 걸 사랑이라고 여기는 여자라면 그 여자의 멘탈에도 문제가 많다는 반증인 거죠.

  • 2. ...
    '15.12.3 1:03 AM (1.176.xxx.154)

    휴.. 네 그렇게 자로잰듯 이성적인게 정상범주에 드는거고 조금만 엇나가도 멘탈문제에 비정상범주인가보죠?
    사랑이 그런거라면 세상의 모든 사랑얘기는 다 비정상인가봐요
    장애를 넘어서는 사랑 아픔을 보다듬는사랑 숱한 문학과 예술의 배경이되는 그런 사랑들이 다 비정상이고 멘탈 또라이들일 뿐인거죠?ㅋㅋ

  • 3. ....
    '15.12.3 1:12 AM (121.150.xxx.227)

    남자보는 눈은 까다로워야죠..좋은여자가 되면 좋은남자 만나겠죠 세상에 정상적인 남자가 더 많아요

  • 4. ..
    '15.12.3 1:13 AM (115.140.xxx.182)

    다중이 어그로 실패

  • 5. ...
    '15.12.3 1:23 AM (1.176.xxx.154)

    글삭튀했네요..

  • 6. nopv
    '15.12.3 1:29 AM (125.180.xxx.190)

    메갈이나 여시처럼 이상한 여자도 많아요

  • 7. 쑥부쟁이
    '15.12.3 1:36 AM (190.18.xxx.157)

    맞아요. 관계 깨지면 그 동안 이해 안되었던 일들이 퍼즐 맞추듯이 이해가 가더군요.

  • 8. ㅁㅊ
    '15.12.3 2:48 AM (175.211.xxx.245)

    메갈이나 여시가 상대남자를 죽도록 팰수나 있나? 비교할걸 갖다붙여라 ㅉㅉ

  • 9. 남자가 싫어요
    '15.12.3 6:57 AM (114.200.xxx.14)

    남자란 동물 다 이기적이랍니다
    못난거나 잘난거나 얼마나 이기적인지
    살다보면 알게 될 것입니다
    처음엔 다 잘해주죠
    남자한테 올인하지마셈

  • 10. ....
    '15.12.3 9:22 AM (116.32.xxx.15)

    저도 몇번 겪고나니 눈이 높아지고
    저는 점점 나이만 많아지고 별볼일 없어지고ㅎㅎ

  • 11. ㅁㅇ
    '15.12.3 1:13 PM (211.199.xxx.34)

    남자 보는 눈은 까다로워져도 됩니다 ..그리고 본디 남자들은 이기적이에요 ..

    남자한테 큰 기대를 하지 마세요

  • 12. ㅎㅎ
    '15.12.3 3:38 PM (218.144.xxx.243)

    메갈리안들이 그러더라구요.
    남자는 여자를 패고 죽일 수도 있지만
    남자들이 여자에게 당하는 건 기껏해야 금전적 손해일 뿐이니 비교하지 말라고요.

  • 13. ..
    '15.12.3 7:53 PM (175.114.xxx.142) - 삭제된댓글

    굳이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까지 남자를 만날 필요가 없죠.
    요즘 유행어가 "안전이별" 이잖아요.
    목숨위협 안받고 무사히 이별하는거요.
    이럴수록 여자들은 남자들을 등지고 남자들만 여자 만나기 힘들어지죠. 남자들이 스스로의 입지를 좁히고 있죠.
    남자들이 착각하는게 여자를 가격후려치기하면 만나줄줄 아는데 그럴수록 여자들은 등돌린다는 사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919 중소기업 근무하시는분들요 보통 년차수 쌓이면 일하는포지션도 좀.. 1 하하오이낭 2015/12/18 958
509918 불면증 땜에 살기 힘들어요 8 ,, 2015/12/18 4,713
509917 2015년 12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18 585
509916 깊이 은폐된 미국 제국의 속성 7 전쟁광네오콘.. 2015/12/18 2,499
509915 허리통증이 다리까지 내려온다고하는데요 21 비프 2015/12/18 3,656
509914 문재인의 '최후통첩'에 김한길 등 비주류 발끈 9 ㅎㅎㅎ 2015/12/18 3,557
509913 버킨백이 만들어지는 방법 11 .. 2015/12/18 10,640
509912 학력/직업/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나타나는 현상 7 Poor w.. 2015/12/18 8,091
509911 소지섭씨 한테 뵹 간 이유...앞머리? 11 아줌마 2015/12/18 3,979
509910 김용택, 나는 미다스 왕의 손 같은 자본주의가 싫다 ... 2015/12/18 1,042
509909 어서와 온라인 입당은 처음이지? 5 ... 2015/12/18 1,434
509908 딸아이 잠못드는 밤.. 2015/12/18 1,158
509907 두산인프라코어 사태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 1 샬랄라 2015/12/18 1,580
509906 악플 달릴지모르지만. . . 49 흠. 2015/12/18 36,339
509905 등신 같은 산케이 기소에 철퇴 - 산케이 무죄 3 ... 2015/12/18 1,459
509904 미국에서 정기배송되는 전염병.... 3 살고싶다 2015/12/18 2,238
509903 tv에서 군대 다큐하는데 짠하네요 1 .. 2015/12/18 1,964
509902 의료기기 영업은 어떤가요? 1 ㅇㅇ 2015/12/18 1,002
509901 판사들은 정년퇴임없어요? 1 이나라 2015/12/18 1,128
509900 울산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6 부산출발 2015/12/18 1,540
509899 12월 19일, 제 3차 민중 총 궐기대회 1 참여합시다 2015/12/18 537
509898 대화법 인간관계.자식과의 소통...등 이런 강좌는 어디서? 4 늙기 2015/12/18 1,705
509897 톡으로 싸우다가 이런욕을 하는데 5 .... 2015/12/18 3,207
509896 안철수에 대해 처음 회의적인 느낌이 들었던 사건 23 내가 2015/12/18 4,044
509895 안철수 탈당의 제일 큰 수혜자는 문재인 입니다. 10 .... 2015/12/1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