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시큼한 냄새나는데..

.. 조회수 : 17,749
작성일 : 2015-12-02 23:59:45

이틀전에 사온 소고기인데요,

먹을 새가 없어서 못먹고 오늘 뜯었더니

시큼한 요구르트향이 좀 나는데요...

이럼 먹지 말고 버려야 하나요?

육안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냄새가 걸리네요ㅠㅠ


비싼 한우건만..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IP : 116.39.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12.3 12:01 AM (223.62.xxx.98)

    저두 그래서 버렸어요 ㅠ
    저는 시큼한 냄새도아니고
    그냥 살짝 큼끔한 냄새가 날까말까 하는정도였는데 과감히 버렸어요

  • 2. ..
    '15.12.3 12:04 AM (116.39.xxx.169)

    ㅠㅠ
    저도 살짝 나는 정도긴 해요..
    아...오늘의 교훈. 소고기는 사자마자 먹어야 한다네요.

  • 3. 냉장고에
    '15.12.3 12:05 AM (61.102.xxx.238)

    이틀정도는 괜찮던데...

  • 4. ..
    '15.12.3 12:06 AM (116.39.xxx.169)

    파는곳에서 조금 지난걸 준걸까요?ㅠㅠ
    암튼 아까워요ㅠㅠ

  • 5. 저도
    '15.12.3 12:09 AM (223.62.xxx.98)

    산 다다음날 아침에 그래서 엄청 속상했구요
    냉동하면 맛없어질거같아 일부러 냉장실에 둔건데..
    담부턴 바로 그때 먹을만큼만 사야겠구나.. 라는 생각들더라구요
    암튼 여차하면 몸에크게 안좋으니 안드시라고 권하고싶네요

  • 6. ...
    '15.12.3 12:09 AM (61.102.xxx.238)

    원래 쇠고기는 상하기직전이 제일 맛있다건데...ㅋ
    아까우니 물에 씻어서 한조각 구어먹어보고 판단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266 새집증후군용 식물 가성비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2 .... 2016/01/22 998
520265 세금 문제로 여쭙니다. 쏘쏘 2016/01/22 313
520264 아기사랑 세탁기 삶음코스로 했는데 빨래가 차갑네요. 5 질문요 2016/01/22 4,081
520263 당뇨로 여주차 끓일때 알맞는양은? 1 모모 2016/01/22 944
520262 셀프인테리어 이런거 관심 있으신 분들? 1 데코레이션 2016/01/22 718
520261 매생이 무침 맛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4 . . 2016/01/22 1,457
520260 홀씨? 사용 해 보신분 풀무원 2016/01/22 252
520259 와.. 미치겠어요 1 와와 2016/01/22 788
520258 아파트 층수랑 방향이 정말 중요하네요. 4 ... 2016/01/22 3,244
520257 생명보험 3~4개월 넣고 말았는데 2 ... 2016/01/22 875
520256 신랑총각때 빌려간돈 아주버님께 갚으라고 하고싶어요 21 ㅡㅡ 2016/01/22 5,101
520255 적금 만기일이 토요일이면 6 적금만기 2016/01/22 1,795
520254 누페이스 미용기기 써보신분~~ 1 ........ 2016/01/22 1,964
520253 더민주, 선대위 16명 확정 13 ... 2016/01/22 1,384
520252 클래식 티비라고 엘지에서 나온거 아세요? 48평 거실에 두기 어.. 4 -- 2016/01/22 1,856
520251 결혼 10년차에도 극복하지 못하는.. 6 2016/01/22 2,170
520250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사용.... 5 캡슐 커피 2016/01/22 1,807
520249 고추장 안매운 브랜드는? 1 고추장 2016/01/22 1,612
520248 라떼 집에서 드시는분 용기 뭐쓰시나요? 1 라테 2016/01/22 741
520247 내 사위의 여자 보시는분~~~ 17 ㅇㅇㅇ 2016/01/22 2,894
520246 어릴때 부모님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에서도 사랑하는걸 느끼셨나요.. 13 아이는알까 2016/01/22 3,529
520245 한번더 해피엔딩의 장나라 사랑스럽네요 4 장나라 2016/01/22 1,734
520244 연봉의 몇 프로정도를 옷값으로 지출하시나요? 7 ... 2016/01/22 1,437
520243 시댁과친정 문화차이 ㅠ 10 sdfg 2016/01/22 3,608
520242 남편하고 정말 잘지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24 부부 2016/01/22 5,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