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니니 그릴 살까요 무쇠 그릴 살까요

ㅇㅇ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15-12-02 23:12:03
아이들이 파니니를 좋아하는데 저는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 잘 해줄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이들이 아침 식사로 밥대신 빵을 선호해서
파니니는 자주 맠들어 줘야 할거 같아요.

파니니 그릴 사고 싶었는데 무쇠 그릴팬 보니까 그것도 사고 싶고. 어떤게 더 유용할까요
추운 밤 따뜻하게 주무세요~~
IP : 39.7.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퀴진아트
    '15.12.2 11:23 PM (211.219.xxx.231)

    퀴진아트 빠니니 그릴 강추에요!!

    요즘 행사해서 와플팬도 줘요, 기본적으로 빠니니 그릴 있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빵 두조각 넣고 5분 정도 있으면
    딱 좋게 바삭한 토스트가 되요.. 빠니니는 말할 것도 없어요 ㅋㅋ
    무쇠는 관리도 어렵고, 무겁고... 암튼 전 전기 강추입니다!!

  • 2. 저는 브레빌 파니니
    '15.12.2 11:39 PM (68.190.xxx.79)

    있는데 파니니하기는 좋아요.
    그리고 르크루제 사각그릴팬(캐스트아이언)과 파니니 프레스도 있는데 이것도 좋아요.
    고기도 그릴하고 파니니도 하고 싶으시면 르크루제 그릴팬 사시고
    파니니전용이나 빵 토스트 정도 원하시면 파니니전기그릴도 좋구요.
    생각보다 무쇠그릴팬 관리 어렵지 않아요.
    고기 구워서 상위에 올려 먹기도 좋고 야채 그릴도 잘되구요.

  • 3. ...
    '15.12.2 11:46 PM (74.76.xxx.95) - 삭제된댓글

    전 부엌 자리 차지하는 거 싫어해서 그냥 무쇠그릴 사서 써요.
    전기 제품은 한번 넣으면 게으른 저는 아예 안꺼내거든요.

    무쇠그릴에 재료 넣고 위에 다른 냄비로 눌러주면 훌륭한 파니니 됍니다.
    무쇠가 좀 무거워서 그렇지 은근히 활용도가 높아서 거의 들어갈 새 없이 씁니다.
    색 예쁜거 사서 내놓고 쓰면 예쁘기도 하구요.

  • 4. ...
    '15.12.2 11:48 PM (74.76.xxx.95)

    전 부엌 자리 차지하는 거 싫어해서 그냥 무쇠그릴 사서 써요.
    전기 제품은 한번 넣으면 게으른 저는 아예 안꺼내거든요.

    무쇠그릴에 재료 넣고 위에 무쇠 뚜껑으로 눌러주면 훌륭한 파니니 됍니다.
    무쇠가 좀 무거워서 그렇지 은근히 활용도가 높아서 거의 들어갈 새 없이 씁니다.
    색 예쁜거 사서 내놓고 쓰면 예쁘기도 하구요.

  • 5.
    '15.12.3 1:31 AM (94.209.xxx.87) - 삭제된댓글

    파니니.무쇠 다 써 봤는데요...파니니 사세요...촉촉한 맛 바싹한 맛 무쇠 못 따라 옵니다.

  • 6. 파니니 그릴자국때문에...
    '15.12.3 2:30 AM (74.105.xxx.117)

    파니니 그릴 다 좋은데요. 자주 사용하려면 부엌에 한자리 차지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몇번 쓰던 때는 좋았는데, 귀찮아서 안쓰니 치워버려야 하는데 공간확보가....
    공간이 많은 집엔 한구석 차지해도 좋은데요. 자주 안쓰면 짐이더라구요.

    제가 요즘 그래서 파니니 특유의 사선 모양은 없지만 바삭한 방법으로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굽기인데요. 아주 괜찮습니다.
    나이드니 이런 방법이 편해서요. 좀 웃기죠?ㅎㅎㅎㅎ

  • 7. ///
    '15.12.3 12:18 PM (222.106.xxx.90)

    최근에 쿠진아트 파니니그릴 샀어요.
    잘 쓰고 있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647 이 영화 제목이 뭘까요? 10 ... 2016/01/29 1,148
522646 나의 소울푸드는 왜 빵 과자 떡볶이 라면 같은 것 일까... 7 고민 2016/01/29 1,829
522645 전북대와 한국해양대 선택이요 12 .... 2016/01/29 3,156
522644 30중반 남자 어떤가요 1 ㅇㅇ 2016/01/29 1,413
522643 이 할아버지 동안인듯해요 2 요미 2016/01/29 1,162
522642 여기 광고하는 쇼핑몰 중에요 1 미미 2016/01/29 620
522641 살면서 겪는 어려움.. 가치관이랑 성격도 변하게 만드네요. 2 fkgm 2016/01/29 1,411
522640 다음 주에 대만여행 가는데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 5 ..... 2016/01/29 1,239
522639 비염스프레이 신세계 21 비염 2016/01/29 6,818
522638 4인가구 식비 이정도면아끼는건가요? 24 ,,,, 2016/01/29 5,172
522637 이런 문자 8 남편폰 2016/01/29 1,239
522636 출장이 잦은 남편 qwe 2016/01/29 955
522635 남편 생각에 분해서 잠을 못 자겠어요 9 ㅠㅠ 2016/01/29 3,926
522634 비오는날은 약속도취소 하고 집에만 있고싶은분계세요? 4 비가 2016/01/29 1,718
522633 저염식 얼마나 싱겁나요? 저염식 2016/01/29 334
522632 메추리알 조림 문의좀요 1 .. 2016/01/29 531
522631 죽은사람이랑 집계약을 하고왔어요 ㅜㅜ 7 .. 2016/01/29 10,628
522630 초등졸업식 패딩입고 오는 부모님들 많을까요? 8 학부모 2016/01/29 2,883
522629 유시민씨 정말 잘생겼죠? 19 ... 2016/01/29 2,841
522628 상대적 모자람의 숨막힘 16 .. 2016/01/29 4,610
522627 착상되는 시기 음주 4 기습작전 2016/01/29 7,958
522626 조혜련씨 아들이요 돈 무서운걸 모르네요 35 ... 2016/01/29 41,729
522625 여행지 선택.. 이탈리아 vs. 스페인 12 유럽여행 2016/01/29 3,310
522624 여동생이 있다면,,이런 남자와 결혼해라! 3 여자복 2016/01/29 1,772
522623 단두대주의자 전원책 ㅋㅋ 5 ㅋㅋ 2016/01/29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