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5.12.01. [김종배의 시사통] 안철수 '광주행'이 최악인 이유

김종배의 시사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5-12-02 22:53:29
2015.12.01. [김종배의 시사통] 안철수 '광주행'이 최악인 이유

안철수 의원이 광주에 갔습니다. ‘문안박 연대’를 거부한 다음 날 광주에 가서 혁신토론회를 하고 택시기사들과 만나고 지역방송에 출연하고 김장행사를 하고 청년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얼핏 봐선 뻔한 행보 같습니다. 그곳은 2012년에 ‘안철수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곳, 그 때의 바람을 되지피기만 하면 당내에서 강력한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정성을 다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저 그런 개인적 행보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이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상황 파악을 위해 질문을 하나 던지겠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고향은 부산입니다. 그런데도 부산엔 별로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광주에 들이는 공에 비하면 반의 반도 되지 않습니다. 혁신위가 전직 대표들의 험지 출마를 권고하고, 이를 받아 당내에서 부산 출마 얘기가 나오자 안철수 의원은 단칼에 끊었습니다. 자기 고향을 정치적 거점 삼을 생각은 추호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가 광주는 안방 드나들 듯 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물론 지역구 관리는 빼야 합니다.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는 서울 노원병이니까요.

세상이 다 아는 이유가 있습니다.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당내 비주류가 문재인 사퇴 요구의 근거로 호남의 문재인 거부 정서를 꼽고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이런 상황과 움직임에 올라타 정치적 도약을 하려는 것입니다. 이곳의 민심을 문재인에 등 돌리고 자신에게 가슴 여는 쪽으로 유도함으로써 ‘문재인 불가론’과 ‘안철수 대안론’을 굳히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문재인을 밟고 자신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광주와 호남을 자신의 정치적 거점으로 삼음과 동시에 자신을 야당의 적통자로 자리매김하려는 것입니다.

안철수 의원의 행보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이유 또한 이것입니다. 안철수 의원의 행보는 궁극적으로 문재인 대표에 대한 강제 퇴거 시도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호남에서의 축출 시도일 겁니다. 안철수와 비주류의 관계는 손잡는 관계로, 안철수와 문재인의 관계는 주먹 날리는 관계로 굳어져버렸기 때문에 이건 필연입니다. 이 필연에서 또 다른 필연이 잉태됩니다. 조직적 축출이 조직적 반발을 불러오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자칫하다가 야당은 과거 양김 시대의 분열상을 재연할지 모릅니다. 호남 민주화 세력과 영남 민주화 세력의 분열로 치달을지 모릅니다. 
▶ 겉으로는 친문/반문이지만 본질은 과거부터 계속 되풀이되던 호남/비호남 갈등, 더 정확히 말해 호남 팔이/민주세력의 대립

안철수 의원은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폭주하고 있습니다. 야당 지지층의 결집을 꾀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유일한 방법이었던 ‘문안박 연대’를 발로 걷어찼을 뿐만 아니라 거꾸로 야당 세력의 대립과 반목을 불러올 수도 있는 최악의 행보를 놓고 있습니다.
물론 한정해야 합니다. 이런 암울한 전망은 오로지 안철수 한 개인의 발끝만 바라보면 행한 것입니다. 게다가 안철수 의원의 시도가 성공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시야를 넓혀 안철수의 발길이 닿는 그곳, 광주를 바라보면 전혀 다른 전망을 할 수 있습니다.
▶ 야권의 화합과 연대는 걷어차고 대권 행보에 올인하는 안철수

광주는 무명의 후보 노무현을 선택함으로써 양김이 이뤄내지 못했던 호남 민주화 세력과 영남 민주화 세력의 합일을 끌어냈던 곳입니다. 열린우리당 분당사태와 참여정부에서의 이런 저런 일들에도 불구하고 2012년 대선 때 다시 문재인 후보를 선택함으로써 10년 전 선택 때의 대승적 결단의 맥을 이었던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얄팍한 분열의 수가 통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건 어렵습니다. 얄팍한 분열의 수보다 명징한 저항의 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게 오히려 현실적입니다. 과거로 폭주하는 박근혜 정권·새누리당 정권에 저항할 가장 강력한 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요. 2012년 대선 때 ‘안철수 바람’이 불었던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안철수 의원은 어리석습니다. 그가 달려가야 할 곳은 광주가 아니라 광화문이고, 그가 싸워야 할 대상은 문재인이 아니라 박근혜인데 번짓수를 잘못 짚었기에 어리석습니다. 그가 노심초사하는 광주의 민심은 싸우라고, 힘을 기르라고 말하고 있는데 엉뚱한 데 총질하며 힘을 빼고 있기에 어리석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는 법입니다. 어리석은 시도는 참담한 실패만 가져올 뿐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IP : 84.203.xxx.2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아닌듯
    '15.12.2 11:09 PM (121.167.xxx.17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29385&page=1&searchType=sear...
    오늘 오후에 올라온 똑같은 글에 굵은 글씨, 빨간 칠해서 다시 올라왔네요. ㅎㅎ

  • 2. 이건아닌듯
    '15.12.2 11:09 PM (121.167.xxx.174)

    오후 글의 댓글입니다

    이건아닌듯

    '15.12.2 3:52 PM (121.167.xxx.17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026052&s...
    안 전 대표 측은 전날 문 대표가 지난달 18일 광주에서 문안박 공동지도부 제안을 할 때 양측의 물밑접촉을 통해 안 전 대표 측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 전 대표 측은 \"실무진 4~5명이 한 차례 만나 식사하는 정도의 모임은 있었지만 문안박연대를 의제로 놓고 조율하고 하는 절차는 전혀 없었다\"며 \"일만 틀어지면 없는 말을 지어내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건아닌듯

    '15.12.2 3:54 PM (121.167.xxx.17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
    文 \"자리 연연 않지만 지금 사퇴는 무책임…혁신좌절 안돼\"
    문 대표는 \"양쪽 측근들 접촉 결과 \'문안박\'의 위상이나 당내 법적 지위가 불분하니 분명히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조선대 특강 당시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며 \"안 전 대표가 원안대로 수용하거나 몇가지 조건을 붙여서 수용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물밑 접촉 과정에서 안 전 대표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제안을 했다는 설명이었다.



    문재인을 더 헐~~~

    '15.12.2 3:57 PM (119.207.xxx.34)

    문재인 의원의 고향은 부산입니다. 그런데도 부산엔 거의 공을 들이지 않습니다.
    지역구 사상구에서도 공약사항 이행건이 제로입니다
    국회의원 세비로 법안발의 0건이구요
    국회 출석율도 최하위입니다
    광주에 들이는 공에 비하면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합니다
    혁신위가 전직 대표들의 험지 출마를 권고하고, 문재인에게는 부산 출마 얘기가 나오자 문재인은 별로 언급이 없습니다.


    재보선때 광주에 여러번 가고도 천정배에 패하고, 무소속에게도 뒤져 3위에 그쳤습니다

    결국 0:4로 전패합니다

    10월재보선에서는 2:22로 참패합니다

    이젠 홀로 당운영을 못하니 연대하자고 합니다

    안철수의 혁신전대는 떨어질것 같아 무척이나 몸사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최악입니다



    이건아닌듯

    '15.12.2 3:57 PM (121.167.xxx.174)

    또 문재인, 안철수 양측 이야기가 다르군요.

    문재인은 안철수를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하며 사퇴를 요구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31101163805959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는 1일 홍영표 민주당 의원의 \'비망록-차마 말하지 못한 대선 패배의 진실\'(이하 비망록) 출간을 두고 \"부적절하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

    유 박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홍영표 의원의 이른바 \'비망록\'에 대해\'란 제목으로 \"기사들을 통해 그 내용을 접해보니 터무니없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음해성 유언비어집을 방불케하는 느낌\"이라고 글을 올렸다



    유 박사는 \"나도 그 당시 숨 가빴던 상황을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소상히 파악하고 있었기에 어느 게 참말이고 거짓말인지 대략 판별할 수 있다\"며 \"그래서 할 수 있는 말인데 제1야당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어떻게 이런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는지 탄식이 절로 나온다\"고 비판했다.

    \'안철수가 자신이 단일화에서 질 것으로 판단하고 사퇴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선 \"안철수는 문재인과의 11월 22일 최종 회동이 있기 전부터 사퇴 의사를 측근에게 꺼냈는데 22일 문재인은 안철수를 고성으로 윽박지르다시피하며 사퇴를 요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건아닌듯/

    '15.12.2 4:06 PM (112.145.xxx.27)

    오늘도 쉬임없이 욕본다...



    이건아닌듯

    '15.12.2 4:12 PM (121.167.xxx.174)

    메세지를 공격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문빠 패거리들의 패턴 중 하나이죠.
    양측 말이 다르죠. 이래서 문재인과 만나는 정치인은 녹음을 해야 합니다.
    안철수, 천정배, 박원순 다 겪은 일입니다.



    문재인으로는

    '15.12.2 4:15 PM (218.236.xxx.165)

    총선,대선 다 질게 뻔한데도 극렬 지지자들만 그걸 몰라요.야당 앞길이 걱정인데....제게도 알바라고 할테지요.



    이건아닌듯

    '15.12.2 4:22 PM (121.167.xxx.174)

    문재인 지역구가 부산인데 공을 들이지 않는 것은 호남보다 부산을 홀대해서는 아니고
    문재인이 무능해서 지역구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 걸로 생각됩니다.
    갤럽 조사에서도 나왔지만 광주 전남지역 문재인에 대한 여론은 최하 바닥을 치고 있어요.

    의정활동 꼴찌 3관왕이 지역구 관리인들 잘 하겠습니까?



    이건아닌듯

    '15.12.2 4:55 PM (121.167.xxx.174)

    문재인 만날 땐 녹음이 필수인 이유중 박영선 난리난 것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이상돈 파동 때 미리 문재인에게 허락받고 시도했는데 막상 당에서 난리나니까 자신은 모르는 양 뒷짐지고 있다가 결국은 사과한 뒷통수의 달인이십니다.



    이건아닌듯

    '15.12.2 5:01 PM (121.167.xxx.174)

    하늘아래 한점 부끄럼 없다며 사과 안한다는 노영민 드디어 사과했네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95825
    공천 받는지도 한번 보겠어요. 김현, 윤후덕, 신기남, 노영민, 김경협 등등



    ...

    '15.12.2 5:14 PM (175.223.xxx.69)

    안철수가 잘했니 문재인이 못했니 열심히 산으로 가시네요들
    안철수가 왜욕을먹는지 몰라서 저러나 알면서도 저러나



    이건아닌듯

    '15.12.2 5:17 PM (121.167.xxx.174)

    안철수가 문재인 꼬붕 안하겠다 하니 욕을 먹는 겁니다.



    ㅇㅇ

    '15.12.2 5:19 PM (223.131.xxx.240)

    문재인이 하면 로맨스, 안철수가 하면 불륜. 풉



    웃기네요

    '15.12.2 6:02 PM (222.164.xxx.230)

    진짜 최악은 문재인이네요.
    이 글 쓴 사람한테 하나 묻고 싶네요.
    안철수의원 행동이 어리석어요? 어리석고 멍청하기는 문재인만 하겠습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 얘기할거 없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먼저 얘기해 보죠.
    지난 대선 정권교체 가능성 제일 높고 단 한번 박근혜와의 양자 대결에서 진적이 없는 안철수를 끌어내리고,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에서 단 한번도 이긴적 없는 문재인이 출마해서 박근혜 당선 시킨 인간보다 안철수가 어리석습니까?
    현명하고 멍청하지 않는 인간이 그따위로 굴었습니까?
    멍청을 넘어서 사악한 짓을 해놓고, 뒤늦게 박근혜 까기에 몰두하면 문재인한테 진정성이 느껴집니까? 자기가 박근혜 당선시켜 놓고????
    그리고 그 대선 과정에 정말 최악 중의 최악, 대선 적합도 디밀던게 어리석은 문재인 아닌가요?
    대선 사상 전무후무한 멍청한 제안이 문재인측이 한 대선적합도 아니냐구요.

    단지 문재인 안철수 둘만 비교해서 문재인이 안철수 깔 주제나 됩니까?
    감히 박당선 시킨 장본인이 안철수에게 분열이니 뭐니 혁신이니를 지껄여요?

    문재인은 감히 혁신따위 언급하지 말고
    국회에서 카드 단말기 놓고
    책팔고 있는 본인 최측근 단속이나 하쇼.

    측근 단속도 안되는 사람이 혁신 같은 소리하고 있네.
    혁신의 대상이 혁신을 한다니.
    문재인 패거리가 이대로 새정연에서 득세하면 새누리가 반백년 집권한다는 소리가 누구한테 나오는 지나 알고 저러는 건가.
    안철수도 강하게 나가세요. 또 다음 총선 말아먹고,다음 대선 말아먹고 단지 문재인때문에 십년을 날려먹어야합니까?

  • 3. 문안답답이연대
    '15.12.2 11:13 PM (58.123.xxx.155)

    그러던 말던 답답이들

  • 4. 이건아닌듯
    '15.12.2 11:14 PM (121.167.xxx.174)

    펌글 올리려면 검색 한번은 해보고 올리세요.
    안철수 까면 친문 핵심인 노영민 갑질 덮어지나요??

  • 5. 추가요
    '15.12.2 11:17 PM (223.55.xxx.246)

    문재인 대선캠프 출신 김창호 불법정치자금 5억 수수혐의로 검찰조사


    문재인 주위에는 이렇게 다 썩었는지 몰라

  • 6. ...
    '15.12.2 11:21 P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창 징하네 이 사람. 이 정성 반만 좀더 생산적인 일에 투자하면 크게 성공할 건데.

  • 7. 이건아닌듯
    '15.12.2 11:30 PM (121.167.xxx.174) - 삭제된댓글

    광주쪽 여론은 패배, 무능의 아이콘이 된 문재인은 완전 열외로 두고 다른 대안이 없나 모색중이죠.

  • 8. 이건아닌듯
    '15.12.2 11:31 PM (121.167.xxx.174)

    광주쪽 여론은 패배, 무능의 아이콘이 된 문재인은 완전 열외로 두고 다른 대안이 없나 모색중이죠.
    문재인은 안되고.... 확실한 대안은 없고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중입니다.

  • 9. 안철수 같이 욕해달라고
    '15.12.2 11:52 PM (211.202.xxx.240)

    똑 같은 글 계속 올라오네요.

  • 10. 요즘
    '15.12.3 12:07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안까님들 왜 그러세요? 생전 안그러더니 왜 같은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시나요? 새로운 전략인가요 아님 님들끼리 요즘 싸인이 안맞습니까?
    전의 글에 올렸던 댓글 복사해서 붙여드려요? 몇번이고 올리세요 몇번이고 똑같이 복사해서 붙여드릴테니까누구한테 좋은 소리 없을텐데요.

    진짜 최악은 문재인이네요.
    이 글 쓴 사람한테 하나 묻고 싶네요.
    안철수의원 행동이 어리석어요? 어리석고 멍청하기는 문재인만 하겠습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 얘기할거 없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먼저 얘기해 보죠.
    지난 대선 정권교체 가능성 제일 높고 단 한번 박근혜와의 양자 대결에서 진적이 없는 안철수를 끌어내리고,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에서 단 한번도 이긴적 없는 문재인이 출마해서 박근혜 당선 시킨 인간보다 안철수가 어리석습니까?
    현명하고 멍청하지 않는 인간이 그따위로 굴었습니까?
    멍청을 넘어서 사악한 짓을 해놓고, 뒤늦게 박근혜 까기에 몰두하면 문재인한테 진정성이 느껴집니까? 자기가 박근혜 당선시켜 놓고????
    그리고 그 대선 과정에 정말 최악 중의 최악, 대선 적합도 디밀던게 어리석은 문재인 아닌가요?
    대선 사상 전무후무한 멍청한 제안이 문재인측이 한 대선적합도 아니냐구요.

    단지 문재인 안철수 둘만 비교해서 문재인이 안철수 깔 주제나 됩니까?
    감히 박당선 시킨 장본인이 안철수에게 분열이니 뭐니 혁신이니를 지껄여요?

    문재인은 감히 혁신따위 언급하지 말고
    국회에서 카드 단말기 놓고
    책팔고 있는 본인 최측근 단속이나 하쇼.

    측근 단속도 안되는 사람이 혁신 같은 소리하고 있네.
    혁신의 대상이 혁신을 한다니.
    문재인 패거리가 이대로 새정연에서 득세하면 새누리가 반백년 집권한다는 소리가 누구한테 나오는 지나 알고 저러는 건가.
    안철수도 강하게 나가세요. 또 다음 총선 말아먹고,다음 대선 말아먹고 단지 문재인때문에 십년을 날려먹어야합니까?

  • 11. 요즘
    '15.12.3 12:09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까님들 왜 그러세요? 생전 안그러더니 왜 같은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시나요? 새로운 전략인가요 아님 님들끼리 요즘 싸인이 안맞습니까?
    전의 글에 올렸던 댓글 복사해서 붙여드려요? 몇번이고 올리세요. 몇번이고 똑같이 복사해서 붙여드릴테니까.님의도와 달리 문한테 좋은 소리 없을텐데요.

    진짜 최악은 문재인이네요.
    이 글 쓴 사람한테 하나 묻고 싶네요.
    안철수의원 행동이 어리석어요? 어리석고 멍청하기는 문재인만 하겠습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 얘기할거 없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먼저 얘기해 보죠.
    지난 대선 정권교체 가능성 제일 높고 단 한번 박근혜와의 양자 대결에서 진적이 없는 안철수를 끌어내리고,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에서 단 한번도 이긴적 없는 문재인이 출마해서 박근혜 당선 시킨 인간보다 안철수가 어리석습니까?
    현명하고 멍청하지 않는 인간이 그따위로 굴었습니까?
    멍청을 넘어서 사악한 짓을 해놓고, 뒤늦게 박근혜 까기에 몰두하면 문재인한테 진정성이 느껴집니까? 자기가 박근혜 당선시켜 놓고????
    그리고 그 대선 과정에 정말 최악 중의 최악, 대선 적합도 디밀던게 어리석은 문재인 아닌가요?
    대선 사상 전무후무한 멍청한 제안이 문재인측이 한 대선적합도 아니냐구요.

    단지 문재인 안철수 둘만 비교해서 문재인이 안철수 깔 주제나 됩니까?
    감히 박당선 시킨 장본인이 안철수에게 분열이니 뭐니 혁신이니를 지껄여요?

    문재인은 감히 혁신따위 언급하지 말고
    국회에서 카드 단말기 놓고
    책팔고 있는 본인 최측근 단속이나 하쇼.

    측근 단속도 안되는 사람이 혁신 같은 소리하고 있네.
    혁신의 대상이 혁신을 한다니.
    문재인 패거리가 이대로 새정연에서 득세하면 새누리가 반백년 집권한다는 소리가 누구한테 나오는 지나 알고 저러는 건가.
    안철수도 강하게 나가세요. 또 다음 총선 말아먹고,다음 대선 말아먹고 단지 문재인때문에 십년을 날려먹어야합니까?

  • 12. 요즘
    '15.12.3 12:10 AM (222.164.xxx.230)

    안까님들 왜 그러세요? 생전 안그러더니 왜 같은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시나요? 그간 서로 조율한것 처럼 중복안되게 까더니 이제 새로운 전략인가요 아님 님들끼리 요즘 싸인이 안맞습니까?ㅎㅎㅎ
    전의 글에 올렸던 댓글 복사해서 붙여드려요?
    몇번이고 올리세요. 몇번이고 똑같이 복사해서 붙여드릴테니까.님의도와 달리 문한테 좋은 소리 없을텐데요.

    진짜 최악은 문재인이네요.
    이 글 쓴 사람한테 하나 묻고 싶네요.
    안철수의원 행동이 어리석어요? 어리석고 멍청하기는 문재인만 하겠습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 얘기할거 없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먼저 얘기해 보죠.
    지난 대선 정권교체 가능성 제일 높고 단 한번 박근혜와의 양자 대결에서 진적이 없는 안철수를 끌어내리고,
    박근혜와의 양자대결에서 단 한번도 이긴적 없는 문재인이 출마해서 박근혜 당선 시킨 인간보다 안철수가 어리석습니까?
    현명하고 멍청하지 않는 인간이 그따위로 굴었습니까?
    멍청을 넘어서 사악한 짓을 해놓고, 뒤늦게 박근혜 까기에 몰두하면 문재인한테 진정성이 느껴집니까? 자기가 박근혜 당선시켜 놓고????
    그리고 그 대선 과정에 정말 최악 중의 최악, 대선 적합도 디밀던게 어리석은 문재인 아닌가요?
    대선 사상 전무후무한 멍청한 제안이 문재인측이 한 대선적합도 아니냐구요.

    단지 문재인 안철수 둘만 비교해서 문재인이 안철수 깔 주제나 됩니까?
    감히 박당선 시킨 장본인이 안철수에게 분열이니 뭐니 혁신이니를 지껄여요?

    문재인은 감히 혁신따위 언급하지 말고
    국회에서 카드 단말기 놓고
    책팔고 있는 본인 최측근 단속이나 하쇼.

    측근 단속도 안되는 사람이 혁신 같은 소리하고 있네.
    혁신의 대상이 혁신을 한다니.
    문재인 패거리가 이대로 새정연에서 득세하면 새누리가 반백년 집권한다는 소리가 누구한테 나오는 지나 알고 저러는 건가.
    안철수도 강하게 나가세요. 또 다음 총선 말아먹고,다음 대선 말아먹고 단지 문재인때문에 십년을 날려먹어야합니까?

  • 13. 혹시
    '15.12.3 12:16 AM (222.164.xxx.230)

    똑같은 글 2번 올려대는 님들이 서로 다른 편인가요?
    하나는 안철수 비난글 올려서 다같이 안철수 까보자 하는 여긴 맨날 상주하는 안까 측이고.
    또 하나는 이전의 반응보고 이런글 한번 올리면 문재인이 그만큼 욕한번 더 먹으니 또 올려서 문재인 요좀 먹어라하는 새누리 알바측이고 그런겁니까?
    그래서 조율이 안되는 건가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02 홈택스 잘 아시는 분~ 세무서도 홈택스 안내도 전화를 안 받아서.. 3 질문 2016/01/21 532
519901 '비닐봉지' 메시 유니폼 입은 이 소년을 찾습니다~ 2 11 2016/01/21 682
519900 이종걸은 더민주 잔류만 하고 원내대표 사퇴해야~~ 3 삼성을봐주자.. 2016/01/21 599
519899 과외마스터 이용해보신분... 이용방법?도움좀 부탁드려요 ㅠㅠ 2016/01/21 1,367
519898 풉~ 찌라시 강용석 D맘 동영상이 뭔가요? 3 뜨악 2016/01/21 4,476
519897 약국글 아예 삭제했네요 28 .. 2016/01/21 4,662
519896 위안부 졸속합의전에 한국..일본과 비밀리에 군사훈련 2 아덴만 2016/01/21 345
519895 가정의 주도권이 엄마에게 있을경우. 5 흠. 2016/01/21 1,435
519894 정부정책 유튜브포탈에 광고하는거 합법이에요?? 2 ㅇㅇ 2016/01/21 271
519893 1년간 제가 혼자 벌어 네 식구 살았어요 13 긍정마인드 2016/01/21 5,190
519892 방판인데 막~~ 샘플 많이 주는 설화수, 헤라. 그런건 어디서 .. 10 t설화수. 2016/01/21 3,595
519891 예비고3딸, 잠이 많아도 저리 많을까요? 11 예비고3맘 2016/01/21 1,580
519890 안철수 결국은... 23 야당 2016/01/21 3,258
519889 자궁경부암걸린 여자들보면.. 남편이 매춘했다고 봐야되나요? 7 꽈배기 2016/01/21 9,823
519888 손해 보고 산다 생각하면 맘편해지나요 ? 39 인생 선배님.. 2016/01/21 3,610
519887 국세청 현금영수증 2 국세청 현금.. 2016/01/21 2,992
519886 투룸 전세 사는데 씽크대 막힌거 뚫는 것도 다 세입자 부담인가요.. 16 ,,,,,,.. 2016/01/21 7,397
519885 오늘 영하8도 세탁기 돌리면 안되겠죠? 8 세탁기 2016/01/21 3,760
519884 '더민주 탈당' 조경태, 새누리 입당…˝받아줘서 감사˝ 16 세우실 2016/01/21 1,656
519883 부천아동학대 그리고 아들토막사건 보다보니 ㅇㅇ 2016/01/21 877
519882 볼리비아 가는데 지인한테 1 여행 2016/01/21 559
519881 한의원에서는 주름치료어떻게하나요? 4 주름 2016/01/21 854
519880 저축이 안되는 이유를 좀 봐주세요. 14 가계 2016/01/21 4,180
519879 40대 남성이 아내·아들·딸 살해 후 투신 8 직격탄 2016/01/21 4,866
519878 저와 비슷한 고민들 하시는 것 같아요...인간관계 7 의외 2016/01/21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