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핸드폰 망치로 부신 경험 있으신 분
혹시 여기도 있으려나요..
남편 차 망치 글 보고
갑자기 떠올랐어요..
1. 저도 그랬고
'15.12.2 7:58 PM (14.38.xxx.2) - 삭제된댓글주변에 그런적은 다 한두번 있어요~~;;;
2. ...
'15.12.2 7:59 PM (114.206.xxx.174)실행에 못 옮겨 그렇지
마음으론 열번도 넘게 부셨네요.3. 그러지마오
'15.12.2 8:06 PM (211.36.xxx.194)저 고등학교때 아빠가 삐삐를 그렇게 부쉈지요
정말 짐승같았어요
제발그러지들 마세요4. 저요~~
'15.12.2 8:07 PM (49.172.xxx.169)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더 이상 참아지지 않아서
부셨어요
아이도 지잘못을 인정했고
그래도 끊임없이 그 패턴이 반복돼요
답이 없어요...5. 전두엽
'15.12.2 8:08 PM (122.142.xxx.188)많이 듣고 보기도 했어요
아빠들이 많이 그러더라구요
애는 첨엔 상처 받지만서도ᆞᆢ
어떻게 해서든지 게임을 하더군요
중독이 그래서 무섭죠6. ...
'15.12.2 8:09 PM (1.241.xxx.219)폭력적이어 보여요. 전 애들꺼 버리는것도 함부로 안해요. 왜냐면 저희 엄마가 그러셨는데 제가 너무 큰 충격을 받았거든요.
그냥 뺏고 요금제를 변경하시거나 투지폰을 사주세요.
게임이 안되는 정도의 효도폰. 카톡은 있어야 하니 그런 폰을 사주시고 집에선 바구니에 넣어두도록 하세요.
학교처럼요.7. ....
'15.12.2 8:21 PM (125.143.xxx.206)투지폰 사주면 공 스마트폰 이용해서 결국 스마트폰 쓰고 다녀요...
8. ㅇㅇ
'15.12.2 8:24 PM (218.158.xxx.235)뺏어서 숨기면 숨겼지 그런 짓은 하기 싫어요.
폭력적인 거를 뭐하러 가르쳐요.9. ..
'15.12.2 8:25 PM (115.161.xxx.152)얼마전 직장동료가 그랬어요.
초등5학년 아들 학습지 밀려있는데
핸드폰만 잡고있어서 참다참다 폭발했다고~
이주일 있다 다시 사주더라구요.10. ...
'15.12.2 8:46 PM (211.201.xxx.244)목표한 행동은 고쳐질지 몰라도
그 때의 영향으로 다른 부작용이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11. ..
'15.12.2 9:15 PM (203.234.xxx.77)애둘 혼자 키우는 싱걸맘인데요. 키가 170이나 되는 초등 고학년아들놈 스맛폰게임중독이에요
제가 빌어도보고 대성통곡하고 울어도보고 애걸복걸
매달려도 봤어요.그런데 죽어라 말을 안들어요
물론매로 혼내기도 해봤죠.
그런데 제가 이길수도 감당이 안되어서 아들놈스맛폰
벽에다 던져서 액정만 깨졌어요
정말 나중에는 망치로 폰 부셔버릴날이 올것 같아요
오죽했으면 그럴까싶어요
게임중독에 빠진자식들이 망치로 부모가 폰부셔버린다고
그 충격이 부모가 매일 걱정하고 힘들어하는거에 비할까요?
자식 잘되라고 인간만들기위해 폭력가하는것보다
폰 부셔버리는게 더 낫다가 생각해요12. ..
'15.12.2 9:17 PM (203.234.xxx.77)근데 결국은 다시 폰을 사주게 된다는게 함정이네요.
그런데 벽에다 폰 던져 액정깨져도 손해보는게 결국 부모더라구요. 액정값만 13만원...에긍 ㅠㅠ13. 니즈
'15.12.2 9:46 PM (121.124.xxx.107)울언니 조카가 계속 게임하고 말안들으니 망치들고와서 컴터 내리치대요 부서지 잔재들 한참 집에 돌아다니다 .. 결국 새로 샀지만 ㅠ
14. 우리남편
'15.12.2 11:04 PM (203.170.xxx.120)바닥깨질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아이는 그런 상황이 오니 반성하려던 마음도 싹 사라지고..15. 00
'15.12.3 8:20 A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부신 ---> 부순
16. 왜
'15.12.3 8:31 AM (119.203.xxx.19)투지폰으로 안 바꿔주죠?
부모의 권력으로 바꿔줍시다.
게임중독은 아이들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닌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705 | 진학사 유웨이 정시예측이 너무 달라요 5 | 고3엄마 | 2015/12/03 | 4,399 |
505704 | 연대항쟁 2 | 제인에어 | 2015/12/03 | 1,155 |
505703 | 자식자랑 하는 친구...속이 상하네요 49 | ... | 2015/12/03 | 5,873 |
505702 | 내비게이션 신뢰할만 한가요? 4 | ... | 2015/12/03 | 747 |
505701 | 수시와 고교 선택 12 | 원글 | 2015/12/03 | 1,950 |
505700 | 박근혜.. 푸틴에게'북한 비핵화 러시아 역할 당부' 2 | 120년전 | 2015/12/03 | 691 |
505699 | 19] 뜻모를 불감증 2 | 000 | 2015/12/03 | 3,996 |
505698 | 마마 무대연출이 아쉽네요 | 음 | 2015/12/03 | 1,102 |
505697 | 미국 빨갱이 사냥군 매카시.. 미 의회에서 퇴출.. 2 | 냉전프레임빨.. | 2015/12/03 | 705 |
505696 | 소개팅 주선해 주려다가... 5 | 매실제리 | 2015/12/03 | 2,053 |
505695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 경기에 ‘총선용’ 사업 추진 의혹 1 | 국민세금이새.. | 2015/12/03 | 646 |
505694 | 노산인데 어디까지 운동 가능할까요? 4 | 마흔전야 | 2015/12/03 | 1,400 |
505693 | 96년 연대사태가 뭔가요? 11 | ㅇㅇ | 2015/12/03 | 3,518 |
505692 | 편평사마귀 빼보신분 있나요? 10 | 휴 | 2015/12/03 | 15,400 |
505691 | 남편을 요리하고 싶어요 19 | .. | 2015/12/03 | 5,266 |
505690 | 학원문자 등 문자메세지 알림 끄기 기능 추천해주세요. | 짜증나네요... | 2015/12/03 | 1,085 |
505689 | 너무 너무 너무 우울해요 저는 왜 이렇게 살까요.. 7 | ... | 2015/12/03 | 4,577 |
505688 | 남자만나기 무섭네요 12 | ㅡ | 2015/12/03 | 3,491 |
505687 | 퍼(fur)달린 목도리 잘 쓰게 될까요? 4 | 목도리사러간.. | 2015/12/03 | 1,520 |
505686 | 절임배추 눈오면 어쩔지 2 | 도와주세요 | 2015/12/03 | 1,053 |
505685 |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듬직한 외모가 최고인듯 34 | 남편 | 2015/12/03 | 14,478 |
505684 | 와 주윤발 몸매가 빅뱅옆에 있는데 눈에 확 들어오네요 48 | 주윤발 | 2015/12/03 | 13,092 |
505683 | 이제 와인은 쳐다도 안볼거에요.. 5 | 123 | 2015/12/03 | 4,222 |
505682 | 토요일 저녁 고속버스...많이 막히나요? 1 | . | 2015/12/03 | 582 |
505681 | 자x모 쇼파 가격만큼 값어치 하나요? 6 | 커피 | 2015/12/03 | 2,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