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와인은 쳐다도 안볼거에요..

123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15-12-03 00:33:29

어제 미쳤지...한병을 다마시고 하루종일 골골 했어요..

14도 짜린데..

 

한잔 두잔 먹다  아무렇지도 않고...흔들흔들 하니 기분이 좋은거에요..

밤새 속아퍼 잠도 못자고 화장실에서 다 확인하고...그야말로 펌프였네요.뽐뿌

미치는줄 알았어요.

 

약국가 약먹고 헛개수 여명 다 먹고..

지금까지 머리 아프네요..

남자들 그러고 회사 나가 일하고 회의하고 다한다는데...대단해요..

 

IP : 116.3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5.12.3 12:40 AM (58.123.xxx.155) - 삭제된댓글

    중년되면 간질환자 늘어나고
    리스 되는거예요. 대단할 것 까지야.

  • 2. ..
    '15.12.3 12:44 AM (116.38.xxx.67)

    자긴 인이 배겨서 괜찮데요 ㅎㅎ 계속 많이 마실요량으로...

  • 3. 멜랑꼴리
    '15.12.3 12:51 AM (220.77.xxx.190)

    와인 숙취 대단하죠
    전 이틀을 꼬박 앓았더랬죠ㅜ

  • 4. 고생하셨어요.
    '15.12.3 1:42 AM (118.139.xxx.182)

    확실히 술에 강한 유전자가 있긴 있는 듯.
    예전 멋모를때 와인 한잔 마시고 다음날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 후론 쳐다도 안 보는 술이예요.
    무서워요...
    난 그냥 맥주가 제일 편해요...ㅎ

  • 5.
    '15.12.3 9:24 AM (211.209.xxx.138)

    와인이 그런 게 있더라구요.
    저도 와인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 하루는 마시고 며칠을 고생했어요.
    다신 내가 와인을 마시나 봐라 할 정도로.
    그런데 다음에 같은 걸 다시 마셨을 때 괜찮았던 걸 보면 컨디션과도 관계가 있는 듯.

  • 6. 와인 많이마시면
    '15.12.3 9:49 AM (115.140.xxx.134)

    숙취 엄청나죠 한두잔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733 강아지 생식으로 주기 좋은 고기? 5 gk 2015/12/03 1,877
505732 온양온천 호텔좀 7 온천 2015/12/03 2,844
505731 혹시 See's candy 라고 초컬렛을 아시는지요? 11 초컬릿 2015/12/03 1,867
505730 사무업무에서 마케팅이나 기획업무로 넘어갈수도 있나요? 하하오이낭 2015/12/03 515
505729 1:100 퀴즈 보시는 분, 거기서 번호표시등이 너무 거슬리는 .. 1 별 걸 다... 2015/12/03 601
505728 북한의 청소년 학생회관 모습 2 ㅠㅠㅠ 2015/12/03 681
505727 황석정씨는 45살로알고있는데 어쩜저리노안인가요? 27 눈온다 2015/12/03 12,478
505726 유재열이 즐겨듣는 저녁스케치중에서...12월의 독백(오광수님) 은빛여울에 2015/12/03 764
505725 신은경 前남편 49 ㅇㅇ 2015/12/03 21,258
505724 아베, 박근혜 면전에서 위안부 소녀상 철거 요구 4 굴욕외교 2015/12/03 1,216
505723 신문 뭐 보세요? 신문 2015/12/03 449
505722 황석정 이분 누구에요? 7 ㅇㅇ 2015/12/03 2,615
505721 북경 샹하이 3일동안 비오고 드디여 파란하늘이 나타났데요 ㅎㅎ 2 중국 2015/12/03 1,002
505720 강남에서 가까운 괜찮은 운전면허학원 추천 요망 1종면허 2015/12/03 543
505719 김치만두하려는데 김치가 새콤하게 시어졌는데 8 화이트 2015/12/03 1,408
505718 허이재, 김혜리 이혼..요즘 이혼 왜이렇게 많아요? 49 이혼이요 2015/12/03 15,152
505717 좋은아침 하우스 나오는 저집은 6 .. 2015/12/03 2,377
505716 수시에서 수능 최저 맞췄다면?? 14 고3맘 2015/12/03 3,668
505715 한겨레 프리즘- 농민 백남기를 말한다 3 한겨레 2015/12/03 565
505714 없어진 다단계 회사..소득신고해서 건강보험료 엄청 나왔다는데요 2 짜증 2015/12/03 1,735
505713 가슴 큰게 자랑인 친구.. 48 .. 2015/12/03 6,939
505712 자식은 전생의 빚을 갚으러 왔다는 말이 공감될 때도 1 허브물티슈 2015/12/03 2,415
505711 아파트청약 넣을때 업자 통해 하는거 맞나요? 아파트당첨되.. 2015/12/03 594
505710 둘째가 너무 귀엽네요 4 ,,,, 2015/12/03 1,785
505709 이사 자주 다니는 분들 가구나 가전같은거 좋은거 사시나요?? 7 흐규흐규 2015/12/03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