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기사보고 그냥 못 지나치겠어서

우주의 기운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5-12-02 11:41:42

어젠가 포털에서 태권도장 원장이 11세 여아를 5년간이나

성적으로 갖고 놀고 성폭행까지 했는데 10년형 받고 그것도 확정인지 아닌지 모르겟지만

그때 든 생각이 와 11살 짜리를 5년을 저짓을 했으면 그게 도대체 저 애가 몇 살인가를

생각하니 혈압 오르더라구요.

일단 신체적으로도 애가 얼마나 아팠을까 싶고 거기다 앞으로 커가면서 더더욱 그

기억으로 고통스러울 걸 생각하니  

 그때 제가 내가 저 애 부모면 10년은 10년이고 내가 주는 벌은 그 이상이다 이러고 있는데

다시 어디선가 기사를 보니 세상에 그 애가 보육원에 있는 애라는 거에요.

근데 그 놈이 그 애한테 너는 낼게 없으니(아마  도장비를 말하나봐요) 다른 걸 줘야 한다면서

그 어린 애를 데리고 그 짓을 했다는데 거기다 동영상 까지 찍어서 그걸로 애 협박하고

그러니 그 어린애가 6, 7살이면 뭘 알겠어요, 그냥 도장 다니고 싶은 어린애 마음 이용해서

거기다 이제는 애 수치심까지 이용해서 저란 짓 한 놈 그것도 40대가 그러니 저런 놈이

진짜 신상 파헤쳐서 저 놈 주변에  다 알려야 되는데 저는 저 놈을 몰라서 그건 못하더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여기 엄마들이라도 같이 해서

매일 빼먹지 말고 기도해서 한 한달간이라도 저 놈 인생에 저주를 하면 어떨까 해요.

여러 사람이 그렇게 하면 우주의 기운이??? (저 박씨 신도 아닙니다만) 몰려서 저 놈에게

없던 병도 생기고 등등 하지 않을까요.

진짜 애가 불쌍해서 거기다 보호자도 제대로 없고 그래서 절대 그냥은 못 지나치겠어서

여기다 글 남겨요. 

인형이라도 있으면 바늘로 찌르는 거 거 뭐라 하던데 그런 것도 저는 매일 할려구요.

못 쓰는 양말을 인형으로 만들어서 매일 그 놈 생각하면서 저는 한 달간 찌를 거에요.

무슨 종교든 매일 기도 하시는 분들 같이 저놈 저주해요. 그냥

10년간 깜방에 있다 그것도 또 감형 이러고 나오는 거 절대 절대 반대해요. 

아우 어쩜 저런 놈이 다 있는지 싶네요.

 

 

IP : 175.223.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대가
    '15.12.2 11:43 AM (123.199.xxx.117)

    빌어먹다 뒈지기를 빕니다

    개자슥이란 욕도 아까워요.

  • 2. 미췬
    '15.12.2 12:06 PM (175.170.xxx.26)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개도 저런 짓 못할텐데,,,
    3대가 쉽게 죽지도 못할만큼 고통 당하길,,,

  • 3. ...
    '15.12.2 12:19 PM (116.41.xxx.111)

    세상에 악마가 너무 많아요 ㅠㅠ

  • 4. 애가 너무 불쌍해요..
    '15.12.2 12:38 PM (220.78.xxx.179)

    달려가 말할 부모도 없이.... 에휴.
    태권도 관장이란 놈 그냥 나쁜짓한 놈들보다 더 악질 나쁜놈이에요.

  • 5. ㅇㅇ
    '15.12.2 1:24 PM (211.184.xxx.184)

    죽지않을 만큼만 병걸려서 질긴목숨 오래오래 비참하게 살다 죽어라.
    가능한 오래 감옥에서 나오지 말고 늙고 병들어 사람구실할때까지 있다가 사회나와서 비참하게 살다 죽어라. 천하에 개잡놈 같으니.
    그 어린아이를..... 그 아이가 상처로 오래 힘들어 하지 않기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그아를 위해서 기도해요
    '15.12.2 1:46 PM (112.161.xxx.52) - 삭제된댓글

    애가 앞으로 크면선 어른에 대해 얼마나 나쁜 선입견과
    세상에 대한 한이나 앞으로 남성관에 대해 얼마나 나쁘게 작용할까요?
    그리고 보육원장도 자주 자주 아이와 면담해서 이런일이 생기는지 관찰해야하는데
    5년씩이나 진행되게 둔것도 문제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아이를 위해 기도해요.ㅜㅜ
    가해자 나쁜 40먹은 중년넘은 위에서 말한대로!@#$^ .

  • 7. 그아를 위해서 기도해요
    '15.12.2 1:47 PM (112.161.xxx.52)

    애가 앞으로 크면서 어른에 대해 얼마나 나쁜 선입견과
    세상에 대한 한이나 앞으로 남성관에 대해 얼마나 나쁘게 작용할까요?
    그리고 보육원장도 자주 자주 아이와 면담해서 이런일이 생기는지 관찰해야하는데
    5년씩이나 진행되게 둔것도 문제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아이를 위해 기도해요.ㅜㅜ
    가해자 나쁜 40먹은 중년넘은 위에서 말한대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303 외국 사시는 분들... 직장 회식이나 파티 어떻게 하나요? 14 ... 2015/12/15 2,031
509302 또야? 싶은 인테리어들 48 ㅠㅠㅠ 2015/12/15 14,304
509301 제가 사고 쳐서 거실등 전체를 갈아놔야 되는데... 답변대기.... 11 등등등 2015/12/15 2,455
509300 나이 들면 초등학교 동창회가 부활하는건가요? 7 ㅡㅡㅡㅡ 2015/12/15 3,081
509299 세월호 청문회 3 ... 2015/12/15 525
509298 여성청결제로 세수하는분?? 8 ... 2015/12/15 8,416
509297 뱃살 빼는 방법은 걷기 밖에 없는거죠? 8 .. 2015/12/15 4,619
509296 이혼 10년차 외롭네요... 34 새로운 삶 2015/12/15 20,025
509295 주식투자 이제 시작입니다.^^ 15 카레라이스 2015/12/15 5,275
509294 시험기간 취침시간, 암기과목 완성도 질문드려요 2 중2 궁금증.. 2015/12/15 932
509293 전 반죽 냉동해도 되나요? 팽이 쪽파 2015/12/14 803
509292 육아 스트레스.. 심각해요..ㅠㅠ 10 3살아이맘 2015/12/14 2,596
509291 아몰랑~ 문재인은 부산 영도 출마해야됭~~ 냠냠.. 14 보톡스중독된.. 2015/12/14 1,663
509290 성경험 없는 나이 많은 여자도 자궁경부암 검사 해야 될까요 16 ㅏㅏ 2015/12/14 47,468
509289 욕실 무광타일이신분 알려주세요 4 이사 2015/12/14 2,665
509288 노래 가사 하나가 매끄럽게 해석이 안되요 1 해석 2015/12/14 556
509287 생활패턴고치기 14 심각해 2015/12/14 3,175
509286 어제 풀꽃 향기나는 15년전 향수 찾는다는 글~~찾았어요. 15 뮤뮤 2015/12/14 5,567
509285 문재인,안철수 혁신만화 인기 5 jjjj 2015/12/14 928
509284 PT 복장.. 사이즈 타이트하게 사야 하나요? 5 초보 2015/12/14 2,754
509283 스티브 잡스에 본인을 비교하는 어이없음 3 ㅔㅔ 2015/12/14 1,162
509282 남편이..ㅠㅠ (일부 펑 합니다. 감사해요!!) 49 ㅠㅠ 2015/12/14 5,039
509281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줄 착각하다가 내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네.. 2 ... 2015/12/14 4,292
509280 콜센터 재취업 두달차입니다. 13 whffhr.. 2015/12/14 7,405
509279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보신분 1 ㅇㅇㅇ 2015/12/1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