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치매
1. 저도궁금해요
'15.12.2 10:19 AM (211.36.xxx.242)시어머니 돌아가심 진짜 눈물안나올런지...
2. ...
'15.12.2 10:24 AM (223.33.xxx.46)요즘 다들 병원에 모시는데 어떻게 집에 모실려 그래요
것도 나한테 악행을 저질은 사람인데‥3. 다시시작
'15.12.2 10:26 AM (121.186.xxx.155)211.36xxx.242님은 댓글마다 답이 왜이러는지원...
치매는 요양원에 가셔야합니다. 착한 치매도 아닌데 어찌 감당하시려고요..4. ㅇㅇㅇ
'15.12.2 10:30 AM (220.73.xxx.248)각오를 단단히 해도 치매는 감당하기 힘들고
어려울텐데 이미 의지자체가 없는데..
아마도 집을 이고 있는 것만큼 무거울 거예요.
괴팍한 노인이 아니어도 힘들어서 요양원에 보내니
원글님이 못돼서가 아니예요5. 요양원으로
'15.12.2 10:31 AM (218.148.xxx.133)보내셔야죠 어찌 감당 하시려구요
몸과 마음 다 상해요
근데 저도 그게 궁금해요 도리라고들 하는데
밑도 끝도없이 상처주는 말과 행동만 하던 부모나 시부모들
노후에 돌봐줘야하는건지 ...거참6. 절대반대
'15.12.2 10:38 AM (219.252.xxx.66) - 삭제된댓글이혼불사로 반대하세요. 어머니노후대책 가족회의 여셔서
재산물려받은 둘째한테 책임지라하세요.
어머니 님께서 책임지시려면 재산 돌려달라하시구요,
요양원비도 님네서 덜 내셔야해요.7. ..
'15.12.2 10:39 AM (58.29.xxx.7) - 삭제된댓글치매도 병원입니다
환자는 병원으로8. !!!
'15.12.2 10:43 AM (183.98.xxx.210)같이살지 않았고 30년동안 일년에 두세번 뵈온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정말 눈물한방울도 안나오더라고요
나쁘게 지내지도 않았는데
물흐르듯 일상속의 한장이 덮어진다는느낌9. 쳇
'15.12.2 11:02 AM (118.139.xxx.182)나도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진짜 눈물 한방울 안 나왔어요.....오히려 병원 갔을때 잠깐 스마일 했다가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장례식장에서 웃는 인간들 이해 안갔는데 내가 그랬네요.10. 너무 힘들게 해서
'15.12.2 12:25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가족과 아주 가까운 친척중 우는사람 한명도 없었어요..그냥 지금 생각해도 맘이 씁쓸합니다.
11. .....
'15.12.2 1:08 PM (220.118.xxx.68)아이들 아빠인 남편이 너무 안타까워 입다물고 있는거지 시댁을 생각하면 너무 속이 상합니다.
12. 남편 눈치를 왜 보나요?
'15.12.2 2:32 PM (61.82.xxx.223)병원 으로 모시세요
집에 모신다고 효자 효부 아닙니다
그건모든 가족이 못할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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