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오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5일째 은신 중인 서울 종로 조계사 건너편 인도.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복면'을 쓰고 나타났다.
얼굴을 가린 이들은 피켓을 들고 한 위원장의 체포와 처벌을 주장하는 구호를 여러 번 외쳤다.
"저 조계사 중들은 한심한 놈들입니다. 중들은 이 나라 국민이 아니고, 이 나라 사람이 아니냐! 즉시 한상균을 내보내고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주기 바란다."
"한심한 조계사 중놈들"
어버이연합의 막말 복면 시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4693
복면은 너거 주인 여자가 싫어하는거 같드만
아주 이 늙은 것들이 못 하는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