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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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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의전원 폭행남’ 왜 감싸나…판사·대학에 화났다

샬랄라 조회수 : 5,791
작성일 : 2015-12-01 17:25:13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19858.html?_fr=mt1
IP : 125.176.xxx.2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고라 서명
    '15.12.1 5:28 PM (218.157.xxx.113) - 삭제된댓글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objCate1=1&b...

  • 2. *****
    '15.12.1 5:33 PM (121.184.xxx.163)

    이건 변호사가 99% 전관일겁니다.

    해당법원 부장판사로 2년 내에 퇴직했을 확률이 꽤 높죠

  • 3. 이상한
    '15.12.1 5:37 PM (211.36.xxx.102)

    이상한 나라에요

    뭐하나 정상이 없네요

  • 4. ...
    '15.12.1 5:37 PM (221.151.xxx.79)

    남자네가 돈 좀 있고 영향력 있는 집안인가봐요. 이쯤되면 사이버수사대가 개인신상 다 까발렸을텐데 아무 얘기도 없고 대학, 판사 모두 편들어 주는 것 보면요.

  • 5. 아마도
    '15.12.1 5:49 PM (211.194.xxx.207)

    사회의 상층부를 구성하는 자들 사이의 동류의식내지는 공범의식이 있는 게 아닐까요.

  • 6. 그러게...
    '15.12.1 5:52 PM (221.156.xxx.205)

    그 남자 신상이 안털리네... 아주 철저히 막고 있나보네요.

  • 7. 존심
    '15.12.1 5:54 PM (110.47.xxx.57)

    더 큰 문제는 피해자이지요.
    처벌을 원치 않는다??????

  • 8. 윗님
    '15.12.1 5:59 PM (175.118.xxx.57)

    더 큰 문제가 피해자라고요? 처벌을 원치않는건 저 감금 폭행당한 의전원생이 아니에요.
    합의를 본 다른 피해자에요. 기사 자세히 보고 댓글 다세요. 그리고 설령 처벌 원치 않는다 해도 피해자가 큰 문제는 아니죠.

  • 9. ㅇㅇ
    '15.12.1 6:21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한 가지 분명히 밝히고 싶은 것은, 지난 11월28일 SBS 8뉴스에서 해당 내용이 보도 될 당시, 화면에 이 판결문 일부가 비춰졌습니다. 그 내용 가운데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일부 시청자 분들이 여자친구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오해를 하셔서 바로 잡습니다.

    판결문에 나온 처벌을 원치 않았던 피해자는 4시간 반동안 폭행을 당한 여자친구 이 씨가 아닌, 앞서 설명 드린 클럽 옆자리에 앉았다가 봉변을 당한 20대 여성입니다. 여자친구는 단 한번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으며, 남성이 휴학하기를 거부해 합의도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벌을 원치 않는다뇨?
    피해자는 그런말 한번도 한적이 없답니다.

  • 10. ㅇㅇ
    '15.12.1 6:21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55&aid=0000353576&ntype=RANKING&...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 기사 읽어 보세요.

  • 11. ..
    '15.12.1 6:31 PM (58.140.xxx.106)

    민사일 경우나 전관예우 통하는거 아닌가요? 저건 형사사건인데?? 검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 따위로
    판결 나왔는데 항소 안하나요?

  • 12. 이또한지나가
    '15.12.1 6:43 PM (119.70.xxx.59) - 삭제된댓글

    남자 아버지가 서울대 의대 교수라고...메디게이트내 여의도(여의사 익명사이트)에 올라왔다고 아는 원장님이....

  • 13. 윗분
    '15.12.1 7:06 PM (175.114.xxx.12)

    검사도 형량 낮게 나왔다고 항소했어요

  • 14.
    '15.12.1 7:24 PM (61.74.xxx.54)

    녹음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완전 미친놈이네요
    저렇게 때려놓고 지가 피해자인척을 하다니 진짜 악질이네요
    판사는 저 미친놈 엄마라도 된답니까
    지가 왜 졸업을 못하는거, 의사 못되는걸 걱정하나요?
    병원 가기 무섭네요
    저런 미친놈이 의사라고 앉아 있을수도 있는거잖아요

  • 15. ...
    '15.12.1 7:59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서울대 법대 출신의 30대 여자 판사라고 어디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 16. ...
    '15.12.1 10:17 PM (223.62.xxx.2)

    삼척여고 서울대 법대 나온 78년생 판사래요. 어떤 여자일지 알 것 같아요. 같은 여자한테 피해의식 같은 거 있고 시기심 많아서 남성편에 서는 그런 부류.

  • 17. 존심
    '15.12.2 6:36 AM (110.47.xxx.57)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항소한 것이 맞군요...
    미친**
    저런 놈이 의사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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