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이 유학을 생각하다가
일본유학에 대해 알게되었는데.....무엇보다 영어권 대비 저렴한 학비가 가장 매력있네요
보낸다면 국제학부쪽 (안되면 일반 전공) 생각 중인데 유학원에서 말하는 것만큼 메리트가 있는건지
졸업 후 취업사정은 어떤건지....대충이라도 알고 싶어서요
혹시 일본대학 보내보신 분들 계시면 어떤 말씀이라도 간절히 도움 구해봅니다. 하려면 학원이 이번주부터라 빨리 결정을 해야 하거든요
아들 아이 유학을 생각하다가
일본유학에 대해 알게되었는데.....무엇보다 영어권 대비 저렴한 학비가 가장 매력있네요
보낸다면 국제학부쪽 (안되면 일반 전공) 생각 중인데 유학원에서 말하는 것만큼 메리트가 있는건지
졸업 후 취업사정은 어떤건지....대충이라도 알고 싶어서요
혹시 일본대학 보내보신 분들 계시면 어떤 말씀이라도 간절히 도움 구해봅니다. 하려면 학원이 이번주부터라 빨리 결정을 해야 하거든요
대학을 일본에서 다니고, 생활도 일본에서 쭉 할 거라면 한 번 권해보고 싶구요.
한국에서 생활해야 된다면 비추에요.
문화가 달라 들어와도 할 일이 별로 없거든요. 이건 비단 일본 유학만은 아니지요.
저는 일본어 전공이고, 친구들이 장기 유학은 아니고 언어연수의 목적으로 단기간(1년~2년) 다녀온 애들이 많아요. 그렇게 짧은 기간 갔다왔는데도 일본인이랑 결혼한 애들도 있구요.저희 이모 애들이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결국
돌아와서 할 일 없이 학예사 계약직으로 들어가거나 서른이 넘는 아들은 취업공부중이라고 하고 있어요.
아이가 어떤 걸 하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진중하게 물어보신 후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드님이신데 공대쪽 유학이면 추천할만합니다
윗분말씀일리있어요
단지 유학이라는 스펙을 쌓고싶은데 미국대학보다 학비가 싸서 끌렸다?
이건 시작부터가 잘못된 소리구요
길게 장기적으로 보셔야해요
문과쪽 일본역시 취직 많이 어렵구요 상경계열마찬가지
현지취업은 오히려 국내취업보다 메리트있다고 봅니다
다만 급료면에서 한국보다 크게 좋질않아요
공대쪽에 가서 기술관련지식을 쌓으시는게 향후
국내기업취업에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제국대학이라 불리는 전국 7대 국립대학과
도쿄내 중심사립대학에는
국내대기업들도 임원들 보내서 인사활동하죠
다만 꼭 공대출신들만 뽑아온답니다
저도 공대나 추천 할려 했는데 윗분이 잘 설명해주셨서
전 사촌오빠가 일본공대 나와서 일본회사 다니다 대기업 스카웃된 케이스거든요. 그리고 여자분이라면 패션이나 미술 또는 베이커리는 일본쪽 졸업 대우해줍니다. 요즘은 일본유학생 많아서 그런경우 대부분 석,박을 유럽으로 다시 한번 가는게 좋구요. 인문쪽은 미국으로 그냥 일본대학은 메리트 별로 없네요.
아들이 일본에서 기계공학 전공해요
학비는 미국에 비하면 적게 들지만 생활비등 대학 졸업할때 까지는 한국에 비하면 많이 듭니다.
애가 너무 원해서 한국대학 포기하고 다시 eju공부해서 간건라 아이가 만족합니다.
저도 문과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고 공대쪽 추천드려요
일본의 유명한 국립대들도 문과를 없애는 추세거든요
문과는 취직이 힘들거든요
문과는 한국에서 나와도 취업 안돼요.
한국은 너무 1,2점으로 아이들 기를 죽이고 패배자를 만드는 시스템이죠.
취업때문에 대학에 간다고 생각하지 않고 대학생활을 통해 충분한 경험을 아이에게 주고 싶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자피 한국 대학생들도 토익, 제2외국어 , 어학연수 또 시작하잖아요.
it정도가 메리트 있다고 알아요
그리고 일본은 국립대 한바퀴 돌고 사립대 도는 개념이라서...들어갈수 있는 학교 메리트도 중요해요
아들이 정말 가고 싶다고 해서 하라고 했고..
지금 본고사 보러 일본에 가있습니다.
과는 한국에서도 안간다는 사학과에요.. 푸하하하!!!!
취직은.. 오라는 데가 많아서 별 걱정 안합니다...
어차피 대기업 그런 데는 온 식구가 다 싫어해요...^^;;
그런데 지금 고2면 좀 늦었어요.. 좋은 대학 가려면 재수해야할 거에요..
EJU가 그렇게 만만한 시험은 아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470 | 이철희 소장 내일 더 민주 입당 한다네요 17 | 무무 | 2016/01/19 | 4,085 |
519469 | 홈플러스에 파는 백색란 드셔보신분? 저만 맛없는건가요? 1 | ... | 2016/01/19 | 1,129 |
519468 | focus의 목적어를 찾아주세요. 3 | 영문 | 2016/01/19 | 624 |
519467 | 맛집의 변심. ㅜ ㅜ 이곳만은 변치않길 6 | 처음본순간 | 2016/01/19 | 2,636 |
519466 | 중학교 선택 도와주세요. 3 | 카페 | 2016/01/19 | 516 |
519465 | 외국인 친구들 저녁 메뉴 봐 주세요 19 | 요리 | 2016/01/19 | 2,132 |
519464 | 베이킹할때 스텐그릇 사용해도될까요 2 | 초보 | 2016/01/19 | 1,074 |
519463 | 수업시간마다 화장실가는 5 | ㅇㅇ | 2016/01/19 | 933 |
519462 | 연말정산)부양가족 인적공제는 남편이, 의료비는 아내가 받을 수 .. 7 | ... | 2016/01/19 | 2,195 |
519461 | 이번 생은 정말 망한걸까요? 4 | 이혼 | 2016/01/19 | 2,215 |
519460 | 정이 없는 분 계신가요? 19 | . | 2016/01/19 | 14,937 |
519459 | 노종면씨 어때요? 10 | 더민주 | 2016/01/19 | 1,258 |
519458 | 우리아들 한상균, 하루라도빨리 나오게 해주세요 3 | 11 | 2016/01/19 | 864 |
519457 | 요즘 이사 안다니시나요? 13 | .... | 2016/01/19 | 3,001 |
519456 | 난복받았다 5 | .. | 2016/01/19 | 1,411 |
519455 | 짝사랑 중.. 우울증이 약화되었어요! 7 | 마음은 소녀.. | 2016/01/19 | 2,943 |
519454 | 빵도 택배가되나요 6 | 겨울 | 2016/01/19 | 1,815 |
519453 | 여아15호한복 마트에도 팔까요? | 궁금이 | 2016/01/19 | 366 |
519452 |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 노래제목 | 2016/01/19 | 317 |
519451 | 금니통증 질문이에요 2 | 화이트스카이.. | 2016/01/19 | 1,632 |
519450 | 영화 '레버넌트' 강추! 26 | 와~ | 2016/01/19 | 5,496 |
519449 | 부츠, 남자친구, 또 하나가 뭐였는지 4 | 기억이 안납.. | 2016/01/19 | 1,258 |
519448 | 철딱서니 없다 하시겠지만 엄마한테 짜증 나요 2 | ,,, | 2016/01/19 | 875 |
519447 | 남은 반찬으로 성공적인 저녁 식사 완료 8 | 깍뚜기 | 2016/01/19 | 2,705 |
519446 | 회사생활 1 | 셀라비 | 2016/01/19 | 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