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 지처인지 구질 구질한 조강 지처 인지 보다 속 터져요.
1. 유지연이가 회사도 안 가고 애도 안 보고 병원에서 전 남편 윤 찌질 간호 할 때도 짜증 만빵 이었는데, 또 오늘은 윤 찌질이 평생 간호 해야 한다고 도상무 한테 헤어 지자고??? 헐... 하나 인가 뭔가는 또 뭔 아빠 어쩌고 아저씨 어쩌고...아이고 아무리 어려도 그렇지 눈치 코치도 없나? 지 아빠가 누군지도 알면서, 정말로 이해 안됨.
2. 골프장 사장 암 걸린 거에 관해서... 다른 일은 다들 쪼로로로...입도 싸더만, 이 일은 왜 저리 함구를 하고...조경순 여사가 알면 일사 천리로 해결 될 텐데....어휴 답답해.
3, 봉순이 아줌마는 왜? 왜 때문에!!!!!!!!!!! 저 전남편은 집에 들여서는.... 정말 이해 안 됨. 설마 조강 지처라서 받아 줘야 한다는 컨셉인지 ... 정말 이해 안 되고.. 만일 진짜 그런 거면...이 드라마 작가는 욕 한바가 드셔야 함.
4. 치킨 집 사장 아저씨는 왜 요리도 안 한 치킨 들고 다니시는 지 도통 이해 안 됨
5. 미국서 빈 털털이 아저씨면, 아파트며 메디케이드 나와서 살 만 할 텐데, 왜 한국 가서 저렇게 지지리 궁상 떨고 있는 지...
제발!!!!!!!!!!!!!!!!!1 작가 양반님이 이 글 보신 다면, 빨리 좀 어찌 해 주세요. 이 드라마 보다 혈압 올라 혈관 터지기 직전이에요., 자꾸 이대로 가면, 저 굳은 결심 하고 안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