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살던집 올초 팔고 이사온지 7개월쯤 됩니다
계약금 받고부터 수시로 인테리어때문에 집구조문의, 소소한거 알려달라 연락오길래 알려줬어요
첨 계약서 쓸때 개인 제 연락처 알려 달라길래 알려준거 너무 후회되네요
그뒤로도 수시로 연락오길래 집으로 와서 확인하고 정해라 이야기해서 두번정도 인테리어업자 데리고 왔었구요
그뒤로도 수시로 연락해서 몰딩 사진 보내달라 방문 색상 정확하게 알려달라..ㅠㅠ 부동산에 제가 항의 해서 그뒤로 이사때까지는 조용했습니다
이사후 끝난줄 알았는데 또 연락을 해오네요
겨울철 난방 조절문의며 기타등등 소소한거
관리실에 문의하라 이야기하니 거긴 잘 모른다고 살았던 집이니 알지 안냐며 질문을 계속하는데요
6개월 넘게 지났음 제가 답안해도 되는건가요?
현관키며 기타 키들도 다전해주고 이사하는날 만났을때 설명도 해줬는데 오늘 뜸금없이 또 묻는 연락이 왔어요
키 어디있냐구요 다시 답은 해줬는데 못 찾으면 또 연락 올것 같아요
이렇게 매매자가 묻는거 일반적인가요?
저희는 이사오고 단 한번도 전집주인에게 연락한적이 없거든요
택배 잘못오면 그냥 택배사에 반품했고 집관련 궁금한건 관리실이나 제가 알아서 안되면 안되는대로 처리하고 있어요
6개월이나 지났는데 이런 질문에 제가 답할 의무가 있느는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한집에서 계속 연락오는 경우
궁금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5-12-01 09:56:34
IP : 112.154.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티니
'15.12.1 10:03 AM (125.176.xxx.81)없죠.. 수신차단하세요
2. ..
'15.12.1 10:10 AM (210.107.xxx.160)그 사람 번호 차단...추천.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거예요. 차단하면 그 사람이 관리실을 더 들락날락 하든 이웃에 묻든 부동산에 묻든 알아서 해결하겠죠.3. 제가
'15.12.1 10:12 AM (112.154.xxx.98)답안해도 상관없는거죠?
몇달 안되서 저는 답해줘야 하는줄 알았는데 의무가 없다면 앞으론 답안하려구요4. ///
'15.12.1 10:13 AM (61.75.xxx.223)수신차단하세요.
5. ...
'15.12.1 10:18 AM (175.117.xxx.199)수신차단 하세요22222
6. 어머
'15.12.1 10:22 AM (1.254.xxx.204)세상 별스런 사람다있네요. 우리집이 4개월전 이사왔어요 그전 집주인이 10년간 살았구요. 서로 연락할일없고. 안되는거있음 알아서.. 알아야죠. 성가시게 그걸 반년이 넘게 전주인한테 연락한다는건 너무 성가시게하는일이군요. 부동산에 전집주인우편물 가져다 준적은 있어도 따로 연락하거나 하진않습니다. 입구출입문 카드 입주하면 4장받는걸로 아는데 2장만 주더군요~ 뭐 두장 분실했겠거니~ 그냥 살고요.
7. 헉
'15.12.1 11:22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15년전 우리집 샀던 사람일까요?
이사 후 매일 전화해서
보일러 켰는데 왜 빨리 안따뜻해지냐
거실에 등하나 스위치 없다고 난리....그등 비상시 관리실에서 켜주는거라
원래 스위치 없는데...
싱크대 하부장 멀쩡한거 보고 왔는데
이상하다고 전화 오고.....돈 보내라고 헛소리!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수신차단 만이 살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135 | 연예인처럼 미인인 친구의 남편 36 | 행복한삶 | 2015/12/01 | 26,148 |
505134 | 우리가 언제부터 알프레도가 익숙했다고.. ㅎㅎ 1 | ... | 2015/12/01 | 1,261 |
505133 |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라는 .. 10 | 궁금이 | 2015/12/01 | 2,338 |
505132 | 자주 전화하시는 시아버지를.. 10 | 용서 | 2015/12/01 | 2,724 |
505131 | 안철수는 누구를 위해 정치를 하는가 15 | whosid.. | 2015/12/01 | 1,789 |
505130 | 포장이사 해보신 분들~서울~추천 부탁드려요 4 | 푸른 | 2015/12/01 | 1,147 |
505129 | 술먹고 두통에는 두통약 먹으면 안되나요 49 | ... | 2015/12/01 | 8,393 |
505128 | 일본으로 대학 보내보신 분들 도움 좀 ... 49 | 자녀분들 | 2015/12/01 | 1,367 |
505127 | 가사 도우미분들 중 중국 교포분은 어떠신가요? 2 | ** | 2015/12/01 | 1,105 |
505126 | 자녀들 쓰는 체크 카드 자동 현금영수증등록 2 | 현금영수증 | 2015/12/01 | 2,021 |
505125 | 나이40인데요 나중을 위해 뭘 준비할까요? 6 | 같이 고민해.. | 2015/12/01 | 3,302 |
505124 | 독립문근처 영천시장 2 | 새 | 2015/12/01 | 1,639 |
505123 | 과메기랑 어울리는 식사?는뭘까요? 5 | 쿠시쿠시 | 2015/12/01 | 3,524 |
505122 | 드레스룸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ㅠㅠ 9 | ㅁㅁ | 2015/12/01 | 6,218 |
505121 | 고3 메이크업 가르쳐주는 곳 아시면 2 | 고3맘 | 2015/12/01 | 1,235 |
505120 | 삼성 공기청정기 쓰고 계신분 계신가요? 4 | 공청기 | 2015/12/01 | 1,238 |
505119 | 28살 형이 있는데 인대가 좀 심각한데 알바 할 수 있는 일이 .. 16 | 인생살이 | 2015/12/01 | 2,007 |
505118 | 보험 으휴 7 | 보험 으휴 | 2015/12/01 | 1,172 |
505117 | 남자 보는 눈이 없는걸까요? 5 | ... | 2015/12/01 | 2,142 |
505116 | 스타킹에 꼭 엄지발가락쪽만~~;; 13 | 희한희한 | 2015/12/01 | 5,923 |
505115 | 세입자에게 이런 요구 무리일까요? 22 | ... | 2015/12/01 | 4,450 |
505114 | 허리 안마기 고장 안 나고 괜찮은거 추천부탁드려요 | .. | 2015/12/01 | 654 |
505113 | 동향아파트인데 해질녁까지 환해요 49 | 그러네 | 2015/12/01 | 4,998 |
505112 | 반포주공1단지 잘 아시는 분? 1 | ... | 2015/12/01 | 1,109 |
505111 | 편의점커피 드셔보신분 6 | 졸립다 | 2015/12/01 | 1,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