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벌이 5000가정 집구매

ㅇㅇ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5-12-01 09:47:52
현재 현금 2억 있는 상태에서 융자는 얼마껴야 무리없이 집을 살까요? 제 생각엔 오천 대출이 마지노선인데...예산에 맘에 드는 집이 없어요..(수원 영통)

다른분들은 얼마 정도 대출끼고 사셨어요?
IP : 211.36.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 10:08 AM (114.204.xxx.212)

    수입이 얼만지요

  • 2. 그거야
    '15.12.1 10:18 AM (119.14.xxx.20)

    다른 사람들은 모르죠.

    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언제나 지출이 문제이니까요.
    매월 고정지출이 얼마나 되고, 매월 저축액이 얼마인지 스스로 계산해 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연봉 4~5천인데, 1억 대출을 2년 좀 넘어 갚은 집 알아요.
    반면, 억대 연봉인데도 1억7천 대출을 십년이 다 되도록 거의 못 갚고 있던 집도 봤고요.

  • 3. ㅇㅇㅇ
    '15.12.1 10:20 AM (115.139.xxx.208)

    저희도 딱 현금 2억에서 아파트 분양받았어요. 경기도 30평 2억 후반대요. 공공이라 분양가가 싼게 정말 다행이었지요. 분양받고 입주까지 3년 걸려서 3년 동안 4천 모으고 들어가며 5천 대출 받을 계획으로 분양받았고 중도금 대출이자, 입주시 등기비나 인테리어 가전 등등은 는 제가 알바해서 또 따로 충당하고 있구요. 애가 둘이라 생활비가 조금씩 늘어나는데 그건 남편 연봉 조금씩 올라서 또이또이일 거라 믿고;;;

    현재 저축을 얼마나 하시는지, 맞벌이 계획이 있는지, 자녀는 몇인지 나이가 얼마인지 따라 계획이 달라지니 잘 계산해보세요~

  • 4. 수입은...
    '15.12.1 10:47 AM (218.234.xxx.133)

    월 200만원 벌어도 100만원 저금할 수 있는 집이 있고,
    월 500만원 벌어도 다 나가는 집이 있어요.
    후자가 대출받기는 쉬워도 갚기는 어렵죠.

    월 저축할 수 있는 돈을 계산해 보시고 가급적 2~3년 내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출 받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큰 대출 내서 무리하게 집 사는 것보다 3년 단위로 갚고 집 갈아타는 게 안정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055 앵글부츠(카키색)옷 코디하기 쉬울까요? 3 열매사랑 2015/12/01 1,204
505054 재종반과 기숙학원 선택 3 고민 2015/12/01 1,647
505053 3연동도어 - 3연동이 무슨 뜻인가요? 5 중문 2015/12/01 1,220
505052 요즘 한창 케익만드는거에 빠졌어요 근데 이상한게 6 2015/12/01 1,740
505051 온라인복권 판매인모집에 대해... 4 궁금합니다 2015/12/01 846
505050 화상질문.. 국이 튀어서 얼굴살갖이 벗겨졌어요 10 화상 2015/12/01 1,967
505049 기본 캐시미어 파는 쇼핑몰 있나요? 6 캐시미어 2015/12/01 2,316
505048 건강검진할때 겪은 불친절이 기분이 너무 나빠요 25 .. 2015/12/01 5,677
505047 올해 선종이 발견되었는데 내년에 검사시 실손적용되나요 1 보험 2015/12/01 1,051
505046 아기복지쪽에 기부하고 싶은데 추천좀해주세요. 5 좋은 2015/12/01 777
505045 반찬을 잘 만들고 싶어요..ㅜㅜ 7 아지매 2015/12/01 1,814
505044 엄마, 아빠가 싸우면 유아기 애들은 반응이 어떤가요? 9 ... 2015/12/01 2,622
505043 국제학교 영어캠프 질문입니다 1 질문 2015/12/01 1,010
505042 (강남)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부페 가보신분~어떠신지 평 부탁드려.. 5 ... 2015/12/01 2,206
505041 진동있는 온열매트 어디있을까요 진동온열매트.. 2015/12/01 4,367
505040 간장 사태의 결말 1 세우실 2015/12/01 1,145
505039 가사도우미 일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어요 61 6년차 2015/12/01 24,493
505038 이혼후 국민연금 8 원더 2015/12/01 3,131
505037 저 우울증 약 먹어야 할까요? 7 우울감 2015/12/01 3,077
505036 46세에 나타나는 노화징후 38 노화 징후 2015/12/01 22,031
505035 내가 IS로 보입니까! 3 귀여워 2015/12/01 793
505034 코스트코에서 와인 맥주 사왔는데... 3 123 2015/12/01 1,842
505033 올해는 수시 합격 축하 요구글이 없네요~ 8 배려 2015/12/01 2,432
505032 딸아이가 창업을 하겠다고 하는데요 9 ... 2015/12/01 3,446
505031 건 블루베리 파란하늘 2015/12/01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