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작성일 : 2015-12-01 08:14:22
2028638
저희가 집을 매매해서 들어가는데요.
이사갈 집은 짐을 미리 뺀다 하더라구요.
저희가 안방에 붙박이장을 설치하려는데 업체에서는 설치할때 먼지가 많이 나니 입주 청소 전에 해야한다고
허더라구요.
근데 입주청소를 이사당일 아침부터 해야 저녁에 짐이 들어가는데
그럴려면 붙박이장 시공을 전날해야된다는데 매도자가 편의를 봐줄 수 있지 않나요? 계약서 쓸 때 말했는데 안된다해서요.
원래 잔금 치뤄야 되는거라고...제가 어떻게 설득할 방법이 있나요?
IP : 119.193.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15.12.1 8:21 AM
(113.110.xxx.201)
-
삭제된댓글
허락 안하시겠죠.
잔금 날짜를 며칠 당기시면 되잖아요.
2. 원칙
'15.12.1 8:25 AM
(125.178.xxx.185)
잔금전에 허락안하는건데 저희는 관리비저희가 내면서 입주청소 도배까지했어여 관리비로 딜해보세요 저희는 뜨내기도 아니고 같은동네에 살아서 부동산에서 믿고 중간에서 잘 말해줬어여
3. ㅇㅇ
'15.12.1 8:31 AM
(58.140.xxx.23)
대부분 편의를 봐주지만 법따지면서 못해주겠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설득하려들면 무슨 절차무시하는 미개인 취급하는 사람들이면 답없구요.
잔금을 빨리 줘버리는수밖엔 없어요 이런경우면
4. . .
'15.12.1 9:19 AM
(115.137.xxx.109)
대출내서라도 잔금주고 해야죠.
돈 문제인데 단순설득으로 되겠어요?
5. 라이스
'15.12.1 9:37 AM
(211.54.xxx.201)
해운대 뻐꾸기 모녀 인가 그거 검색 해보세여 그여자가 입주청소 한다고 들어가서 눌러 사는 여자로 유명하대여 테레비에 나왔어여 그래서 더더울 잔금 치루기전에 입주청소 안된다고 할듯해여
6. ㅇㅇ
'15.12.1 10:05 AM
(165.225.xxx.85)
꼭 원칙대로 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희는 매매할 때 세입자 나가고 열흘 정도 비게 되어서 집주인하고 이야기해서요, 저희가 고만큼 월세랑 관리비 내고 인테리어 공사랑 붙박이 설치하고 입주청소까지 다 했어요. 잔금 일부를 당긴다던지 부동산하고 상의해보세요.
7. ///
'15.12.1 10:08 AM
(61.75.xxx.223)
멀쩡한 얼굴로 편의 봐 달라고 해서 봐주었더니 잔금 안 치르고 주인 괴롭힌 악질 사례가 더러있어요.
아 물론 원글님이야 덜대로 그런 사람이 아니겠지만
요즘은 얼굴보고 판단하기보다는 법대로 하는 게 서로 제일 편하고
서로 편의봐주는 인정으로 생긴 그 빈틈을 노리는 이상한 사람들도 없어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04996 |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서 항의가 심해요. 49 |
층간소음 |
2015/12/01 |
8,581 |
504995 |
지스트하고 한양대공대 둘다 붙으면 어디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세.. 43 |
답글절실 |
2015/12/01 |
27,151 |
504994 |
얼마전에 내인생최고의 책 이라는베스트글좀 1 |
바보보봅 |
2015/12/01 |
838 |
504993 |
아는집 애가 입원했는데 병문안? 5 |
병문안 |
2015/12/01 |
937 |
504992 |
빅마켓에 필라델피아크림치즈 1 |
ㅣㅣ |
2015/12/01 |
1,048 |
504991 |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3 |
.... |
2015/12/01 |
606 |
504990 |
경남도 36만 서명 홍준표 주민소환투표 성사되나 4 |
세우실 |
2015/12/01 |
973 |
504989 |
가죽 부츠 앞코가 벗겨졌을 때 1 |
가죽 수선 |
2015/12/01 |
1,510 |
504988 |
조선대의전원 들어가려면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8 |
dma |
2015/12/01 |
5,260 |
504987 |
실업급여 이런경우 가능할까요??? 2 |
나는야 |
2015/12/01 |
1,047 |
504986 |
어제 16살딸아이 병원입원글이 지워졌나요? 4 |
... |
2015/12/01 |
1,479 |
504985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
존심 |
2015/12/01 |
825 |
504984 |
미용실 49 |
퍼머 |
2015/12/01 |
529 |
504983 |
맛짬뽕...어릴적 먹었던 그맛이에요 20 |
진짜가나왔네.. |
2015/12/01 |
3,656 |
504982 |
가족들 이부자리 겨울이불로 교체 하셨나요? 3 |
이불 |
2015/12/01 |
1,242 |
504981 |
수서나 잠실쪽에 내과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2 |
dudung.. |
2015/12/01 |
719 |
504980 |
엄마가 얄미워요 7 |
ㅅㅅ |
2015/12/01 |
2,080 |
504979 |
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7 |
매매 |
2015/12/01 |
4,330 |
504978 |
동네엄마와의 관계.. 스트레스 27 |
음 |
2015/12/01 |
18,625 |
504977 |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
세우실 |
2015/12/01 |
527 |
504976 |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
사춘기 |
2015/12/01 |
2,482 |
504975 |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
거지만도 못.. |
2015/12/01 |
2,348 |
504974 |
미니시리즈 하버드대학 동창생들? |
초라 |
2015/12/01 |
778 |
504973 |
세기의 판결- 그 이유가 더 아픔이었네 25 |
의대생을 심.. |
2015/12/01 |
5,021 |
504972 |
영어학원 환불에 대해서 아시는 분 1 |
영어학원 |
2015/12/01 |
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