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어린애들 키워요. 두살 네살..
뭐 전쟁이죠.
늘 못자고 못먹고 살아요. 식욕도 없고. . 근데 한 이년전부터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린듯한 느낌에 심장이 쿵쿵거리고 숨이 차서 자꾸 앉거나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극심한 피로감??
빈혈인지 아니면 운동부족일까요. 애들 따라다니고 치우고 하면서 근력운동도 못했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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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린듯하고 숨이 차요
왜이럴까요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5-12-01 01:13:52
IP : 216.40.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원가보세요
'15.12.1 1:18 AM (61.102.xxx.238)빈혈증세가 그래요
엄마가건강해야 아이들 잘챙기지요2. 원글
'15.12.1 1:20 AM (216.40.xxx.149)병원가서 검사해 볼께요.
에휴.. 근데 시간도 안나고 애들 맡기기도 힘들고
혹시나 저랑 비슷한 경험 있는분 있나 해서요3. ***
'15.12.1 1:41 AM (183.98.xxx.95)아직 젊으신거같은데 증상은 심혈관문제같아요 심장
꼭 병원가시고 증상그대로 말씀하세요4. 보네르
'15.12.1 7:11 AM (183.98.xxx.248)저는 빈혈도 약간 있고 하지정맥류가 있었는데 그랬어요.
일단 건강검진 삼아 검사 해보시고요.
정맥류는 육안으로도 보입니다. 가끔 잘 안보이는 케이스도 있고요.5. 딱 보니
'15.12.1 11:14 AM (61.82.xxx.223)빈혈입니다
6. 잎싹
'15.12.1 5:05 PM (222.108.xxx.144)내과 가셔서 갑상선검사 해보세요. 증상이 갑상선항진증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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