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솝이나 페브리지 같은 소비재요..

123 조회수 : 957
작성일 : 2015-11-30 22:06:21
예전에는 안썼었는데
사다보니 자꾸 사게되고..
굉장히 헤프네요. 애들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엔 없이도 살던거였는데...
에어 프레쉬같은것도 그렇구요.

고기나 생선굽고 그 냄새가 이젠 싫더라구요..그래서 방향제나 향초도 사게되고 그런것 같아요.




IP : 116.3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0 10:08 PM (109.150.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향초나 에어 프레쉬, 페브리즈 같은 인공 방향제들은 인체에 해롭지 않나요?

  • 2. jipol
    '15.11.30 10:18 PM (216.40.xxx.149)

    몸에 안좋아요...

  • 3. 고기구울때
    '15.11.30 11:00 PM (50.191.xxx.246)

    심지어 생선 구울때 다른냄비에 다 먹은 원두가루에 물 조금 넣고 뚜껑열고 끓이세요.
    펄펄 끓일 필요는 없고 끓으면 중불이나 약불로 줄여요.
    물이 졸아 들면 물 한컵 더 붓거나 버리고 새 원두로 갈아줘요.
    이렇게 하면 신기하게 냄새가 금방 사라져요.
    전 일년열두달 원두가루 전용후라이팬을 두고 냄새나는 음식을 만들때 원두도 같이 끓여요.

  • 4. 핸드솝
    '15.12.1 4:53 AM (92.109.xxx.55)

    안써요. 저도 그 '마케팅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세분화된 상품 사는 느낌'이 싫어서요. 그리고 환경 생각하면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는게 답이더라고요. 질 좋은 유기농 비누 놓고 손씻고 샤워도 해요. 계면활성제 없으니 몸과 환경에 좋고, 값도 저렴해서 일석이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004 ‘신경숙 남편’ 남진우 사과 “표절 혐의, 무시해서 죄송” 9 세우실 2015/12/01 1,766
505003 차홍고데기 쓰다 머리 날라갈뻔 했는데 .... 18 라이스 2015/12/01 10,704
505002 고추장아찌 살릴 수 있을까요? 2 첫눈 2015/12/01 567
505001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서 항의가 심해요. 49 층간소음 2015/12/01 8,586
505000 지스트하고 한양대공대 둘다 붙으면 어디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세.. 43 답글절실 2015/12/01 27,163
504999 얼마전에 내인생최고의 책 이라는베스트글좀 1 바보보봅 2015/12/01 840
504998 아는집 애가 입원했는데 병문안? 5 병문안 2015/12/01 941
504997 빅마켓에 필라델피아크림치즈 1 ㅣㅣ 2015/12/01 1,049
504996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3 .... 2015/12/01 607
504995 경남도 36만 서명 홍준표 주민소환투표 성사되나 4 세우실 2015/12/01 977
504994 가죽 부츠 앞코가 벗겨졌을 때 1 가죽 수선 2015/12/01 1,510
504993 조선대의전원 들어가려면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8 dma 2015/12/01 5,260
504992 실업급여 이런경우 가능할까요??? 2 나는야 2015/12/01 1,049
504991 어제 16살딸아이 병원입원글이 지워졌나요? 4 ... 2015/12/01 1,480
504990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존심 2015/12/01 826
504989 미용실 49 퍼머 2015/12/01 532
504988 맛짬뽕...어릴적 먹었던 그맛이에요 20 진짜가나왔네.. 2015/12/01 3,656
504987 가족들 이부자리 겨울이불로 교체 하셨나요? 3 이불 2015/12/01 1,245
504986 수서나 잠실쪽에 내과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2 dudung.. 2015/12/01 721
504985 엄마가 얄미워요 7 ㅅㅅ 2015/12/01 2,081
504984 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7 매매 2015/12/01 4,331
504983 동네엄마와의 관계.. 스트레스 27 2015/12/01 18,626
504982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5/12/01 529
504981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사춘기 2015/12/01 2,484
504980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거지만도 못.. 2015/12/01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