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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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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솝이나 페브리지 같은 소비재요..

123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5-11-30 22:06:21
예전에는 안썼었는데
사다보니 자꾸 사게되고..
굉장히 헤프네요. 애들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엔 없이도 살던거였는데...
에어 프레쉬같은것도 그렇구요.

고기나 생선굽고 그 냄새가 이젠 싫더라구요..그래서 방향제나 향초도 사게되고 그런것 같아요.




IP : 116.3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0 10:08 PM (109.150.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향초나 에어 프레쉬, 페브리즈 같은 인공 방향제들은 인체에 해롭지 않나요?

  • 2. jipol
    '15.11.30 10:18 PM (216.40.xxx.149)

    몸에 안좋아요...

  • 3. 고기구울때
    '15.11.30 11:00 PM (50.191.xxx.246)

    심지어 생선 구울때 다른냄비에 다 먹은 원두가루에 물 조금 넣고 뚜껑열고 끓이세요.
    펄펄 끓일 필요는 없고 끓으면 중불이나 약불로 줄여요.
    물이 졸아 들면 물 한컵 더 붓거나 버리고 새 원두로 갈아줘요.
    이렇게 하면 신기하게 냄새가 금방 사라져요.
    전 일년열두달 원두가루 전용후라이팬을 두고 냄새나는 음식을 만들때 원두도 같이 끓여요.

  • 4. 핸드솝
    '15.12.1 4:53 AM (92.109.xxx.55)

    안써요. 저도 그 '마케팅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세분화된 상품 사는 느낌'이 싫어서요. 그리고 환경 생각하면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는게 답이더라고요. 질 좋은 유기농 비누 놓고 손씻고 샤워도 해요. 계면활성제 없으니 몸과 환경에 좋고, 값도 저렴해서 일석이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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