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동안 일까요...

%=%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5-11-30 21:51:22
올해40살 노총각임다
30살여자에게 35이라고 했더니
헐 ..."완전동안이시네요" 그러네요
31살 처음보는 남자 동생에게 나 몇살같아보이는데요?
그랬더니
제또래같은데요? 헐~
기분좋아야하는건지 나빠야하는건지 ㅠㅠ

IP : 223.62.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랑
    '15.11.30 10:13 PM (1.241.xxx.219)

    자랑을 하려면 떡이라도 한말 맞춰 돌리고 하시등가요...ㅎㅎㅎ

  • 2. 기분좋은건 알겠다만
    '15.11.30 10:18 PM (182.231.xxx.57)

    왜 남한테 나이 속이나요?
    사소한거라도 남 속이는거 설사 농담이라도 습관돼요 그러지마셈 신뢰감 떨어져요

  • 3. 나이를 속이는 이유는
    '15.12.1 1:02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그냥 대화를 할때 저 사람이 나를 또래처럼 대하고 있나 아닌가 감이 오죠.
    진짜 나이를 말하면
    기절초풍 안색이 싹 변하면서 표정과 말투가 변하면서
    내게 보여주던 호의적인 태도가 일순간에 확 달라지며 거리를 둔다는 걸 알기 때문에...

    ... 가 아닐까요.

    반복해서 계속 겪어보면 굉장히 무안하고 은근히 마음에 스크레치 남아요.

  • 4. 나이를 속이는 이유는
    '15.12.1 1:03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그냥 대화를 할때 저 사람이 나를 또래처럼 대하고 있나 아닌가 감이 오죠.
    진짜 나이를 말하면
    기절초풍 안색이 싹 변하면서 표정과 말투가 변하면서
    내게 보여주던 호의적인 태도가 일순간에 확 달라지며 거리를 둔다는 걸 알기 때문에...

    ... 가 아닐까요.

    반복해서 계속 겪어보면 굉장히 무안하고 은근히 마음에 스크레치 남아요.
    그래서 원글님 저러는 거 좀 알 것 같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986 실업급여 이런경우 가능할까요??? 2 나는야 2015/12/01 1,048
504985 어제 16살딸아이 병원입원글이 지워졌나요? 4 ... 2015/12/01 1,479
50498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존심 2015/12/01 825
504983 미용실 49 퍼머 2015/12/01 529
504982 맛짬뽕...어릴적 먹었던 그맛이에요 20 진짜가나왔네.. 2015/12/01 3,656
504981 가족들 이부자리 겨울이불로 교체 하셨나요? 3 이불 2015/12/01 1,242
504980 수서나 잠실쪽에 내과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2 dudung.. 2015/12/01 719
504979 엄마가 얄미워요 7 ㅅㅅ 2015/12/01 2,080
504978 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7 매매 2015/12/01 4,331
504977 동네엄마와의 관계.. 스트레스 27 2015/12/01 18,625
504976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5/12/01 528
504975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사춘기 2015/12/01 2,484
504974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거지만도 못.. 2015/12/01 2,349
504973 미니시리즈 하버드대학 동창생들? 초라 2015/12/01 778
504972 세기의 판결- 그 이유가 더 아픔이었네 25 의대생을 심.. 2015/12/01 5,021
504971 영어학원 환불에 대해서 아시는 분 1 영어학원 2015/12/01 904
504970 갈비찜하는데 속이 확 뒤집어 집니다. 30 2015/12/01 15,771
504969 도대체 왜 안되는걸까요? 아세요? 2015/12/01 778
504968 4살 아이 한글과 숫자 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7 .. 2015/12/01 7,982
504967 팔순 넘은 친정엄마 5 2015/12/01 2,694
504966 "웃음나올때 실컷 웃어둬라"는 상사의 말에 잠.. 47 새벽에 2015/12/01 8,624
504965 어릴때 본 책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10 ?? 2015/12/01 1,574
504964 강남역 부근 10명 모임할 룸 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크렘블레 2015/12/01 1,601
504963 과잉칭찬 14 ... 2015/12/01 3,865
504962 2007년에 산 놋북 수명다되었어요 어떤것을 사야하나.. 3 놋북 2015/12/01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