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근무한곳 신고한다고 협박해놓고 다시근무할수있는

기가막힘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5-11-30 21:14:30
는 멘탈이 ..
아는분 회산데.. 남직원이 봉급 올려줬는데 더올려달라고했나봐요..1년에 오르는수준이 있는데 좀 많이요구해서
안됀다고 했는데 박차고 회사나가더니 헙박을 한다네요.
어디어디에다 신고한다고 협박문자 몇통보내고 전화하고
지금 몇일째 안나오는데 이런경우 다시나와서
근무하고파하는데 보통의 멘탈로가능할까요?
회사에선 털어먼지안나는곳 없다고 신고하면이래저래
피해가니 조금 올려주기로 하긴했는데
그회사오너 악덕업주 아니고 좋은분이시거등요.

IP : 1.239.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원한테
    '15.11.30 9:1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협박받아 털릴회사면
    이번기회에 신고받고 수정하는게 낫지요
    호랑이새끼를 키우실예정이네요

    신고하라고하고 저라면 이쯤에서 작별하겠어요

  • 2. ㅁㅁ
    '15.11.30 9:23 PM (49.174.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첫댓글님 말씀에 동의
    저런똘끼 인물은 기어이 엿멕입니다

  • 3. 제제
    '15.11.30 9:50 PM (119.71.xxx.20)

    울 조카도 그런 협박당한적있는데
    더 강하게 나갔대요.
    대응할 수있는 방법 찾아 혼내야 하지 않을까요?

  • 4. 원글
    '15.11.30 9:56 PM (1.239.xxx.168)

    진짜 사업 15 년만에 저런인간말종 직원
    처음본다시네요,.직원이 상전이예요.

  • 5. 아니
    '15.12.1 2:52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 그 직원은 본인이 다니기 싫어질 때까지 다니게 되겠군요
    종신제로 다니겠다고 하면 어쩔려고 그러시나

  • 6. ...
    '15.12.1 4:14 PM (183.109.xxx.56)

    우리 회사에 그런 직원 있었는데 결국에는 본인 스스로도 견디지 못하고 사표내더만요...
    직장 동료들드 않좋은 시선으로 대하고 하니 어쩔수 없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50 여러분.. 1.225.xxx.243 종북댓글쓰고 다닙니다. 6 종북댓글쓴아.. 2016/01/18 521
519049 문재인이 영입한 김종인이 뇌물로 2억5천이나 먹었다던데.. 6 ㅇㅇ 2016/01/18 929
519048 아버지가 엉치 통증이 너무 심한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2 허리 2016/01/18 958
519047 부동산에 밝으신 분들 도움 말씀좀 주세요. (전 월세 책정관련).. 3 .... 2016/01/18 1,326
519046 [훅!뉴스] 일본 따라하기? 위안부 몰래 접촉하는 이유 1 세우실 2016/01/18 300
519045 생수 뭐 드세요? 18 ... 2016/01/18 3,198
519044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보다 훨씬 더 슬픈 책 없나요? 23 2016/01/18 2,326
519043 라면 대신 얼큰한 거 뭐 만들어 먹으면 좋을까요... 12 궁금 2016/01/18 2,442
519042 김종인 “나는 과거에 자신 있는 사람…신경 쓰지 않겠다 ,,, 2016/01/18 419
519041 폐경기 질염 14 .. 2016/01/18 5,703
519040 자꾸 떨어지니 이력서 내기가 겁이 납니다.. 8 흑흑 2016/01/18 1,477
519039 숫기없는 사람과 모쏠 ...연애하긴 최악의 조합이죠? 6 ㅇㅇ 2016/01/18 5,530
519038 부모가 못배웠으면 중요한결정은 다른사람과 상의해서 자신이 하는게.. 10 ㅇㅇ 2016/01/18 5,182
519037 응팔 보내기 아쉬운 분들~~ (굿바이 영상 떴어요!!) 2 듣고있니정팔.. 2016/01/18 1,359
519036 인테리어 하자보수기간이 몇년인가요? ^^* 2016/01/18 2,542
519035 캐나다 달러는 왜 내려가는 건가요? 2 ... 2016/01/18 910
519034 빨래비누를 드럼세탁기에 써도 될까요? 3 ... 2016/01/18 1,690
519033 응팔 제작진중 한명이 올린것같은 댓글과 소회 76 00 2016/01/18 21,112
519032 지금 날씨 넘 추워졌어요 8 갑자기 2016/01/18 2,599
519031 3월 호주 시드니 여행하기 49 3월 2016/01/18 1,331
519030 새로한 베란다샷시 통해 냉장고 들어와도 괜찮나요? 9 ^^* 2016/01/18 768
519029 어린이집 때문에 이사할까요? 아님 멀어도 버틸까요? 3 00 2016/01/18 513
519028 중학교가면 알림장없죠? 9 00 2016/01/18 1,407
519027 진정한 사랑 6 궁금 2016/01/18 1,294
519026 첨부터 덕선이의 남편은 택이였다. 24 무명 2016/01/18 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