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로 갔어요...첫날은 무료체험삼아 갔다가 걍 등록해버렸네요...
(평소 요가를 하고있었느데 강한 근력운동의 필요성으로 인하여!!!)
첫날은 원장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기구먼저 활용하는거 보여주면 내가 따라하고 이럼서
1회만 했어요...요가까지 했더니 대략 30분걸린것 같네요...
다음번에도 계속 원장이 따라다니면서
먼저활용도 보여주면 따라하면 되겠거니 했더니 오늘은 알바분(?)이 저를 봐주시더군요..
이분은 기구활용하지않고 걍 말로써만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설명해 주는데 둘째날이고
기구사용이 어설퍼서인지 한번 해봤다해도 정확한 동작이 나오질 않더군요...(글고
제가 약한 디스크가 있어서 좀 조심해야 되구요....) 알바분말로는 첫날에만 먼저 기구활용보여
주는거라 하네요!!!
허리운동하는 기구에서는 제가
허리힘이 약해 허리를 등에안붙이고 허리를 펴고 팔목을 보면서 배힘으로 왔다갔다하는게
있는데 이운동은 무지 어렵더군요...제가 잘못해서인지 설명하는분
말이 곱지않게들리더군요...ㅠㅠ (좀 투박하게 말하고 발목을 앞으로 꺽으라고 할때도 말투가 좀 듣기 불편했네요...)
첫날 체험만할걸 괜히 가입비꺼정 주고 등록했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해보신분들은 도움이 많이 되시나요??(원래 커브스 분위기가 이런건지??)
계속 하면 나아질까요?? 전 다이어트목적이 아니고 근력운동이니까 주3회만 오면
된다고 하더군요...
첫날은 허벅지가 모이더니 오늘은 집에왔더니 팔이 모여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