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임배추로 배춧국 끓이면 진짜 맛있어요~

돌돌엄마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15-11-30 19:04:48
저도 요리고자이지만 더 고자이신 분(불능?ㅋㅋ)
모르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작년에 시댁에서 받아온 절임배추로 국 끓이니 진짜 맛있길래
올해도 받아와서 오늘 소고기 넣고 간장 넣고 끓여먹었는데
애들도 잘먹고 넘 맛있네요..
IP : 112.149.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7
    '15.11.30 7:05 PM (220.72.xxx.248)

    짜지 않나요?

  • 2. ^^
    '15.11.30 7:11 PM (125.134.xxx.138)

    절임배추로 맛있는 국?
    어떤 국일까요?
    절임배추로 ?국 끓인다니 궁금하네요.

  • 3. 된장이 아니라
    '15.11.30 7:13 PM (114.204.xxx.75)

    간장이요??

  • 4.
    '15.11.30 7:15 PM (118.42.xxx.55)

    절임배추넣고 된장국 끓여먹어요. 소고기사다 해봐야겠네요.

  • 5. 돌돌엄마
    '15.11.30 7:16 PM (112.149.xxx.130)

    하나도 안 짜요~ 소고기 넣고 마늘 넣고 간장 쬐끔 넣고요.. 들깨 넣으면 더 맛있는데 오늘 저는 까먹었네요;;; 재탕할 때 들깨 넣어야지...
    작년에 어떤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했는데 맛있더라고요.

  • 6. ....
    '15.11.30 7:20 PM (118.176.xxx.233)

    간장을 적게 넣든지 아예 안 넣어도 되죠.
    저도 배추국 그렇게 끓이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 7. 전 무청 장보다
    '15.11.30 7:22 PM (58.143.xxx.78)

    무만 가져가고 유기농청 뜯겨져 방치되있길래
    얘기하고 가져와 된장국 끓였어요.
    먹를만 하데요.

  • 8. ..
    '15.11.30 9:06 PM (180.229.xxx.97)

    맞아요..
    요즘 절임배추는 예전처럼 짜지않아서 저는 고등어조림에 넣어서 먹어보고 국도 끓이니까 넘넘 맛있어요..

  • 9. **
    '15.11.30 11:39 PM (1.233.xxx.93)

    맞아요
    예전에 엄마가 김장 때 배추 씻을때 나오는
    배추 이파리 절여진걸로 소고기 넣고 맑은 국 끓여 주셨는데
    참 맛있었어요 이파리가 부들부들하고 간간하고 뜨겁게 김을 호호 불면서...
    예전엔 배추를 집에서 절궈서 씻을때고 많이 할때라
    찢어진 이파리가 많이 나왔어요
    먹고싶네요..

  • 10. VERO
    '16.10.27 4:02 PM (59.12.xxx.253)

    절임배추국..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293 82쿡님들에겐 엄마란 어떤존재예요..?? 7 .... 2016/01/19 1,050
519292 우울증과 조울증을 같이 앓고있는 남친이 헤어지자고 16 봄이오길 2016/01/19 10,142
519291 서세원이 처가생활비까지 책임진걸로 아는데 53 .. 2016/01/19 30,752
519290 술마시고 난 다음날은 왜 허기가 지나요? 5 폭발 2016/01/19 3,040
519289 군인트라우마 치료 방송 2016/01/19 442
519288 새누리, 백세인생 로고송 이용 포기 1 독점 2016/01/19 990
519287 조경태와 문재인 사이가 틀어진 이유 23 ..... 2016/01/19 3,074
519286 엑셀로 레이블 작업 해 보셨나요??? 끌탕을 했었는데 너무 쉬.. 이제야 2016/01/19 1,180
519285 직장에서 조건은좋지만 시험쳐서 살아남은사람만 일하게하는 하는 직.. 1 아이린뚱둥 2016/01/19 732
519284 이번 설날에 친정갈때... 3 북극추위 저.. 2016/01/19 803
519283 촉촉하면서 광나고 마무리가 매트해지지않는 에어쿠션 .. 12 호호 2016/01/19 3,373
519282 회사에 답례품으로 간식을 돌려야 하는데요 11 .. 2016/01/19 3,064
519281 (고전발굴) 3년 전 우리를 웃게 해주었던 꽃가라 그릇 대란을 .. 9 ... 2016/01/19 1,775
519280 조경태 새누리당으로 간다네요. 22 .. 2016/01/19 3,471
519279 행복해요^6^ 4 카페인 2016/01/19 968
519278 오피스텔 팔았습니다..휴... 2 아기엄마 2016/01/19 4,464
519277 어제 교복을 맞쳤는데 아가씨 같네요 1 고1 엄마 2016/01/19 987
519276 입지 흔들린 '무대'…˝개혁·상향식 공천˝ 강조 세우실 2016/01/19 318
519275 좌파가 반기문이라면 부들거리는 이유 8 대한민국 2016/01/19 894
519274 시어머니께 돈봉투 던졌던 사연 9 jl 2016/01/19 5,415
519273 문재인 총선 불출마 선언도 정말 웃기네요.. 13 ..... 2016/01/19 2,144
519272 점심 뭐 드실거에요? 11 lily 2016/01/19 2,042
519271 카스를 친정 엄마 때문에 삭제했어요 7 ㅇㅇ 2016/01/19 3,921
519270 오늘 날씨 강아지... 13 산책 2016/01/19 2,049
519269 우리아들 군인, 건물앞에 젊은 경찰 보초,, 가엾어서 눈물나요 22 ㅠㅠ 2016/01/19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