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눈 바로 옆에 점이 있었어요
그런데 크면서 얼굴이 커지면서 점도 같이 똑같이 커져서
지금은 누가봐도 어머, 쟤 얼굴에 왠 점이 저렇게.. 이럴 정도입니다 ㅜㅜ
정말 에지간하면 얼굴에 손대는거 반대인데(저도 제 얼굴 점도 안 뺍니다)
중학생 딸 아이는 신경이 많이 쓰이나 봅니다.
보는 사람마다 눈가에 왜 저래요? 이러니까요..
점을 지금쯤 빼주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아예 대학생이 된 이후에 뺴주는게 나을까요?
아예 어릴때(점도 작을때) 빼주었을걸..하는 후회도 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피부과 갔더니 안빼준다고;;; 흉터문제로 좀 더 커서 오래요
더어린애도 점 빼주는데 중고등안빼주나요?
중학생 예민할때인데
상담가보세요
딸이 신경쓰고한다면 피부과가서 선생님과 상담해볼것같아요
중학생 딸이이 점 빼줬어요.
이마에 아주 크진 않지만, 하여튼 한가운데에 눈에 띄는 점이었는데 남자아이들이 놀리기도 한다더라구요.
간김에 몇개 다른 점들도 싹 뺐는데 작은점은 없어졌고, 조금 컸던 점들은 몇개월 지나니 다시 조그만하게
올라왔는데 리터치 받았더니 (보통 1년이내에 다시 생기면 무료로 한번 더 해주더라구요) 없어졌어요.
차외선차단과 듀오덤 신경썼더니 흉 없구요. 빼주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피부과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저라면 빼줍니다.
이번 겨울 방학이 딱이네요.
제가 미간 쪽에 꽤 큰점이 있었는데 그땐 어려서 딱히 표현은 못했지만 창피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엄마는 어려서 안된다고 못하게하고 은근 스트레스많이 받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고모따라가서 점 뺐는데 흉은 조금 남았지만
컴플렉스가 없어지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절대후회안해요.
고등은 가서 빼주는게 안전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성장과정에 있기에 피부조직이 다를거예요.
그래서 지금 시술하게 되면흉지고 그 흉이 더 커져요.
우리 애 코 옆에 있던 점 초등때 빼줬는데 아직 흉터 있거든요.
나중에 커서 하라고 보내지 않고 점 빼준 의사 시키 싸다구를 날리고 싶어요
초등도 빼주는데요..저라면 자신감에 문제될정도면 무조건 빼줍니다.. 대신 큰점은 한번에 안빠져요.. 흉터질수 있으니 여러번 나눠서 잘 빼보세요..
점은 어릴수록 빼주는 거래요. 클수록 점도 커지고 뿌리가 깊어진대요. 어릴수록 빼주셔야 됩니다
애가 원하면 빼주세요
전 중1아이 빼줬어요
8월에 세개뺐는데. 한개는 지금 새로 생겼네요
의사가 약간 망설이긴했는데 빼주더라구요
흉터는 중3 지나야 해주고
점은 뿌리 때문에 빼주던데요,,
신생아도 점빼러 다니던데,,
S&U 같은 전문피부과 가서 알아보세요,,
얼굴점 깨끗이 다빼줬어요
피부과서
수십년전 초6때 간호사 친언니 따라가서 대학병원에서 점뺐어요 한 열개쯤
아무 문제 없었어요
신경쓰이면 빼주세요
겉으로 보기엔 작은점 같아보이지만
깊어서 몇번할수도 있어요
일단병원가서 치료해주세요
빼도 되나요? 피부 늘어나서 자욱 생긴다고 안 빼주던데ㅠ
저희 딸아이 초등1년부터 눈옆에 아주 작게
점이 나더니 점점 커져서 속상했는데
눈 바로 옆이어서 고민하다가
5학년때쯤 빼줬는데
정말 속이 다 시원했어요.
재생연고 발라주고 관리했더니
지금 고등학생인데 흉터도 없이 깨끗해요.
눈 바로 옆이어서 전체적인 얼굴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주고 점 빼고 난 뒤가 보기가 훨씬 나아요.
피부과 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