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들어오면 씻고 바로 파자마(유니클로 칠부팬츠)에 반팔기본티를 4계절 내내 딱 그스타일로 입는데요..
한번은 신랑이 집에서 쫌 이쁜거로 입으믄 안되냐고..ㅎ
편한것만 생각했는데 저 역시 살짝 반성이 되더라구요
결혼은 18년차 40대초반입니다
이쁜 홈웨어스타일 추천 좀 해주세용~
퇴근해서 들어오면 씻고 바로 파자마(유니클로 칠부팬츠)에 반팔기본티를 4계절 내내 딱 그스타일로 입는데요..
한번은 신랑이 집에서 쫌 이쁜거로 입으믄 안되냐고..ㅎ
편한것만 생각했는데 저 역시 살짝 반성이 되더라구요
결혼은 18년차 40대초반입니다
이쁜 홈웨어스타일 추천 좀 해주세용~
전 (치마) 레깅스에 롱티 색상 맞춰서 입고있어요. 여름엔 예쁜 나시 반바지 셋트.
전 (치마) 레깅스에 롱티 색상 맞춰서 입고있어요. 여름엔 예쁜 나시 반바지 셋트. 집에서 트레이닝 바지나 잠옷같은거 입고있진 않구요..
전 (치마) 레깅스에 롱티 색상 맞춰서 입고있어요. 여름엔 예쁜 나시 반바지 셋트. 집에서 트레이닝 바지나 잠옷같은거 입고있진 않구요..저도 결혼 15년차 40초반입니다^^
저희 남편은 영혼정화티라고 불러요
입는순간 몸과마음이 편해 지면서 영혼이 정화 된다고
목 다 늘어나고 소매랑 밑단도 너덜거리는 아이보리색의 면티인데
버리지도 못하게 하고 빨면 마르라고 스팀 다림질 까지 해서 입고 지내요..
신혼인데,,,수면바지와한몸이네요 ㅋㅋㅋ
레깅스에 롱티요....
롱티를 그냥 저렴하지만 천은 보드라운걸로 여러벌 돌려입는데
그중에 좀 오래된 후줄근한거 입은 날은 남편이 울 마누라 불쌍해보인다고 꼭 한마디 합니다...
좀 오래 입어서 나달나달 해진게 더 편한데 말예요...ㅎㅎ
면 레깅스에 면 반팔 또는 나시요.
면이 몸에 제일 좋아요. 면 레깅스나 티도 자주 삽니다. (예쁜 걸로)
집에서도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서 편한 옷을 입지 못한다면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_-;
롱원피스예요
여름엔 나시 나머지계절은 반팔
겨울엔 가디건 추가
츄리닝바지에 면티요 ㅎ
전 요즘 고딩 딸래미랑 늘 헐렁한 수면바지에 긴팔티 반팔티 번갈아가며 입어요.
라운지웨어라며 파는 후들거리는 통바지에 헐렁티요
예쁜옷은 입고나가야되는거라 아끼니
맨날 집에설 후줄근ㅠ
저도 롱원피스요
겨울에 다리가 추우면 속에 레깅스 입어요.
세컨스킨 원피스 입어요~ 소재 부드럽고 정말 편안해요 ㅎ
레깅스에 롱티가 끌리는데요~
나이가 어릴땐 츄리닝만 입어도 괜찮았는데
나이가 조금씩 드니 집에서도 관리(?)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세컨스킨원피스도 끌리지만 입고있으면 식구들이 놀랠것같아요 ㅎ
겨율엔 수면바지가 짱이예요...
그대신 윗옷은 편한 면 맨투맨스타일 티..
스트라이프 프린트있는거 언발란스 보세 만원짜리 막 입고
부담없이 좋네여
전 유니클로 츄리닝입고 많이 추운 날은 수면잠옷 입어요
40대 초반에 결혼 일찍 하셨네요 풋풋할 때 결혼하신 거 부럽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124 | 갈비찜하는데 속이 확 뒤집어 집니다. 30 | 린 | 2015/12/01 | 15,786 |
505123 | 도대체 왜 안되는걸까요? | 아세요? | 2015/12/01 | 793 |
505122 | 4살 아이 한글과 숫자 떼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7 | .. | 2015/12/01 | 8,008 |
505121 | 팔순 넘은 친정엄마 5 | ᆢ | 2015/12/01 | 2,709 |
505120 | "웃음나올때 실컷 웃어둬라"는 상사의 말에 잠.. 47 | 새벽에 | 2015/12/01 | 8,644 |
505119 | 어릴때 본 책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10 | ?? | 2015/12/01 | 1,592 |
505118 | 강남역 부근 10명 모임할 룸 있는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크렘블레 | 2015/12/01 | 1,614 |
505117 | 과잉칭찬 14 | ... | 2015/12/01 | 3,878 |
505116 | 2007년에 산 놋북 수명다되었어요 어떤것을 사야하나.. 3 | 놋북 | 2015/12/01 | 999 |
505115 | 어제 은행에서 있었던 일 12 | 은행 | 2015/12/01 | 5,978 |
505114 | 조금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린듯하고 숨이 차요 6 | 왜이럴까요 | 2015/12/01 | 1,811 |
505113 | 할일이 너무 많은데 결정장애 5 | 김장 어찌하.. | 2015/12/01 | 1,223 |
505112 | 대통령 비판했다고 구속·처벌하는 ‘야만적 인치’ 5 | 샬랄라 | 2015/12/01 | 903 |
505111 | 부부동반 모임만 갔다오면 우울해져요. 6 | ... | 2015/12/01 | 6,285 |
505110 | 남양유업 근황.jpg 2 | 기막혀 | 2015/12/01 | 2,973 |
505109 |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5 | 방울토마토 | 2015/12/01 | 1,863 |
505108 | 추위를 너무 타는 중딩남아, 교복안에 뭐 입히세요? 10 | 푸르른물결 | 2015/12/01 | 1,839 |
505107 | 강황원두에서 벌레가...ㅠㅠ | 강황원두 | 2015/12/01 | 1,010 |
505106 | 엄마들 모임 돈 걷기? 48 | 고민 | 2015/12/01 | 2,303 |
505105 | 고속도로를 | ㅇㅇㅇㅇ | 2015/12/01 | 436 |
505104 | 30대 초반 미국 영국에서 취업 가능할까요? 8 | 음 | 2015/12/01 | 2,712 |
505103 | 바이올린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49 | 초3남아 | 2015/12/01 | 3,582 |
505102 |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의전원생, 봐주기 논란 4 | 샬랄라 | 2015/12/01 | 1,456 |
505101 | 토토게임 1 | 고민 | 2015/11/30 | 787 |
505100 | 샤오미 보조배터리 1 | .. | 2015/11/30 | 1,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