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요
우울증 심하게 걸리고 난 뒤
호더스 증후군이 생겼어요
방청소 안 하고...
택배 박스와 버거킹 음료수 통 등
방에 한 더미 쌓여 있어요
하루 날잡고 청소해도 못할거 같아요
넘 지저분한데
저는 지저분함을 알면서도 그냥 내버려둬요
게을러서인지...
집안이 쓰레기로 넘치는데도
손하나 까닥 안 하고 있어요
할 의욕이 전혀 없는데요
아직 우울증이 남아 있나봐요
예전엔 깔끔떨기로 유명했는데 쩝..
혼자 사는데요
우울증 심하게 걸리고 난 뒤
호더스 증후군이 생겼어요
방청소 안 하고...
택배 박스와 버거킹 음료수 통 등
방에 한 더미 쌓여 있어요
하루 날잡고 청소해도 못할거 같아요
넘 지저분한데
저는 지저분함을 알면서도 그냥 내버려둬요
게을러서인지...
집안이 쓰레기로 넘치는데도
손하나 까닥 안 하고 있어요
할 의욕이 전혀 없는데요
아직 우울증이 남아 있나봐요
예전엔 깔끔떨기로 유명했는데 쩝..
그냥 살아도 되요 무슨 증후군 이런거 대지 말고...게으르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죠
우선 쓰레기 다 싹 갖다 버리고
깨끗이 주변 청소부터 하셔야 해요
내가 내 정리도 못하는데 무슨 일을 하겠읍니까.
주변이 지저분하면 내 머리속 마음속도 정신없는거에요
우선 청소부터 하세요 내 마음속도 싹~개운해집니다
슬슬 분류해서 왕창 버리고 나면
진짜 개운해요.
무슨 느낌인지 상상이 되죠?
자 엉덩이 들고 일어나세요~~
우울증 치료는 받으셨던건가요? 약물치료나 상담치료요.
호더스가 아니라 우울증 증상이에요. 의욕이 없고 자꾸 잠이 오지 않으세요?
난 우울증은 다 지나갔는데 호더스가 생겼어.. 가 아니라.
아직 우울증 상태신거고. 약물 치료 받으시면 보름에서 한달 정도 차도를 느끼실겁니다.
어서 병원가세요.
주위를 의식하기 시작했다는건,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는 거네요.
시간이 해결해 줄텐데 서두르지 마세요.
인생에서 100m 달리기 해봐야 그 나머지 시간 쓸데도 별로 없어요.
희망적이예요 님.
지금 우울증이 아직은 다 낫지 않은 것 같아요.
조금 힘이 생기면 힘들겠지만 한번 쫙 치워보세요..
다시 예전처럼 개운한 기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생각병이라고 계속생각만하고 행동으로옮기지않으면 결국습관돼버려요 별거아니니 그냥치우시길
정히 힘드시면
쓰레기집 치워주는 서비스 같은거도 있어요.
한번 내 마음을 깨끗이 비워본다는 마음으로
이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본인이 인지하고 있으면 호더까지 안가요
그냥 무기력으로 게을러 진것 뿐이고
진짜 호더들은 그걸 치우면 불안해 못견디는 사랍들입니다
그냥 물건을 재워두는게 호더증상이예요
님 증상과 달라요
우울증 무기력으로 치우기 싫은것 뿐이고
그냥 더러운 상태예요,
윗님 말처럼 사람 불러 치우던가 사실 그것도 귀찮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치우세요 .환경이 호전되야 우울증도 나아집니다
아니면 무한 반복
그냥 무기력으로 게을러 진것 뿐이고
진짜 호더들은 그걸 치우면 불안해 못견디는 사랍들입니다
그냥 물건을 재워두는게 호더증상이예요.
님 증상과 달라요
우울증 무기력으로 치우기 싫은것 뿐이고
그냥 더러운 상태예요,
윗님 말처럼 사람 불러 치우던가 사실 그것도 귀찮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치우세요 .환경이 호전되야 우울증도 나아집니다
아니면 무한 반복
그냥 무기력으로 게을러 진것 뿐이고
진짜 호더들은 그걸 치우면 불안해 못견디는 사랍들입니다
그냥 물건을 재워두는게 호더증상이예요.
님 증상과 달라요
우울증 무기력으로 치우기 싫은것 뿐이고
그냥 더러운 상태예요,
윗님 말처럼 사람 불러 치우던가 사실 그것도 귀찮겠지만
어떤 방법으로 치우세요 .환경이 호전되야 우울증도 나아집니다
아니면 무한 반복
그리고 쓸때없이 각종 증상 자기에 대입 시키는것도 일종에
자기합리화 습관이예요. 그런 습관이 우울증과도 관련 있습니다.
집이라도 깨끗해야지 집이 그렇게 지저분하면 우울증이 더더더 심해져요
재활용분리해서 하실생각마시고
쓰레기봉투 제일큰거 사다가 그냥 다 때려넣고 갖다버리세요
우선 그거부터 하시면 나머지청소할 힘도 생길거에요
그냥 우울증 증상임.
재활용분리해서 하실생각마시고
쓰레기봉투 제일큰거 사다가 그냥 다 때려넣고 갖다버리세요
우선 그거부터 하시면 나머지청소할 힘도 생길거에요
22222222222222222222
아직 우울증인거네요.
게으른거 아니에요.
그냥 두세요.
바닥 치고 올라오면 문득 치워야지 하는 마음 들면서 금방 치우실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012 | 부부동반 모임만 갔다오면 우울해져요. 6 | ... | 2015/12/01 | 6,265 |
505011 | 남양유업 근황.jpg 2 | 기막혀 | 2015/12/01 | 2,963 |
505010 | 맛없는 방울토마토 어떻게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5 | 방울토마토 | 2015/12/01 | 1,807 |
505009 | 추위를 너무 타는 중딩남아, 교복안에 뭐 입히세요? 10 | 푸르른물결 | 2015/12/01 | 1,820 |
505008 | 강황원두에서 벌레가...ㅠㅠ | 강황원두 | 2015/12/01 | 1,000 |
505007 | 엄마들 모임 돈 걷기? 48 | 고민 | 2015/12/01 | 2,283 |
505006 | 고속도로를 | ㅇㅇㅇㅇ | 2015/12/01 | 415 |
505005 | 30대 초반 미국 영국에서 취업 가능할까요? 8 | 음 | 2015/12/01 | 2,696 |
505004 | 바이올린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49 | 초3남아 | 2015/12/01 | 3,557 |
505003 |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의전원생, 봐주기 논란 4 | 샬랄라 | 2015/12/01 | 1,432 |
505002 | 토토게임 1 | 고민 | 2015/11/30 | 767 |
505001 | 샤오미 보조배터리 1 | .. | 2015/11/30 | 1,396 |
505000 | 왜..이영애 이영애 하는지 알겠네요~~ 52 | 우왕 | 2015/11/30 | 22,048 |
504999 | 11살 아이를 성폭행한 태권도관장 정말 악질인게... 12 | .... | 2015/11/30 | 5,711 |
504998 |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랑 다른 것도 하고싶다는 말 10 | 파 | 2015/11/30 | 27,136 |
504997 | 돈때매 우울해서 죽을거같애요.푸념이 7 | 정말 | 2015/11/30 | 3,724 |
504996 | 단식과 과식 ㅡ 한겨레 4 | 11 | 2015/11/30 | 2,460 |
504995 | 초딩 둘 데리고 겨울 미서부 여행 괜찮을까요? 49 | .. | 2015/11/30 | 1,687 |
504994 | 빌리× 수분크림 쓰고 여드름 나신 분 있나요 2 | ㄷㄷㄷ | 2015/11/30 | 1,145 |
504993 | 애가 태권도에서 멍들어 왔어요 49 | ... | 2015/11/30 | 1,596 |
504992 | 중3이랑 6학년 하고 같이 갈 해외여행 추천이요 5 | 웃자 | 2015/11/30 | 1,305 |
504991 | 여행일정 이렇게도 가능할까요? 4 | 여행 | 2015/11/30 | 866 |
504990 | 통영에서 사는 것 어떤가요? 2 | 빵빵부 | 2015/11/30 | 2,757 |
504989 | "정부, 일본관계 개선 위해 강제동원조사해산” 의혹 .. 5 | 오늘 | 2015/11/30 | 595 |
504988 | 지성미와 백치미 중에 7 | ㄹㄹ | 2015/11/30 | 2,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