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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중근 의사가 IS와 같다고 주장하는 아동학박사와 의사

...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5-11-30 13:57:31
안중근 의사를 비아냥거리는 아동학 박사 여자를 알아요.
아는 의사에게 농담이랍시고
샘은 의사가 아니라 안중근 의사 아녜요? 라고..
안중근 의사가 의사보다 못하단 뜻인지.
안중근 의사 욕보이는 말을 농담이랍시고 하나 어이없었는데
(세월호 규명에 대해서도 신경질적인 반응, 왜 허구헌날 저러나..
아이러니는 저소득층을 위한 센터에서 일한다는),
그 의사도 그 농담을 즐기더군요. 지 입으로 무한반복..
그러더니 오늘은 안중근의사가 IS와 뭐가 다르냐?
살인을 하는 건 같지 않냐고..
배운 사람들, 박사니 의사니 양식과 상식이 잆네요.
지금도 옆에서 계속 주장하느라 입에 핏대를 물고 있어요.
입을 다물게 할 한방 논리부탁합니다.
열받아서 폰으로 뒤죽박죽이라.. 오자가..
IP : 211.188.xxx.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0 1:59 PM (121.167.xxx.114)

    IS겠죠.. 그거나 제대로 알고 말하라고 하세요.ㅋㅋㅋ

  • 2.
    '15.11.30 2:04 PM (223.62.xxx.2)

    SI는 신증플루 즉 돼지 독감인데 ㅋㅋ. 아동학 박사라면 심리학 쪽인가요?

  • 3. 안중근이 일본 법정에서
    '15.11.30 2:10 PM (74.74.xxx.231)

    자신이 받는 재판이 잘못된 거라 말했을 거에요. 제 기억기 가물가물해서 정확하지 않으니까 아시는 분 수정해 주세요.

    재판에서 안중근의 신분과 혐의가 잘못되어 있다고 안중근이 지적을 했다고 해요. 자신은 조선의 군인으로서 적국의 요인을 공격한 것이라던가, 뭐 이런 비슷한 말을 했다고 하죠.

  • 4. 원글
    '15.11.30 2:13 PM (211.188.xxx.45)

    저도 심리학인 줄 알았는데
    아동학 예술치료더라구요.

  • 5.
    '15.11.30 2:16 PM (118.42.xxx.87)

    가만 내버려 두세요. 노예근성 있어서 그래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죠.

  • 6. 별 미친
    '15.11.30 2:23 PM (61.78.xxx.137)

    또라이 쌍년이네요

    조상이 일본 쪽바리인가봐요 ?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기 목숨도 버린 안중근 의사랑
    자신들만의 편협한 사고방식에 갇혀 살인을 일삼는 IS 랑 비교를 합니까 ?

    안중근이 IS 라는 말은 나는 일본 쪽바리 후예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은건데요.
    조상이 친일파거나 본인이 친일파거나 둘중에 하나네요.

  • 7. 별 미친
    '15.11.30 2:24 PM (61.78.xxx.137)

    조용히 눈 마주치고 한마디 해주셔요.

    조상이 친일파이신가봐요 ?
    돈되는 일이라면 나라고 조국이고 팔아넘기는 ?

  • 8. 저렇게 평화주의인척 하는
    '15.11.30 2:42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인간이 가스통 할배나 엄마부대가 되는거죠.
    퍽 하면 전쟁도 필요하다고 헛소리 해대고.
    아마 반전주의자는 아닐듯.

  • 9. 한국 의병 중장의 자격으로
    '15.11.30 2:43 PM (74.74.xxx.231)

    살해한 것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3gViezMO5s

  • 10. 원글
    '15.11.30 2:52 PM (211.188.xxx.45)

    파란많은 구한말 많은 의사가 있쟎아요.
    안중근 의사가 의병장 중장이었단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헤이그에서 말로 우리 주장을 다 펼 수 없어 할복한
    이준 열사도 있었구요.이봉창 윤봉길 이길 수 없는 전쟁터로 걸어들어가 잡힐 줄 알면서 일본인을 향해 무력을 행사한 분들. 또 스스로 몸에 불을 지른 전태일 열사도 있었네요.
    역사 속에서 항거의 가장 가파른 꼭대기에서 상대를 향해겨눈 총부리조차 궁극에는 자신의 목숨을 담보한 항거였죠.
    폭력은 자신에게 가하는 것조차 옳지 않단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우리 역사의 올바른 심판이 없어 이런
    무지한 박사 의사도 우리 교육의 부끄러운 산물로 나오는군요.

  • 11. 저런 것을 위해
    '15.11.30 3:49 PM (211.194.xxx.207)

    일제와 목숨을 걸고 싸우신 분들이 어찌 편히 잠드실 수 있을까요.

  • 12. 시사인
    '15.11.30 3:53 PM (114.205.xxx.245)

    총알에도 눈이 있다 ㅡ암살 대사중
    일제강점기 의열단은 독립투쟁의 수단으로 유혈과폭력을 감행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하지만 이들은 일본양민에 대한 공격을 사주하거나 과시하지 않았다. 무차별.테러를 감행하는 IS와는 궤가 다르다.

  • 13. 무식
    '15.11.30 7:06 PM (180.233.xxx.79)

    해서 입으로 죄를 짓는군요.어떤 아동들은 그 박사를 만나게 될텐데 자기가 하는 분야는 제대로 할 줄 아나 모르겠네요.심히 걱정되네요.그런 소양과 공감능력으로 뭘 한다는건지...심리학 하는 사람들 중 싸이코도 많던데 그냥 싸이코가 공부만 열심히 해서 박사땄나봐요.자격도 깜냥도 안되는 박사.의사네요.

    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총체적난국이예요.세월이 가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더 공고해지기만 하고,노골적으로 학교레벨 읊어대는 싸구려들만 많아지네요.
    저런 것들도 교육을 제대로 받았으면 그렇게 소양이 딸릴 순 없을텐데 서글퍼요.

  • 14. 그게
    '15.11.30 7:11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역사는 상대적인 거라고 보는 관점에선 저런말 할수있는데...
    is도 본국에선 의사취급 할지 모르잖아요
    안중근 의사도 일본에선 저렇게 볼거고...

    근데 우리나라 사람이 그런말 하면 안되죠
    참 생각없이 사네요...
    근현대사 공부하다보면 저 시기 독립운동 하던 분들이 너무 조직력이 없었단 생각이 들어요 ㅠ

  • 15. ...
    '15.11.30 7:53 PM (114.201.xxx.13)

    인중근의사는 개인이 아니라
    정미의병창모중장의 자격으로
    이토오히로부미를 하얼빈역에서
    사살합니다.

    중국 뤼순감옥에서 사형당하시고
    독립운동의 구심점이될까 우려한
    일본이 시신을 암매장하였습니다.

    지금 효창공원의 안중근 의사의 묘는
    허묘입니다.

    뤼순감옥에서 일제에 의해 사형선고가 내려지고
    부모보다 먼저 가는것이 불효가 아닌가하는 고민에
    어머니 조마리아여사님의 편지가 전해집니다.

  • 16. ...
    '15.11.30 7:54 PM (114.201.xxx.13)

    인중근- 안중근

  • 17. ...
    '15.11.30 8:04 PM (114.201.xxx.13)

    아들아 너의죽음을 불효라 여기지 말아라.
    너는 대한민국 국민의 공분을 가지고 행한 행동이다.
    너가 일본에 항소하여 목숨을 구걸한다면 어미는 부끄러울것이다.
    아들아 목숨을 구걸치 말고 죽으라.

    생각나는 내용만 적어요.

    반민족행위 매국노가 처벌되지 않은점,
    독립운동가들의 자손들이 어렵게 살고있는 현실 ...

    슬픕니다.ㅠㅠ

  • 18. 이중인격
    '15.11.30 9:07 PM (121.134.xxx.116)

    그렇게 역사의식이 부재한 것을 부끄러할 줄 모르면 부끄럽게 만들어줘야죠.

    제 3자들이 있을 때
    어머 두분 선생님들 안중근의사가 IS와 다를 것 없다고 하셨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예요?
    하고 크게 말씀해주세요.

    물론 그 두 인간들과 같은 꼴통들이 모여있을 때는 패쓰입니다.

  • 19. 응?
    '15.12.1 12:25 PM (125.191.xxx.214) - 삭제된댓글

    박사요? 박사요? 테러가 뭔지도 모르는 일자무식쟁이인데요?
    빙신이 박사라니 허...
    정리된 글 있으니 도움이 될 꺼예요.
    https://www.facebook.com/cwpyo/posts/972715892769150
    이 글 아주 자세히 숙지하시고 또 저런 소리 씨부리면
    옆에서 피식피식 웃어 주시면서(비웃듯)
    궁금증을 유발시키신 다음
    자근자근 하는 개소리 짖눌러 주세요.
    가령 그거 테러아니냐 하면
    응? 테러가 뭐라고 생각해? 하면서 헛소리 유도하시고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을 그렇게 죽이는거지 하면
    다른 사람이라는게 대상의 분류가 있을텐데...뭔가 알고 있듯 말을 흘리며...
    이런 식으로 더 많은 무식을 본인 입으로 실토하게 해야 합니다)
    님이 숙지한 내용으로 반박해 주시고(부드럽게. 강하게 하시면 님이 흥분한 증거니 앙대여)
    너 참 무식하구나... 하는 뉘앙스를 풍기며 지능적으로 까야 합니다.
    괜히 드러내 놓고 맞대면 님을 비난할 빌미만 주는 거구요
    아 기분 드러운데 대놓고 신경질 내지 못하게 상황을 만드셔야 해요.
    나름 박사라고 꼴깝 떠는데 직선적으로 이야기하면 또 딴 소리 할껄요? ㅋㅋ
    그리고 테러에 대해 더 공부하시면 더 님 논리가 무장되겠죠?
    막 드러내서 맞서면 2:1인데다가 무식쟁이인데 본인 파악도 못하니 님이 백전백패예요.
    잘 중무장하시고 기회를 기다렸다 눌러 주세요.
    그리고 계속 헛소리 우기면 님 주장에 토대가 될
    뭔가 학술적인거(가령 범죄 심리 책과 거기서 나오는 구절같은거? 전문적으로 보이는거 있잖아요.
    내가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다, 이 방면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렇게 보이는거.
    범죄학 책에 이렇게 나온다 하고 들이밀 수 있는거 같은거.
    단 표창원씨는 인용하시면 빨갱이라 못 믿는다 할지도 모르니 조심하시구요)
    꼭 알아 두셨다 마지막에 써 먹으세요.
    님의 생각이 아니고 전문가들의 학술적 정의라고.
    그럼 지가 뭐라 할려나요?
    그 방면 전문가들이 그러는 것까지 부인할려구? ㅋㅋㅋㅋㅋ
    거기까지가 님이 휘두룰 수 있는 무기예요.
    맞는 말을 해줘도 아니라고 우기면 무식만 드러내고 끝인거죠 ㅋㅋㅋ

  • 20. 원글
    '15.12.3 12:57 PM (223.62.xxx.28)

    아동학 박사 세월호에 어깃장을 걸더니
    이젠 조계사에 한상균 위원장 은닉에 이외수글 인용하며
    '이런일 방지하려고 명동성당에서 거부했더니 절로갔네요! 종교인들이 세속의 밥맛을 들임 안되는데~~~ 요즘 이런일이 넘 많아요(근심)'
    미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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