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능력따지고 재력따지는게
결국은 여자인 내가 능력이 없어서죠
다들 인정하기 싫어도
사실이지만
탕웨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도
능력이 있어서 현실문제로
크게 다투고 갈등 일으킬거 같지 않아요..
무슨 전세값 걱정할거 같지 않고
아이를 낳아도
애봐줄 사람 걱정 없이 구하면되니까
상관없을거고..
남들처럼 남편이 명퇴라고 그것도 신경안쓸거고
상대가 이혼경력이 있어도
내가 다 현실자체를 주무를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게의치 않고..
오로지 자기 영혼을 채워주는 사람
같이 있어 기쁜 사람이랑 사니..
돈벌어 좋은점은 내시간을 내 맘대로 쓴다는거고
같이 있기 싫은 사람과 같이 안있어도 되고
하고 싶은 거 맘대로 할수 있는거니까...
보이는게 다가 아니잖아요
원글님 화이팅 하세요!!
탕웨이 남편은 뭔 복을 타고 나서, 말하자면 째비도 안 되면서, 탕웨이같은 여자를 마눌로 얻었을까요?
탕웨이 정도면 세상의 대다수 여성이 부러워 할만한 여인이죠.
원글님 뿐만이 아니라`
저는 전지현이 부러워요 -.-
내 능력이 제일 중요한 건 맞아요. 물론 좋은 남편 만나 편하게 사는 것도 정말 좋죠. 그런데 사람이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불행이 올 수도 있으니 내가 가진 내 능력은 오롯이 내 것이므로 풍파가 있어도 견디는 거죠. 경제력 없어서 이혼 못하고 참고 사는 여자들도 많잖아요.
그런 여자가 탕웨이말고도 많은데 왜 굳이 탕웨이를 ㅋㅋ 그렇게 따지면 헐리우드 여자배우들이 훨씬 더 부럽죠..
탕웨이같은 여자연예인보다 팔자 좋은 사람이 더 많은데....
궂이 여자연예인을 부러워하다니요..
근데 현실을
여자가 능력있어도 엄청 대인배 아니면
남자 먹여살리는게 쉽진 않아요.
여자가 의사라 잘 벌어도
본인이 물욕있으면
혼자벌어 남자까지 뒷바라지 하기 지치던데요.
그래서 잘버는 여자도 자기보다 잘난 남자 찾잖아요.
탕웨이의 그 은은한 지적인 분위기가 부럽습니다. 아름답다는 말이 제일 어울리는 배우같아요.
그 미모가 바탕이 된 재능때문에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도 부럽고요.
그 미모가 부러워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고요한, 그 분위기가 너무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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