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여자를 좋아할때

,,,, 조회수 : 3,911
작성일 : 2015-11-30 11:18:28

아직 사귀기 전에 짝사랑할때요.

혼자 조용히 좋아하지 않고,

친구들한테 널리 다 알리나요?

IP : 124.56.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화 못해요.
    '15.11.30 11:20 AM (74.74.xxx.231)

    여기저기 알리는게 그녀에게 안 좋을 수도 있다 생각하면, 입 꼭 다물겠죠.

  • 2. ,,,,
    '15.11.30 11:27 AM (124.56.xxx.47)

    그렇군요.
    저만 지나가면 친구들하고 같이 막 쳐다보고, 시끌시끌해지고.
    친구들이 그 사람 이름 부르고 그래요.
    그래서 어이없는....

  • 3. 옆에
    '15.11.30 11:27 AM (221.156.xxx.205)

    친한 동료 한 두명 한테는 말합니다.
    술마시다가 이야기 나오고, 애인이 없는 총각들끼리도 누가 마음에 드네 어쩌네 하거든요.

  • 4. ....
    '15.11.30 11:27 A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여자에 비해 남자들이 그런 면이 강하더군요.

    또 여친을 사귀게 되어도,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스킨쉽이라든지 성관계라든 여친 다루는 법이라든지 서로 얘기 하잖아요.

    아무래도 남자들은 과거나 소문이나 이런거에 사회적으로 관대하잖아요.
    반대로 여자들은 과거나 소문이 안 좋으면 사회적으로 안 좋게 보는 시선이 강하잖아요.
    이게 다 남자들이 만들어낸 사회 분위기이예요.

  • 5. ,,,,
    '15.11.30 11:31 AM (124.56.xxx.47)

    친한 동료 한 두명 정도가 아니라,
    이 동네에 그 사람 친구들은 제 얼굴을 다 아는것 같던데요.
    그러면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호기심 정도의 수준일 수도 있겠네요.

  • 6.
    '15.11.30 11:41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알려요. 친구들한테 좋아하는 여자의 사진을 보여주거나 좋아하는 여자가 지나갈때 누군지 알려줘요. 친구들이 알게되면 좋아하는 여자가 보일때마다 당사자를 툭툭 치면서 장난쳐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몇번 겪어 봤는데 민망해서 모른척 합니다 ㅎㅎ

  • 7. ~~
    '15.11.30 12:00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자기랑 친한 선후배나 동기가 같은 사람 좋아하면 안되니까 미리 알려놓는 것도 있죠ㅎ

  • 8. ㅇㅇ
    '15.11.30 1:44 PM (175.196.xxx.209)

    오히려 정말 정말 좋아하면 쉽게 말 못하고 끙끙 앓기도 하죠.. 너무 소중하고 쉽게 입에 올릴수도 없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830 언더씽크 정수기 꼭지에서 물이 한 방울씩 새요. 1 ..... 2015/11/30 791
504829 외로움 잘타고 예민한 남아아이 키워보신 선배 직장맘의 조언을 구.. 5 육아직업둘다.. 2015/11/30 1,350
504828 쿠첸 전기 렌지 고장 잦은가요? 5 전기렌지 2015/11/30 5,687
504827 강아지 귀겉부분 빨개져있슴 17 긁어부스럼 2015/11/30 2,071
504826 응팔 라미란같은 옆집 엄마 있음 완전 좋을 것 같아요~ 11 ㅎㅎ 2015/11/30 5,464
504825 버버리코트 어깨 넓히는 수선 어디가 잘할까요 2 버버리코트 2015/11/30 1,112
504824 은행원하고 뱅커하고 다른 건가요? 49 더블컵 2015/11/30 10,301
504823 초4 땀냄새가 나기 시작? 1 . 2015/11/30 1,083
504822 누나들 잘 베풀어지던가요? 18 불량누나 2015/11/30 2,873
504821 응팔 혜리 은근 성형 많이 한듯 해요. 17 ... 2015/11/30 49,656
504820 사무실서 먹는 간식 둘중 뭐가 좋을까요? 6 2015/11/30 1,381
504819 해외여행시 쇼핑센터 구입 압박 정도요.. 4 .. 2015/11/30 1,042
504818 주변에 피아트 500 타는 분 계신가요? 7 혹시 2015/11/30 1,356
504817 잡채를 해야 하는데 재료로 쓸 고기가 마땅하지 않네요 10 반찬 고민 2015/11/30 1,305
504816 첫만남에서 남자들은 1 ㄴㄴ 2015/11/30 1,426
504815 이성 간의 하우스메이트... 8 happy 2015/11/30 3,506
504814 대학병원 여드름 치료 어떤가요? 4 여드름 2015/11/30 3,378
504813 소설속의 여주인공은 뚱뚱한 사람이 없네요 49 ^♡^ 2015/11/30 3,134
504812 홈웨어 다들 어떤게 입고 계신가요? ^^ 49 레몬드롭 2015/11/30 4,288
504811 공인중개사책 한꺼번에 버리고 싶어요 6 .. 2015/11/30 2,785
504810 암에 좋은 음식 17 음식잘만들자.. 2015/11/30 4,013
504809 배추 절이기... 가르쳐주세요. 2 김치 2015/11/30 1,594
504808 첫회부터 끝까지 완성도높았던 최근 드라마 뭐있나요? 45 ㅇㅇ 2015/11/30 5,699
504807 유럽이나 미국이 한국보다 더 살기 7 ㅇㅇ 2015/11/30 1,884
504806 물대포로 쓰러지신 백남기 농민을 위한 서명 9 ㅠㅠ 2015/11/30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