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만 갖춰있으면 돈걱정없이 살겠다 싶은거

..... 조회수 : 4,410
작성일 : 2015-11-30 10:23:32
살면서 제일 돈 많이 들어가는거 보면 크게
1.집
2.병원비 (실비보험) 운좋으면 건강해서 안쓰고 갈수도 있음
3.노후생활비 (연금)
4.교육비. 애없으면 불필요
등이 있는데 이중에 갖춰있으면 박봉이라도 쓰고 살고 여가생활하며 살겠다 싶은거 세가지만 골라보라면 뭘 택하시겠어요

전 1.2.3번만 있으면 걱정없이 살듯
IP : 125.135.xxx.12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15.11.30 10:24 AM (218.235.xxx.111)

    돈돈돈 이죠.
    돈한민국은 ..돈에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죠

    요람에서 무덤까지 돈
    인격도 돈
    사람가치도 돈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돈 없어서..

  • 2. ...
    '15.11.30 10:27 AM (125.135.xxx.121)

    아..여기서 걱정은 돈걱정이요.다른 걱정은 또 다른거고

  • 3. ㅈㅅㅂ
    '15.11.30 10:28 AM (119.201.xxx.161)

    그니까요

    돈없음 안 행복하죠

    애낳아도 돈
    키우면 더 돈
    하루라도 돈 안쓰고 사는 날이
    없잖아요

    사는게 다 돈이죠

  • 4. ..
    '15.11.30 10:39 AM (221.220.xxx.155)

    돈이 자존심을 지켜주고 no라고 말할수 있게 해주죠.
    나이 먹을수록 정말 돈의 힘이 너무 크구나 뼈저리게 느끼며 삽니다.
    헛트게 안쓰고 살아야겠다 싶으니 어쩔땐 쓸때 안쓸때 잘 분간이 안될때도 있어요.
    어디까지가 합당한 소비인지..어렵네요.

  • 5. ..
    '15.11.30 10:47 AM (14.55.xxx.206)

    1.돈
    2.연금
    3.건강

  • 6.
    '15.11.30 10:53 AM (49.175.xxx.96)

    늙을수록

    결혼을했을수록

    아이가 있을수록

    돈이 최고죠..

  • 7.
    '15.11.30 10:54 AM (116.125.xxx.180)

    그게 돈이예요 -.-

  • 8. dd
    '15.11.30 11:01 AM (175.196.xxx.209)

    그러게요. 실비 있으니 전 연금만 있음 되겠네요 . ㅎㅎㅎㅎ
    공무원은 죽어도 싫고..(자유롭고 다이나믹하게 일하는 걸 좋아해서요..)
    어찌 살아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거...전 느꼈네요..
    아프니까 물론 돈도 들어가지만 삶의 질이 확 하강하면서 뭘 해도 안 즐겁더라고요.
    그래서 아프기전에
    미리 지압등 꾸준히 받고 관리하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 9. ...
    '15.11.30 11:09 AM (1.229.xxx.62)

    집이요ㅇㅇ

  • 10. 그니깐
    '15.11.30 11:20 AM (222.107.xxx.182)

    1,2 번이요
    꼭 내집도 필요없고
    맘편히 살 수 있는 공공임대도 좋구요,
    건강보험 확대되서 온갖 질병이 거의 무료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집집마다 뭔 보험든다고 몇십만원씩 안써도 될거고
    혹시 건강 잃어 모든걸 잃을까봐 불안해 할 필요도 없고.
    그저 내 노후만 조금씩 준비하면 되는거잖아요.
    지난 대선 때 건강보험 확대적용 이야기 나왔을 때
    정말 설레였는데....

  • 11. ..
    '15.11.30 11:53 AM (59.11.xxx.237)

    1.건강
    2.건강
    3.건강이요.

  • 12. ....
    '15.11.30 12:13 PM (58.233.xxx.131)

    결국 돈이죠 뭐.. 그래서 건강하기라도 하면 돈도 덜들고 할테니.. 건강을 먼저 챙기라고도 하죠..
    아프면 돈도 들지만 마음도 황폐해지니...

  • 13. 당연 건강이죠
    '15.11.30 12:53 PM (122.37.xxx.51) - 삭제된댓글

    돈 빠져나가는거 금방입니다
    그러나
    돈걱정안하고 살 사람은 기업총수집안이나
    닥여사집뿐일걸요..아파도 금방 일어나는 활화산같은 체력이시니 부럽

  • 14. ...
    '15.11.30 2:07 PM (39.112.xxx.91)

    저는 건강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72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서 항의가 심해요. 49 층간소음 2015/12/01 8,411
504671 지스트하고 한양대공대 둘다 붙으면 어디를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세.. 43 답글절실 2015/12/01 26,949
504670 얼마전에 내인생최고의 책 이라는베스트글좀 1 바보보봅 2015/12/01 799
504669 아는집 애가 입원했는데 병문안? 5 병문안 2015/12/01 902
504668 빅마켓에 필라델피아크림치즈 1 ㅣㅣ 2015/12/01 1,011
504667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3 .... 2015/12/01 578
504666 경남도 36만 서명 홍준표 주민소환투표 성사되나 4 세우실 2015/12/01 940
504665 가죽 부츠 앞코가 벗겨졌을 때 1 가죽 수선 2015/12/01 1,475
504664 조선대의전원 들어가려면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8 dma 2015/12/01 5,228
504663 실업급여 이런경우 가능할까요??? 2 나는야 2015/12/01 1,013
504662 어제 16살딸아이 병원입원글이 지워졌나요? 4 ... 2015/12/01 1,445
504661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존심 2015/12/01 792
504660 미용실 49 퍼머 2015/12/01 496
504659 맛짬뽕...어릴적 먹었던 그맛이에요 20 진짜가나왔네.. 2015/12/01 3,626
504658 가족들 이부자리 겨울이불로 교체 하셨나요? 3 이불 2015/12/01 1,203
504657 수서나 잠실쪽에 내과 전문병원좀 알려주세요~ 2 dudung.. 2015/12/01 680
504656 엄마가 얄미워요 7 ㅅㅅ 2015/12/01 2,048
504655 잔금 치루기 전에 청소 안되나요? 7 매매 2015/12/01 4,243
504654 동네엄마와의 관계.. 스트레스 27 2015/12/01 18,540
504653 2015년 12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5/12/01 481
504652 남학생들은 사춘기 절정이 몇 학년때인가요? 6 사춘기 2015/12/01 2,430
504651 공부는 학교에서, 집에서 왜 공부를 해?? 13 거지만도 못.. 2015/12/01 2,303
504650 미니시리즈 하버드대학 동창생들? 초라 2015/12/01 740
504649 세기의 판결- 그 이유가 더 아픔이었네 25 의대생을 심.. 2015/12/01 4,961
504648 영어학원 환불에 대해서 아시는 분 1 영어학원 2015/12/01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