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선영 동치미에서 친정 엄마 부양건 얘기 한 거

왜 젊은 분이 조회수 : 15,325
작성일 : 2015-11-30 00:06:35

걱정되네요.

안선영이 돈 벌면서 40대 초반부터 엄마를 부양했나 봐요.

엄마가 일 전혀 안하고 골프도 치고 나름 재밌게는 사는 가 봐요.

그런데 자신도 아이 하나라도 낳으면 아이 밑에 들어갈 돈이 큰데

엄마까지 책임지려니 벌써 고민이라며 방송에서 얘기하는데

그 엄마 방송보고 안선영에게 섭섭하다고 난리 날 것 같기도하고

제가 봐도 그 엄마 너무 대책없이 일찍 일 손 놓은 거 같고

아프거나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안선영 말로는 엄마가 너무 너무 건강하다네요.

방송에서 재미로 한 얘기 같기도하지만 뒷파장이 있을 거 같아 제가 괜히 걱정이네요.

근데 안선영 엄마 같은 분은 딸이 이제 와서 이 정도 얘기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책이 있어야 할 듯요.

IP : 61.79.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0 12:18 AM (121.150.xxx.227)

    계속 그 얘기 했었어요. 그엄마 보통엄마 아니라 끄떡도 안할듯요

  • 2. 가족중에 연예인
    '15.11.30 12:34 AM (211.204.xxx.43)

    하나 있으면 주변 친척까지 먹고 산다잖아요..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친척이 소문 이상하게 낸다며 협박해서 돈나올 자리 하나 마련해주고..뭐 그런데요..연예인들 불쌍해요..

  • 3. 안선영자체가
    '15.11.30 12:36 AM (178.190.xxx.224)

    방송에서 동료한테 함부로 말하고 막 대해서 동정이 안가요.
    말도 다 가로채고 욕심만 많더군요. 엄마랑 성격 똑같아 보여요.

  • 4. ㅇㅇ
    '15.11.30 12:39 A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그엄마에 그딸이던데요.. 정안가는 스타일

  • 5. 방송
    '15.11.30 12:42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컨셉이에요., 별 주목 못 받았는데 엄마랑 있었던일 일상 풀어내면서 엄마와 딸 같이 주목받았어요. 엄마의 웃긴 일화 내 놓으면서 방송 많이 잡히고 잘 풀린건데요.

  • 6. ...
    '15.11.30 12:52 AM (118.176.xxx.202)

    맨날 저래요.
    항상 엄마얘기 짜증나요.

    엄마 혼자 안선영 키우며
    영국유학까지 보냈는데
    엄마도 들어오는 돈이 좀 있겠죠.

  • 7. 젤 쓸데없는 걱정이 연옌걱정
    '15.11.30 1:01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안선영이 어머니를 네타로 쓰는 것일뿐...
    비슷한 주제로 고민하는 시청자들에게 먹히니까...
    더불어 효녀 이미지은 덤~

  • 8. ..
    '15.11.30 1:0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를 이야깃감으로 활용하는 거 아닌가요
    일관성도 없대요
    어느날은 시어머니 비해 엄마는 너무 돈개념이 없어서 남편에게 부끄럽다더니
    또 어느날은 그래도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서 돈 다 까먹는 것 보다는 낫지 않느냐 이러대요

  • 9. ..
    '15.11.30 1:0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엄마를 이야깃감으로 활용하는 거 아닌가요
    일관성도 없대요
    어느날은 시어머니 비해 엄마는 너무 돈개념이 없어서 남편에게 부끄럽다더니
    또 어느날은 그래도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서 돈 다 까먹는 것 보다는 낫지 않느냐 이러대요

    본인도 그렇게 말하네요
    안선영 “엄마 이름 심말년 팔아 돈벌었다”

  • 10. ..
    '15.11.30 1:1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안선영 “엄마 이름 심말년 팔아 돈벌었다”

  • 11. ..
    '15.11.30 1:39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안선영이 종편에서 연예인 재벌에 시집간 순위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는데 어머니가 사치를 하는 걸 줄이도록 직접 이야기해야지 방송나와서 그런 말하면 엄마는 나이도 드셨는데 섭섭하지 않으실까요?..자녀도 그 딸 하나인데 뭔가 씁쓸하네요

  • 12. ...
    '15.11.30 4:02 A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동료한테 함부로 말하고 막 대해서 동정이 안가요.말도 다 가로채고 욕심만 많더군요. 엄마랑 성격 똑같아 보여요
    .2222222222

    진재영 신이랑 셋이절친이었다가 이년이 지들끼리 사적으로 주고받던말을 넷에서 폭로해서 진재영 이미지 만신창이 만들었잖아요.

    정말 못되처먹었다고 생각하는 연옌중의 하나

    영악해가지고 쎈 개그우먼한테는 설설 기더라구요
    이성미 노사연한테는 입속의혀처럼 굴고.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막하는

    정말 딱질색이에요 이아줌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486 배추 절이기... 가르쳐주세요. 2 김치 2015/11/30 1,515
504485 첫회부터 끝까지 완성도높았던 최근 드라마 뭐있나요? 45 ㅇㅇ 2015/11/30 5,633
504484 유럽이나 미국이 한국보다 더 살기 7 ㅇㅇ 2015/11/30 1,809
504483 물대포로 쓰러지신 백남기 농민을 위한 서명 9 ㅠㅠ 2015/11/30 566
504482 오프라인 면세점중 어디가 가장 커요? 3 ... 2015/11/30 952
504481 인덕 없는 사람이 리더가 됐어요. 1 번창하길 2015/11/30 1,338
504480 종교인 과세한다네요. 49 공평과세 2015/11/30 4,153
504479 안보고 살수도 없고.. 7 .. 2015/11/30 2,098
504478 무속적인(?) 언니와의 관계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49 마임 2015/11/30 4,799
504477 우울증 한 번 겪고 나더니 호더스 증후군이 생긴거 같아요 49 .. 2015/11/30 5,593
504476 신생아 기저귀 선물은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9 2015/11/30 1,796
504475 공덕 파크자이와 대흥동 자이2차 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1 이사 2015/11/30 3,021
504474 안중근 의사가 IS와 같다고 주장하는 아동학박사와 의사 17 ... 2015/11/30 1,650
504473 천식 가진 아이 있으시거나 본인이 천식이신분... 49 천식 2015/11/30 2,648
504472 오늘 날씨에 실내건조, 실외건조 중 뭐가 빨리 마를까요? 5 11월 2015/11/30 1,071
504471 테러방지법 여론조사 설문지내용좀 보세요. 1 ㅇㅇ 2015/11/30 705
504470 MBC, 뉴스엔 ‘일베’ 예능엔 일본 ‘군가’ 4 샬랄라 2015/11/30 749
504469 피부 노란끼에 홍조 있으면 파데 어떤게 나아요 3 .. 2015/11/30 2,257
504468 이혼이 많은 이유는... 49 아마도 2015/11/30 17,998
504467 대리석을 도마로 쓸 수 있나요? 16 ... 2015/11/30 5,306
504466 의대협 “의학전문대학원 폭행사건, 학교는 뭘 했나” 1 세우실 2015/11/30 1,424
504465 5살 남자아이 비염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49 내옆구리 2015/11/30 4,474
504464 40중반 모임어디서하세요? 4 콩000 2015/11/30 1,857
504463 해외 사이트 추천 2015/11/30 349
504462 사무실이 너무 건조한데요...미스트 뿌리면 도움될까요 7 니모 2015/11/30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