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되네요.
안선영이 돈 벌면서 40대 초반부터 엄마를 부양했나 봐요.
엄마가 일 전혀 안하고 골프도 치고 나름 재밌게는 사는 가 봐요.
그런데 자신도 아이 하나라도 낳으면 아이 밑에 들어갈 돈이 큰데
엄마까지 책임지려니 벌써 고민이라며 방송에서 얘기하는데
그 엄마 방송보고 안선영에게 섭섭하다고 난리 날 것 같기도하고
제가 봐도 그 엄마 너무 대책없이 일찍 일 손 놓은 거 같고
아프거나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안선영 말로는 엄마가 너무 너무 건강하다네요.
방송에서 재미로 한 얘기 같기도하지만 뒷파장이 있을 거 같아 제가 괜히 걱정이네요.
근데 안선영 엄마 같은 분은 딸이 이제 와서 이 정도 얘기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책이 있어야 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