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양받은지 한달만에 저세상가버린 강아지 ㅠㅠㅠ너무맘아푸네요

ㅠㅠ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5-11-29 23:53:32
처음시작은 9살된 아들땜에 저희집에 오게됐는데,
애기 하나 저희집에 온거마냥 온식구가 강아지한테 매달려서 이뻐 어쩔줄을 몰랐어요
9살6살 형제만 있는집에 강아지 한마리 덕에 애들도 분위기가 다정?해지고 심지어 남편은 일찍 퇴근까지 해오구요....
그렇게 짧지만 큰 기쁨을 줬던 우리 강아지가 ㅠㅠ어제 너무 허망하게 하늘로 가버렸어요 ㅠㅠ
배변훈련중이라 잠잘땐 울타리에 넣어뒀는데 그걸 도대체 어찌 넘엇는지 밤새 타넘어 주방에 있던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물 닦은 물티슈를 먹어....아침에 급하게 병원데러가고 엑스레이찍고 결국수술 까지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정말 너무너무 맘아프고 휴지통을 거기둔 제 자신이 싫어 미치겠네요
큰아이가 안그래도 예민한 아인데,너무 큰 상처를 받아....잘 놀다가도눈물바람....자려고 누웠는데도 베개가 흥건이 젖을만큼 눈물흘리고 ㅠㅠ
같이 껴안고 울고 ㅠㅠㅠㅠ

아이랑 남편은 다시 한마리 분양받자 하고
저는 이제 겁이 나요.....잘키울 자신도 없어졌고
더 오랜시간 정든후 떠나보내면 그슬픔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요 ㅠㅠ
근데 상처받은 아이 생각하면.....그 빈자리 채워줘야 할것같고ㅠㅠㅠ

아이가 배변판 다 치우고 밥도 시간맞춰 주고 많이 놀아주고 ..한달이었지만 너무 정이 들어버려 오래못산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 우는데 맘이 찢어지네요 ㅠㅠ

아이에게 최선은 원하는대로 한마리 다시 입양하는 것일까요??ㅠㅠ
IP : 182.215.xxx.1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0 12:15 AM (121.150.xxx.227)

    한마리 더 입양해 잘키우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님 두고두고 생각나고 가슴아플듯요..

  • 2. ,,,
    '15.11.30 12:16 AM (1.240.xxx.24)

    키워 보니 강아지는 사랑이더라구요
    한마리 분양 받으시고 이번에는 잘 보살펴 주세요

  • 3. ㅇㅇ
    '15.11.30 12:20 AM (211.36.xxx.201)

    제가 다 슬퍼 눈물이 흐르네요..
    진도개한테 물려 12살 생을 마감한 내 강쥐도
    생각나고..ㅜㅜ
    비록 한 달이지만 온 가족의 사랑을 받았던 녀석이었는데
    맘아프긴 매한가지죠.. 생명이니까요.. ㅜ
    조금 더 애도의 기간 갖으시고.. 신중하게 또 다른 강쥐
    구해주셔도 좋을 듯..!
    유기견 알아보시고 입양하시는 것도 의미 있구요..

  • 4. 강아지 키우고부터..
    '15.11.30 12:31 AM (61.79.xxx.56)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모두 애잔하고...

    유기견 입양했으면 좋겠어요..

    계속 새끼를 낳아야 하는 개 농장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 5. 키우세요
    '15.11.30 12:36 AM (121.147.xxx.7) - 삭제된댓글

    글쓴분 경우는 다시 키우시는 게 낫겠네요.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 키우면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을 좀 리플로 알려달라고 해서 참조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처음 키우면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요. 글쓴분 강아지가 운이 없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넸지만 사실 저만해도 강아지 키우면서 큰일 날 뻔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안 할 때라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 그냥 다 겪으면서 가슴 쓸어내리고 그랬어요.
    저희 어머니는 높은 곳에서 안고 있다가 개가 갑자기 놀라서 발버둥쳐서 떨어트린 적도 있고(그 뒤로는 절대 개를 서서 안지 않아요), 음식 주문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와서 그 와중에 주문한 반찬들 다 먹어서 배터져서 죽을 뻔한 적도 있고(강제로 저희 어머니하고 저하고 부풀어오른 강아지 배를 잡고 막 짜내다 시피해서 토하게 했어요) 안 토했으면 정말 죽었을지 몰라요. 병원 문닫은 시간대로 병원도 못가고 개가 점점 멍때리고 호흡을 못하고 배는 터질 듯 음식물로 꽉 찼거든요. 소형 말티즈인데 식탐이 강해서 정말 음식 사고 많이 쳤습니다. 자두씨 뱉어둔 것 홀랑 삼켜버려서 또 난리났던 적도 있고.(다행히 자두 씨라 망정이지 복숭아 씨는 정말 위험해요) 하여간 그 뒤로 방바닥에서 뭔가 먹거나 두는 건 일체 안 하게 됐어요. 휴지통도 외출시엔 무조건 높은 곳에 올려두고 나갑니다. 음식냄새 나는 것 없어도 개들은 휴지통을 잘 뒤져요. 그러다가 이상한 것 집어 먹기도 하고. 포도나 딱딱한 오징어, 양파,초콜릿 같은 건 절대 주면 안되고요.

  • 6. 키우세요
    '15.11.30 12:44 AM (121.147.xxx.7) - 삭제된댓글

    글쓴분 경우는 다시 키우시는 게 낫겠네요.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 키우면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을 좀 리플로 알려달라고 해서 참조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처음 키우면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요. 글쓴분 강아지가 운이 없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넸지만 사실 저만해도 강아지 키우면서 큰일 날 뻔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안 할 때라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 그냥 다 겪으면서 가슴 쓸어내리고 그랬어요.
    저희 어머니는 높은 곳에서 안고 있다가 개가 갑자기 놀라서 발버둥쳐서 떨어트린 적도 있고(그 뒤로는 절대 개를 서서 안지 않아요), 음식 주문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와서 그 와중에 주문한 반찬들 다 먹어서 배터져서 죽을 뻔한 적도 있고(강제로 저희 어머니하고 저하고 부풀어오른 강아지 배를 잡고 막 목위로 밀어주듯 마사지 하면서 짜내다 시피해서 토하게 했어요) 안 토했으면 정말 죽었을지 몰라요.토해낸 음식물 보니 애손바닥만한 돼지고기가 3점이나 나오고 젓갈부터 시작해 부침개 등등 가관도 아니었어요. 비닐봉지로 가득 나왔습니다. 손님하고 잠깐 말하는 3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개 혼자서 밥상을 초토화 시켰어요. 그냥 무조건 삼키고 보자했나봐요. 병원 문닫은 시간대 병원도 못가고 개가 점점 멍때리고 호흡을 못하고 배는 터질 듯 음식물로 꽉 찼거든요. 소형 말티즈인데 식탐이 강해서 정말 음식 사고 많이 쳤습니다. 자두씨 뱉어둔 것 홀랑 삼켜버려서 또 난리났던 적도 있고.(다행히 자두 씨라 망정이지 복숭아 씨는 정말 위험해요) 하여간 그 뒤로 방바닥에서 뭔가 먹거나 두는 건 일체 안 하게 됐어요. 휴지통도 외출시엔 무조건 높은 곳에 올려두고 나갑니다. 음식냄새 나는 것 없어도 개들은 휴지통을 잘 뒤져요. 그러다가 이상한 것 집어 먹기도 하고. 포도나 딱딱한 오징어, 양파,초콜릿 같은 건 절대 주면 안되고요.그럼에도 오래 살다가 갔는데 다시는 강아지 키울 자신 없어요.제대로 못해준 것만 떠오르고 다른 강아지한테 정주기 미안해서요. 그런데 글쓴분 경우는 집안 분위기도 그렇고 한달동안 사랑 준 대상을 허무하게 떠나보낸 상처는 다른 강아지를 통해서 치유하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 7. 치유
    '15.11.30 12:46 AM (121.147.xxx.7)

    글쓴분 경우는 다시 키우시는 게 낫겠네요.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 분들에게 키우면서 조심해야 할 사항들을 좀 리플로 알려달라고 해서 참조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처음 키우면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요. 글쓴분 강아지가 운이 없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넸지만 사실 저만해도 강아지 키우면서 큰일 날 뻔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안 할 때라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 그냥 다 겪으면서 가슴 쓸어내리고 그랬어요.
    저희 어머니는 높은 곳에서 안고 있다가 개가 갑자기 놀라서 발버둥쳐서 떨어트린 적도 있고(그 뒤로는 절대 개를 무심히 서서 안지 않아요. 안아야할 때는 온신경을 집중해서 신경 써서 안고 다니고요.), 음식 주문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와서 그 와중에 주문한 반찬들 다 먹어서 배터져서 죽을 뻔한 적도 있고(강제로 저희 어머니하고 저하고 부풀어오른 강아지 배를 잡고 막 목위로 밀어주듯 마사지 하면서 짜내다 시피해서 토하게 했어요) 안 토했으면 정말 죽었을지 몰라요.토해낸 음식물 보니 애손바닥만한 돼지고기가 3점이나 나오고 젓갈부터 시작해 부침개 등등 가관도 아니었어요. 비닐봉지로 가득 나왔습니다. 손님하고 잠깐 말하는 3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개 혼자서 밥상을 초토화 시켰어요. 그냥 무조건 삼키고 보자했나봐요. 병원 문닫은 시간대 병원도 못가고 개가 점점 멍때리고 호흡을 못하고 배는 터질 듯 음식물로 꽉 찼거든요. 소형 말티즈인데 식탐이 강해서 정말 음식 사고 많이 쳤습니다. 자두씨 뱉어둔 것 홀랑 삼켜버려서 또 난리났던 적도 있고.(다행히 자두 씨라 망정이지 복숭아 씨는 정말 위험해요) 하여간 그 뒤로 방바닥에서 뭔가 먹거나 두는 건 일체 안 하게 됐어요. 휴지통도 외출시엔 무조건 높은 곳에 올려두고 나갑니다. 음식냄새 나는 것 없어도 개들은 휴지통을 잘 뒤져요. 그러다가 이상한 것 집어 먹기도 하고. 포도나 딱딱한 오징어, 양파,초콜릿 같은 건 절대 주면 안되고요.그럼에도 오래 살다가 갔는데 다시는 강아지 키울 자신 없어요.제대로 못해준 것만 떠오르고 다른 강아지한테 정주기 미안해서요. 그런데 글쓴분 경우는 집안 분위기도 그렇고 한달동안 사랑 준 대상을 허무하게 떠나보낸 상처는 다른 강아지를 통해서 치유하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 8. jipol
    '15.11.30 12:50 AM (216.40.xxx.149)

    일단 윗분 글 참고하세요

  • 9. ....
    '15.11.30 1:14 AM (125.182.xxx.68)

    저도 원글 아이들 마음이 걱정되고 사랑은 사랑은 치유해야 되듯이
    다시 강아지 한마리 데려오셔서 잘살펴서
    키우셔야 마음 상처가 치유될듯 싶어요 저도 어릴때 쥐약먹고 죽은 개도 있었고
    집에 들어온 길냥이를 개가 물어죽인적도 있었는데 그게 마음에 오래 남아있었는데
    저희 집에 들어온 길냥이가 새끼를 낳아 분양보내려는데 아이들이 보내지말라고 울고 불고 해서
    모두 끼고 사는데 힘들긴해도 제마음은 편안하네요...
    지금도 발밑에 세마리 냥모나이트 만들며 자고있어서 발시려우면 배밑에 발넣고 있으면 어찌나 따뜻한지...

  • 10. 휴지통은 진짜
    '15.11.30 1:20 AM (58.143.xxx.78)

    나이 들어서도 뒤져요. 무조건 높은 곳에 올려야
    해요.ㅠ 애도 충분히 해주시고 다른 유기견
    들이세요. 개 키워도 되실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 11. ...
    '15.11.30 1:40 AM (1.237.xxx.90)

    우리집 강쥐가 무지개 다리 건너고 힘들었는데 다시 유기견 입양 후에 안정이 되고 얘들도 좋아하고...다시 키우세요 저와 같은 생각 하시는데 키우시면 좋아지실거예요

  • 12. ..
    '15.11.30 1:53 AM (117.111.xxx.176)

    닭뼈..포도,.양파 초콜릿 술 커피 조심해얏나고
    자두씨도 소형견들은 수술하는경우 허다해요

  • 13. ..
    '15.11.30 1:55 AM (211.187.xxx.26)

    이참에 유기견 입양하세요
    다시 키우시는 게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더 좋을 것 같아요

    아가야가 어찌 그걸 넘어갔을지...위로를 드립니다
    강아지가 세상에 최고라고 느끼며 살아왔어요
    변하지 않는 삶의 빛이 되어주었거든요 지금도 저희 가족은 강아지를 가족으로 여기고지내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14. 먼저간
    '15.11.30 2:18 AM (58.233.xxx.51)

    강아지는 무지개 다리 잘 건너서 천국에서 놀고있다가 나중에 마중나올거에요. 아이들한테도 그렇게 말해주시구요. 카톡 웹툰에 금요일 스노우캣이 연재하는 웹툰에 그런 내용이 나와요.
    그리고 혹시 다시 강아지를 분양 받으신다면 이번엔 조심스레 유기견 어떨까요. 케어 같은 곳에서 자체적으로 구조한 강아지들 입양도 많이 추진하더라구요.
    아주 어린 강아지는 귀엽고 커가는 모습 보는 재미가 있는건 사실지만 배변훈련, 이갈이, 어려서 호기심 주체 못하는 것 등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2,3살 정도만 되어도 훨씬 덜해요. 아이들하고 정신연령(??이라고 해야할까 사회화 나이?)도 비슷하구요

  • 15. ㅇㅇㅇ
    '15.11.30 4:23 AM (24.16.xxx.99)

    저라면 음식물은 물론이고 휴지통 책 아이 장난감 전깃줄까지 바닥의 모든 것은 가구 외엔 치워 놓아요.
    현관문 열리면 나갈까봐 문앞에 펜스 해 놓고요.
    저희 강아지 아가땐 밤에 두시간에 한번 일어나서 쉬 시켰어요. 얘가 사람 아가처럼 두시간 자고 깨고 반복하더라구요.
    사람 아가 키우는 것과 똑같아요. 더구나 집에서 키우는 아이들은 몸집이 작아서 다 커도 조심스럽죠. 냉장고 쫓아 오다가 문열리니 뭐가 떨어져서 깔려 죽은 얘기도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새 강아지 안키우셨음 해요. 그래도 아이들이 그리 좋아한다니 새 강아지를 꼭 데려와야 한다면 정말 사람 아기라 생각하고 조심해 주세요.
    원글님 강아지... 명복을 빕니다.

  • 16. 점점점점
    '15.11.30 8:59 AM (117.111.xxx.10)

    제발 본인들 생각과는 안맞아도 개처음키우는 초보에
    어린애들 있는집에 유기견키우라 강요하지마세요. 진짜
    유기견들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어린애들에 개처음키우는 엄마집에 권하는거 아니에요.
    사람도 개도 다같이 힘들어집니다.

  • 17.
    '15.11.30 11:51 AM (1.245.xxx.158)

    한마리 다시 데려오세요 저희 식구들 개 싫어했는데 제가 우연히 데려온 닥스훈트 강아지에 빠져서 지금은 물고빨고 행복넘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047 진주목걸이 10 미리 너무 클까요? 4 ... 2015/12/02 2,275
505046 6학년 쌓기나무 안보이는 것의 갯수 8 어려워 2015/12/02 1,643
505045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무식을선동하.. 2015/12/02 826
505044 시판 생강차 중에서.. 2 생강 2015/12/02 1,212
505043 민사고나 용인외대부고 출신은 대부분 스카이가죠? 49 ,,, 2015/12/02 10,734
505042 생강젤리를 하루 15~20개는 먹는데요, 치아 상할까봐 걱정이 .. 8 당산사람 2015/12/02 2,193
505041 지금 밖이 뿌연데요.미세먼진가요? 2 날개 2015/12/02 1,163
505040 영어 해석부탁드려요 1 외동맘 2015/12/02 461
505039 문재인 핵심측근 노영민 정말 뻔뻔하군요. 35 이건아닌듯 2015/12/02 1,561
505038 요새 비가 왜이리 자주 올까요? 9 힘드네 2015/12/02 2,123
505037 백화점 브랜드 매니져분들 계시나요? 아하아하 2015/12/02 596
505036 저희 엄마 치매일까요? 14 ㅇㅇ 2015/12/02 3,811
505035 공부랑 돈은 참 별개일때가 많아요 19 손님 2015/12/02 5,764
505034 따듯하고 쉴수 있는곳 추천바래요. 1 ㄴㄴㄴ 2015/12/02 664
505033 로봇 청소기 샀는데..신세계네요.. 9 신세계 2015/12/02 4,074
505032 홍준표는 왜 주민소환 위기에 몰렸나? 1 경상남도 2015/12/02 619
505031 중3 체험학습 요즘 많이 쓰나요? 1 ,,, 2015/12/02 754
505030 이전이라 하면 그때도 표함되는 건가요? 1 89 2015/12/02 444
505029 장조림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2 눈썹이 2015/12/02 1,068
505028 제 성격 어떤건가요 2 고민중 2015/12/02 692
505027 아래 - 항상 찜찜한데 설마 질염일까요... 6 건강 2015/12/02 2,466
505026 기은세 누군지 집이 완전 백평은 되는거 같네요 2 .. 2015/12/02 8,090
505025 40중반 아짐, 관광통역사 합격했네요~~ 49 7777 2015/12/02 7,511
505024 지금 집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용량이 어떻게 되나요? 1 주부 2015/12/02 645
505023 목동쪽 공부를 안하는 중2아들 방학때 자기주도학습 캠프나 학원.. 후리지아 2015/12/02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