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햅쌀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쌀밥을 먹게 되네요.

밥맛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15-11-29 23:47:44

마음 같아선 정말 흰살밥 먹으면 좋겠어요.

하얀게 매끄러운 게 찰지고 너무 맛나네요.

검정쌀밥은 맛나는데 잡곡밥은 사실 건강상으로 먹지 맛은 별로네요.

그래도 평소에 잡곡밥 먹었는데 올 해 햅쌀은 유난히 맛나서 자꾸 쌀밥을 해 먹게 되네요?

그냥 쌀밥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IP : 61.7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15.11.30 12:07 AM (125.182.xxx.27)

    껀지알려주세요
    고시히까리도별루라서
    맛있는
    햅쌀 먹고싶어요

  • 2. 저도
    '15.11.30 12:14 AM (180.230.xxx.83)

    그냥 흰쌀밥에 뭐든 먹으면 다 맛있는데
    항상 건강이 걱정돼서 맘 편히(?) 못 먹네요 ㅎㅎ
    근데 저는 이번에 첨으로 고시히까리 주문했는데
    그것도 별로 일까요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

  • 3. 이놈의 탄수화물
    '15.11.30 12:21 AM (183.96.xxx.97) - 삭제된댓글

    진짜 애증이어요 ㅠㅜ

  • 4. ......
    '15.11.30 12:33 AM (61.80.xxx.165)

    저는 늘 이맘때 햅쌀과 김장김치때문에 행복하면서도 슬픕니다. 가을에 햅쌀 나오면 하루만더 하루만더 하면서 자꾸 쌀밥먹고 잡곡 섞을라치면 김장철이 되어서 김장김치 척 얹어서 몇날며칠...ㅠㅠ
    햅쌀 나오는 때는 무슨 종이던 다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추정과 삼광이 쌀알크기도 적당하고 제 입맛에 맞아요.

  • 5. 진짜요..
    '15.11.30 11:06 AM (121.182.xxx.241) - 삭제된댓글

    매번 밥하면서 금방 지으면 밥만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주말엔 김장김치까지 예술로 되서 큰일입니다..^^

  • 6. 진짜요..
    '15.11.30 11:08 AM (121.182.xxx.241)

    매번 밥 지을때 마다 밥만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이번에 김장김치까지 예술로 되서 큰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719 코피노 아빠들 얼굴공개 사이트래요 13 kopino.. 2015/11/30 4,706
504718 집주인이 집이 내놨는데 특정일만 집을 보여줘도 되나요? 8 세입자 2015/11/30 1,313
504717 너무 올라버린 전세값,다들 어찌 감당하시나요 20 ㅜㅜ 2015/11/30 5,138
504716 가자미. 해뜨기?...식혜담그기 비율 1 가자미 식혜.. 2015/11/30 1,019
504715 강서구쪽 언어교환 카페 있나요? 3 2015/11/30 851
504714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네요 4 ... 2015/11/30 1,652
504713 대뜸 만나자마자 전도하는 1 인간들 2015/11/30 531
504712 김장 독립 썰 7 ... 2015/11/30 2,014
504711 ‘덜덜덜’ 어린이합창단에 줄지어 사과…정종섭 장관은? 4 세우실 2015/11/30 2,051
504710 거름망 성능이 좋은 티팟 좀 추천해주세요 3 허브티 2015/11/30 1,255
504709 해외에서도 ‘닭치고 국정화 중단, 닭치고 살인정권 타도!’ 2 light7.. 2015/11/30 635
504708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뭘 마시면 배변이 빨리 될까요..(변비 아님.. 13 건강 2015/11/30 4,841
504707 기분우울ㅜㅜ미친드시 웃긴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0 you 2015/11/30 2,002
504706 마음 속 너무 미운 사람을 잊고 사는법 알려주세요. 3 착하게 살자.. 2015/11/30 2,216
504705 2015년 1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30 520
504704 아버지 지갑선물을 하고싶은데요 1 ... 2015/11/30 676
504703 요즘 경기 어렵긴 어렵나봐요 2015/11/30 1,894
504702 남자 연예인중에 4 무지개 2015/11/30 1,346
504701 그새 감기 다 나으신 모양이네? 7 ........ 2015/11/30 1,447
504700 반려견 잃고 실의에 뺘진 지인.. 6 반려견 2015/11/30 2,498
504699 에스프레소 몸에 안좋나요? 2 2015/11/30 1,499
504698 혹시 라스베가스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1 이사 2015/11/30 904
504697 흰머리 염색 몇살때부터 하셨어요? 49 ... 2015/11/30 1,774
504696 크리스천 여자들 되게 답답해요 31 주변에 2015/11/30 6,363
504695 내집 아닐때-전부싸구려 가구... 49 /// 2015/11/30 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