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혜리남편이 왜 노을이한테 말 놓는데 10년이 걸렸다고 하나요?
1. 제 생각은
'15.11.29 9:59 PM (49.170.xxx.61)아이일때 이야기 이닐까요?
초등전부터 10년요.~2. ㅇㅇ
'15.11.29 10:06 PM (218.158.xxx.235)일부러 헷갈리라고... 그냥 막 아무말이나 막 붙여넣는거 같아요
어차피 이래나저래나 어떻게 갖다붙여도 다 말은 되니까.
이 드라마는 너무 대사 하나하나 의미부여를 하면서 보면 안되겠더라고요
낚시가 너무 많아서~~3. ㅇㅇ
'15.11.29 10:09 PM (180.230.xxx.54)그냥 너스레 떠는거죠.
이야~ 오랜만이네... 못 본지 백만년만이야 ㅋㅋㅋ 이런 농담요4. ..
'15.11.29 10:36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노을이 늙어보인다는걸로 농담한거.. 정팔이답죠
5. 어째서
'15.11.29 10:40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낚시질을 그렇게 해대는지 이젠 기분까지 상해서;;;
토욜 방송분은 응답 시리즈 중 최악으로 오바 쩔던데
마지막까지 낚시성 멘트에 화가 확 치밀더라고요.
뭐 그렇게 대단한 드라마 한다고...안 보기로 했어요.
서인국 때문에 본 응답 시리즈인데 지난 번 응답까지는 의리로 시청, 이번 시리즈는 지난 번 시청으로 지킬 의리(?)는 지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 보는 것으로~~
동네 아이의 성탄절 선물에 온 동네 어른들의 협업도,
뭔 일만 있으면 아주 눈물 뽑으려고 작정한듯 달려드는 것도
저로서는 납득하기가 어려워 웬간하면 보려고 했던 드라마지만 그만 나가떨어지려고요.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제 응답은
그들만의 리그에 저는 피곤해서 채널 돌리는 것으로 응답 하렵니다.
말 많고 생색많은 드라마, 개피곤해욧!6. ..
'15.11.30 12:57 AM (175.116.xxx.216)그게무슨 낚시질인가요 ㅡ.ㅡ 그냥 농담하는거죠..
윗분은 왜케 승질을내시나요?? 그게 그렇게 화가날일이예요? 참 이상한분들많네....(절레절레)7. ..
'15.11.30 1:26 AM (218.234.xxx.185)눈사람 에피소드는 좀 오바스럽긴 했어요.
무슨 동화나라도 아니고 훈훈함도 좋지만 그렇게까지 하는 게 어디 현실적인가요?
윗윗님 화내는 거 이해는 해요.
전 그래도 보긴 할거지만요8. 진짜
'15.11.30 1:53 AM (121.143.xxx.199)낚시질 짜증나요.
소소하고 정적인 극의 흐름을 현저하게 방해해요.
물론 남편 정팔인거 아는데 괜히 이렇게 저렇게 떠 보는거 짜증나요.
선우랑 보라가 훨 보기 편하네요9. ㅇㅇ
'15.11.30 3:16 AM (218.158.xxx.235)얼마나 제작진의 낚시질에 화가났으면 어남류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어차피 남편은..이란 말은 낚시질 작작 좀 하라는 팬들의 자조섞인 한탄이 들어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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