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혜리남편이 왜 노을이한테 말 놓는데 10년이 걸렸다고 하나요?

.... 조회수 : 5,729
작성일 : 2015-11-29 21:57:59
정환이면  말을 높인적이 없었을텐데
말 놓는데 십년 걸렸다면 결혼할때즈음에 만난 사이라는거 아닌가용? 

제가 너무 깊이 간건가용? -_- 
IP : 84.161.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은
    '15.11.29 9:59 PM (49.170.xxx.61)

    아이일때 이야기 이닐까요?
    초등전부터 10년요.~

  • 2. ㅇㅇ
    '15.11.29 10:06 PM (218.158.xxx.235)

    일부러 헷갈리라고... 그냥 막 아무말이나 막 붙여넣는거 같아요
    어차피 이래나저래나 어떻게 갖다붙여도 다 말은 되니까.

    이 드라마는 너무 대사 하나하나 의미부여를 하면서 보면 안되겠더라고요
    낚시가 너무 많아서~~

  • 3. ㅇㅇ
    '15.11.29 10:09 PM (180.230.xxx.54)

    그냥 너스레 떠는거죠.
    이야~ 오랜만이네... 못 본지 백만년만이야 ㅋㅋㅋ 이런 농담요

  • 4. ..
    '15.11.29 10:36 P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노을이 늙어보인다는걸로 농담한거.. 정팔이답죠

  • 5. 어째서
    '15.11.29 10:40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낚시질을 그렇게 해대는지 이젠 기분까지 상해서;;;
    토욜 방송분은 응답 시리즈 중 최악으로 오바 쩔던데
    마지막까지 낚시성 멘트에 화가 확 치밀더라고요.
    뭐 그렇게 대단한 드라마 한다고...안 보기로 했어요.
    서인국 때문에 본 응답 시리즈인데 지난 번 응답까지는 의리로 시청, 이번 시리즈는 지난 번 시청으로 지킬 의리(?)는 지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만 보는 것으로~~
    동네 아이의 성탄절 선물에 온 동네 어른들의 협업도,
    뭔 일만 있으면 아주 눈물 뽑으려고 작정한듯 달려드는 것도
    저로서는 납득하기가 어려워 웬간하면 보려고 했던 드라마지만 그만 나가떨어지려고요.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제 응답은
    그들만의 리그에 저는 피곤해서 채널 돌리는 것으로 응답 하렵니다.
    말 많고 생색많은 드라마, 개피곤해욧!

  • 6. ..
    '15.11.30 12:57 AM (175.116.xxx.216)

    그게무슨 낚시질인가요 ㅡ.ㅡ 그냥 농담하는거죠..
    윗분은 왜케 승질을내시나요?? 그게 그렇게 화가날일이예요? 참 이상한분들많네....(절레절레)

  • 7. ..
    '15.11.30 1:26 AM (218.234.xxx.185)

    눈사람 에피소드는 좀 오바스럽긴 했어요.
    무슨 동화나라도 아니고 훈훈함도 좋지만 그렇게까지 하는 게 어디 현실적인가요?
    윗윗님 화내는 거 이해는 해요.
    전 그래도 보긴 할거지만요

  • 8. 진짜
    '15.11.30 1:53 AM (121.143.xxx.199)

    낚시질 짜증나요.
    소소하고 정적인 극의 흐름을 현저하게 방해해요.
    물론 남편 정팔인거 아는데 괜히 이렇게 저렇게 떠 보는거 짜증나요.
    선우랑 보라가 훨 보기 편하네요

  • 9. ㅇㅇ
    '15.11.30 3:16 AM (218.158.xxx.235)

    얼마나 제작진의 낚시질에 화가났으면 어남류라는 말이 나왔겠어요.
    어차피 남편은..이란 말은 낚시질 작작 좀 하라는 팬들의 자조섞인 한탄이 들어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282 카타르항공 괜찮나요? 14 오후 2016/02/27 3,019
532281 진선미 의원님이 시민 의견 읽어주시네요 3 ㅎㅎ 2016/02/27 763
532280 지금 sbs드라마 김수현이 쓴건가요? 7 blueu 2016/02/27 3,032
532279 순정에 반하다 10 경호 2016/02/27 1,758
532278 오~~ 칼라 스프레이라는것이 있네요!! ... 2016/02/27 759
532277 생콩가루 클렌징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11 나나 2016/02/27 5,709
532276 시그널같이 봐요 38 2016/02/27 2,944
532275 샘소나이트 중학생 가방으로 어떤가요? 3 요리좋아 2016/02/27 1,784
532274 낮에 봤던 떠돌이강아지가 계속 생각나요.ㅠㅠ 14 @@ 2016/02/27 1,705
532273 샌드위치라 많이 놀러갔을까요? 1 샌드위치 2016/02/27 835
532272 고 3노트북 어떤걸 살까요? 8 조언요 2016/02/27 736
532271 요즘 시장에서 고등어 드시나요? 6 78bles.. 2016/02/27 1,718
532270 삼겹살 목살 세일하길래 세일상품이라서 그런가요.. 4 ........ 2016/02/27 1,530
532269 우리동네 ㅂ**쌈밥집 안되는 이유. 10 ... 2016/02/27 5,128
532268 키친에이드 아티잔은 힘 약한가요? 3 게자니 2016/02/27 1,573
532267 40대가 청바지 35만원짜리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5 질문 2016/02/27 5,831
532266 20년 화장 ㅋㅋ화장품 인생템이요 7 oㅇㅇ 2016/02/27 5,177
532265 국회에서 진탕부린 새누리 유아무개 집안은요. 4 꽃울 2016/02/27 981
532264 펌)정청래한테 털린 정문헌ㅋㅋㅋ.txt 12 아놔~ 2016/02/27 3,140
532263 진선미 의원은 자세 하나 흐트러지지 않고... 7 무무 2016/02/27 1,766
532262 역시 정청래 김종인 비판도 서슴지 않네요 16 ... 2016/02/27 3,394
532261 대학교 기숙사 이불 7 기숙사이불 2016/02/27 2,522
532260 노무현·김대중 왜곡한 KBS·TV조선의 거짓말 1 샬랄라 2016/02/27 677
532259 국회방송 참 공부가 많이 되네요 8 필리버스터 2016/02/27 1,210
532258 피아노 콩쿨 나가서 상받으면? 5 피아노 2016/02/27 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