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럽을 다녀오는데 취리히 공항에 4시에 도착이네요. 다시 영국으로 날아가기위한 비행기가 5시30분에 있는데
혹시 취리히까지 4시까지 도착하지 못해서 다음비행기를 타지 못하면 사유가 적절하면
항공사가 다음비행기를 잡아주기도 하나요?
빠듯한 일정으로 나가는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유럽을 다녀오는데 취리히 공항에 4시에 도착이네요. 다시 영국으로 날아가기위한 비행기가 5시30분에 있는데
혹시 취리히까지 4시까지 도착하지 못해서 다음비행기를 타지 못하면 사유가 적절하면
항공사가 다음비행기를 잡아주기도 하나요?
빠듯한 일정으로 나가는거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놓친다해도 다음 비행기 탈 수 있어요. 다만 놓친 후엔 우선권이 없어서요, 다음 비행기에 빈자리가 있어야해요.
연결항공편이 있으면 가능한데요, 재티케팅하려면 다시 줄을서야해요. 해당항공사가 얼마나 시스테메틱하게 처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님과 비슷한 경우였는데, 런던히드로공항에서 무려8시간 줄서고도당일표를 못구해서 런던에서 강제 일박했어요ㅜㅜ
브리티시에어웨이즈 진짜 절대 비추입니다!
님에겐 행운이 함께하길요...
티켓팅을 연결편과 연관하여 같이 샀을경우 저절로 좌석을 가장 빠른것으로 잡아주긴했어요.
발권시부터 영국이 최종목적지로 연결편 발권시에는 항공사가 연착에 대해 책임지지만 다구간 발권으로 알아서 취리히 따로, 영국 따로 발권시에는 승객 100%책임이며 공항마다 최소환승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너무 환승시간이 짧으면 발권자체가 안된다고하네요
위에 ..님 말씀이 맞아요. 내가 티켓팅을 각각 다른 항공사로 했을 경우에는 보상받지 못하구요.
같은 항공사로 환승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놓친 경우에는 보상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다음날 비행기로 가야할 경우에 일반적으로 비행기는 다음날 탈수 있게 해 주는데요.
원래 숙소도 제공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컴플레인 하지 않으면 알아서 숙소제공해주진 않아요.
아는 분이 파리 환승이 한시간 반이라 비행기 연착되서 놓쳤는데요. 한명은 학생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다음날 비행기로
티켓팅 해 주니 그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공항노숙하고 담날 비행기 탔지요.
다른한명은 컴플레인 강하게 했더니 공항에 있는 호텔 숙식권 받았구요. 다음날 대한항공으로 코드쉐어 해서(원래 에어프랑스)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서 갔어요.
먼저 컴플레인 하지 않으면 절대 알아서 챙겨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