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독거노인
나 꿍꼬또 예지몽꼬또
어젯밤에 어느 싱글인이 자게에 글올리는 예지몽을 꿨다
버스타고 가다가 어느 남자분이랑 대화하게 되어서
만남을 갖게 됐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그래서 축하하려고 하는데 꿈에서 깼다
사람들이 리플로 막 축하하던데
자수하여 광명찾자
그런 일이 근래에 있었다면 축하해주겠다 격렬하게
없다면....
분발하자
같이 분발합시다
나 어제 새벽에 필받아서 미친듯이 청소를 2시간했다
청소는 참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해도 티가 안난다 돌아서면 그때뿐이고
그래도 뿌듯하다 허리는 끊어지는 것 같았지만
이 상태가 얼마나 유지될지
누가 우렁신랑 좀 던져주면 좋겠다
청소 빨래 좀 대신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