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백화점 옷 사주실때 입어보구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나요??
저는 구매할때 입어보구 인터넷검색해서 좀더 저렴한곳에서 사거든요
근데 저희아이들은 당장 사길원해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백화점이 약간 비싸도 바로 사주시는지
아님 기다리라하구 좀더 저렴한 사이트에서 사주시는지~~ㅎㅎ
1. 책은
'15.11.29 3:14 PM (175.209.xxx.160)무조건 인터넷으로 사구요, 옷은 워낙 세일을 많이 할 때 사니까 사와서 검색해 보면 백화점 가격이 더 쌀 때도 있더라구요. 대부분 비슷했던 걸로 기억해요.
2. 같은 옷은‥
'15.11.29 3:22 PM (112.162.xxx.39)인터넷이 더 싸요‥
전 남편 잠바 샀다가 4만원돈 차이나서
환불하고 인터넷에서 다시 샀어요
물론 좀귀찮지만 몇만원이 크기에‥3. 전구냥
'15.11.29 3:42 PM (112.186.xxx.36)그 곳에서 바로 사요 ㅜㅜ
귀찮아요 인터넷으로 찾기;;;;
사실 몇만원 차이 밖에 안나여 ...
귀찮은거 감수하시고 싸게 사실려면 그렇게 하는거져 뭐4. ...
'15.11.29 3:50 PM (121.171.xxx.81)뭐하러 돈 아깝게 매장에서 사요 인터넷이 훨씬 싼데 그래봤자 하루면 택배 오는걸 아이들을 가르치세요 끌려다니지 마시고.
5. ...
'15.11.29 3:51 PM (124.111.xxx.24) - 삭제된댓글그냥 지에스샵이나 에이치몰에서 사요. 사러 나갈 시간이 없어요.
6. ...
'15.11.29 3:52 PM (124.111.xxx.24)그냥 지에스삽이나 에이치몰에서 사요. 가서 고르면 좋겠지만 귀찮고 차밀리고 평일에는 바쁘고 주말에는 사람많고 시간이 아까워요. 바빠서요.
7. 백화점에
'15.11.29 4:01 PM (122.34.xxx.138)갔을 때는 그 자리에서 그냥 사줍니다.
실컷 입혀보고 신겨보고는 인터넷에서 사줄 게~하면 아이 표정이 복잡해지더군요.
차라리 조르거나 삐지는 낫지.
아이의 욕구도 너무 억누르면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사춘기 아이 데리고 옷이나 신발 사러 백화점 가는 일은 거의 없다는 거. ㅋ
하지만 쇼핑 데리고 갈 때는 그 자리에서 사주겠다 마음먹고 가요.8. ..
'15.11.29 4:25 PM (183.98.xxx.129)우리 중딩딸은 백화점가면 본인이 입어보고 신어보고 사이즈 알아보고 모델명 외워서 한적한 곳에서 인터넷 검색해보자고 해요..싸게 사는거 재미있대요ㅋㅋ 검색해보고 별 차이앖으면 그 자리에서 사주고 아님 집에 와서 주문해요 ㅋ ㅋ
9. 유스
'15.11.29 4:25 PM (49.169.xxx.8)신발은 신겨보고 그 자리에서 ...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그냥 삽니다 ^^::
초등 아이 운동화라서 인터넷가와 매장가 차이가 아주 크게 나지 않아요.
하지만 아우터들은 가격대가 크다보니 매장에서 입어보거나 아니면 인터넷에서 본 물건을 매장에서 직접 살펴본 후 인터넷으로 사요. 가격차이 커요
이번에 남편 옷도 백화점 행사때 입어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집에 왔는데
인터넷에서 엄청 싸게 팔아서 바로 구입했어요.10. 저도
'15.11.29 4:33 PM (116.121.xxx.194)..님처럼 해요. 일단 입어보고 맘에 들면 매장에서 나와서 휴대전화로 찾아봐요.
정말 얼마차이 안나면 그냥 사요. 기다리는 것도 돈이고 급하게 필요한 경우라면 더더욱이요.
하지만 만원이상 차이나거나 급하지 않은 물건은 저렴한 곳에서 구입해요.
특히 겉옷종류는 온,오프라인 가격차이가 있어서 검색해보고 구입하는 편이에요.11. ....
'15.11.29 6:10 PM (58.146.xxx.43)백화점 엘리베이터앞 의자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찾으면
몇만원 더 싸게 살수있긴하죠. 바로 주문하니까 좋고.12. 달라졌어요
'15.11.29 7:55 PM (61.98.xxx.53)저도 작년에 그런 방법으로 구매해서 좀 싸게
샀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신상패딩살려고 백화점 다녀오는길인데요 입어보고 검색했더니 디스커*리는 신상은 아예
인터넷에 없구요 MLB도 인터넷이 더비싸요
뭔 조치를 취했나 싶더군요
그래서 그냥 매장에서 샀어요13. . .
'15.11.30 8:09 AM (58.120.xxx.34) - 삭제된댓글자식같은 직원한테 미안해서 뭐라도 하나 사야지 그냥은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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