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임원분 가족상.. 가야하나요?

..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5-11-29 10:48:01
회사에 임원이신 (즉 이사 상무 전무급) 분 어머님이 돌아가셨다고 문자가 왔는데요.. 전 일개 직원이고 직급은 과장이에요..
이 장례식장에 제가 가야할까요..?
임원이시지만 일면식이 아예 없진 않고, 서로 얼굴 알고 이름 알고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하구요..

둘이서 밥 먹은건 한번, 다 함께 먹은건 두번 정도되는 것 같아요...
IP : 175.114.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9 11:12 AM (211.46.xxx.63)

    같은 부서면 대부분 가죠. 밥도 먹었다면서요.

  • 2. 속물적으로
    '15.11.29 11:18 AM (211.36.xxx.190)

    임원이 돌아가셨을때 안가면 몰라도 임원 어머님이 돌아가셨을땐 가야죠

  • 3. ...
    '15.11.29 11:43 AM (114.204.xxx.212)

    보통은 임원 눈치보여서 ,,,갑니다

  • 4. 안갑니다
    '15.11.29 11:53 AM (112.173.xxx.196)

    어차피 내 가족상에 그 임원이 올것도 아니고..
    받을 생각 없음 고민 안해도 되요.
    그 일로 자기가 나를 자르지도 못할테니깐요.
    저는 경조사 이런식으로 남 눈치 안보고 사니 스트레스 없네요.

  • 5. 가야죠
    '15.11.29 12:17 PM (211.236.xxx.198)

    특히 상을 당하는등 힘들일이 있을 땐 어떤 식으로든 위로를 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멀어서 못가는 경우는 부조만 했네요.

    근데 그렇게 맘이 없으면 가지마세요.

  • 6. ...
    '15.11.29 12:57 PM (124.111.xxx.24) - 삭제된댓글

    임원 부모상은 가죠. 정 귀찮으면 안가고...

  • 7. ...
    '15.11.29 3:28 PM (121.150.xxx.227)

    사회생활 신경쓰는 사람들은 다른건 몰라도 부모상은 안면식있음 갑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769 날삼재는 동지 지나면 나가나요? 10 어서가라 2015/12/14 4,152
508768 전남자친구 소식을 듣고 당황스럽스니다. 49 뭘까요 2015/12/14 28,103
508767 지금까지 집값 떨어질거라는 얘기만 들었지 집살 적기라는 말은 한.. 5 ... 2015/12/14 3,420
508766 주말에 선을 봤습니다.. 3 .. 2015/12/14 2,297
508765 요즘 취직 잘되는 스펙 Job 2015/12/14 1,168
508764 학습컨설팅비용... 1 Nn 2015/12/14 891
508763 남아도는 달력 때문에 5 어쨌어야 했.. 2015/12/14 1,568
508762 인천 계산동 펫 시터 계실까요? 1 부바엄마 2015/12/14 948
508761 정시합격 예상점수 조언 부탁드려요. 49 고3 2015/12/14 2,363
508760 장성한 아들 장례 치르고 온 이웃분께 뭘 해드려야할까요? 45 위로 2015/12/14 18,249
508759 아랫층이 누수가 있다고 사람이 다녀갔는데요 누수 2015/12/14 1,220
508758 무선키보드 리시버 블루투스 스피커도 쓸 수 있을까요?? 2 문외한 2015/12/14 616
508757 아파트 드됴 매매 2 아파트 2015/12/14 2,219
508756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초이즘 2015/12/14 777
508755 평균보다 9cm작은 우리딸 ㅠ ㅠ 14 고민 2015/12/14 3,897
508754 손해보험 현장심사 어떻게 대응하면 되나요? 3 궁금이 2015/12/14 9,443
508753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상황을 말해주는 사진 한장 6 ... 2015/12/14 1,787
508752 회사 남직원이 세상을 떠났어요... 39 .. 2015/12/14 27,442
508751 제가 즐겁게 돈을 아끼는? 나름의 비결 55 음.. 2015/12/14 18,524
508750 만점은 너무나 기쁜 일이잖아요? 5 날개 단 악.. 2015/12/14 1,542
508749 초고속 전뇌학습......혹시 해보신분 계실까요? 들국화 2015/12/14 457
508748 중고생들 공부할 때 자세 어떤가요. 2 . 2015/12/14 885
508747 넘 따듯해 월동장사는 폭망한듯... 49 . . 2015/12/14 16,208
508746 저도 홀어머니 외아들 합가중입니다 6 nam 2015/12/14 5,153
508745 흔들면 흔들수록 더 올라간다 3 빨간문어 2015/12/14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