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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송곳

ㅌㅌ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5-11-28 22:53:22
오늘도 보고 눈물을 흘렸네요



내일이 마지막회라니ㅠ
IP : 58.224.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8 10:55 PM (66.249.xxx.253)

    마음 아프네요ㅠㅠ
    씨즌2 나와야 할 것 같아요 내일 하루로 어찌 다 풀어낼지...

  • 2. 예고편에
    '15.11.28 10:58 PM (61.102.xxx.238)

    안내상씨 피토하던데....죽는건 아니겠죠? ㅜㅜ

  • 3. ㅡㅡ
    '15.11.28 10:59 PM (58.224.xxx.11)

    신부전증에 저렇게 과로하면ㅠ
    그 경비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아서 저러는 듯

  • 4. ....
    '15.11.28 11:03 PM (218.51.xxx.135)

    지난 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리얼하네요.

    살기 위해 노조를 선택하는 사람들.

    그런 절실함을 가볍게 짓뭉게는 자본가들....

    중간에서 이용당하다 내팽겨쳐질 줄 모르고
    노동자를 탄압하느 자들.....

  • 5. 이수인
    '15.11.28 11:0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꺼지라고, 이 씨발년아!
    라고 한 거 맞죠?
    지금이 최고조인데 낼 어케 끝낸다는 거지.
    시즌 2예고하며 대충 접는 건가.

  • 6. 끝날 때
    '15.11.28 11:10 PM (58.140.xxx.11) - 삭제된댓글

    이수인 괴로워하는 얼굴.. 너무너무 안됐어요ㅠㅠ

  • 7. 아 이수인
    '15.11.28 11:10 PM (112.155.xxx.39)

    너무 멋졌어요
    '꺼져! 꺼지라고, 이 씨발년아!'

  • 8. ㅈㅈ
    '15.11.28 11:18 PM (58.224.xxx.11) - 삭제된댓글

    원작이 아직 진행중이잖아요.그죠
    시즌2 꼭 하길

    국민계몽영화입니다
    연대만이 살길~

  • 9. 그게
    '15.11.28 11:30 PM (124.49.xxx.92)

    오늘 새로 나온 노동운동가가 말한 각성인지
    힘 없는 니들이 노조해봤자 니네만 죽어...계몽인지
    알수가 없이 미래는 더 암울할꺼라는게 슬프네요.

  • 10. 드라마보고 영화랰
    '15.11.28 11:37 PM (58.224.xxx.11) - 삭제된댓글

    에고..공부 몇시간 하다 드라마시간 놓쳐 늦게 보더니
    말도 헛 나왔네요ㅎ
    오늘 새벽 소수의견 영화 봐서 더 그런가.ㅡ.ㅡ

    소수의견도 보세요.괜춘.
    혹시 필요하신분 있음 이멜 알려주세요.
    무료로 보낼수 있더라구요.
    전 어제 천원에 ?앱에서 구매.

  • 11. ..
    '15.11.28 11:44 PM (211.201.xxx.58)

    원글님 감사해요
    생각해보니 소수의견이란 영화 며칠전부터
    영화관 간지 오래되어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뭐였는지
    죽어도 생각안났는데
    소수의견이 마지막으로 본 영화였네요
    생각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집에 올레 TV 가입하셨으면 무료로 볼수있는데
    관심있으신분 보세요~
    연기자 한분 한분 구멍이 없어요..

  • 12. 아.진짜요?
    '15.11.28 11:49 PM (58.224.xxx.11) - 삭제된댓글

    올렌.무료군요
    그럼 윗글은 지울게요
    천원에 나와서 안타까웠어요.ㅠ
    티비보는 앱으로 .혹시나 검색해서 오늘 새벽 봤는데.ㅠ

    소수의견 같은 영화가 떠야 하는데ㅠ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애가 있어서 쉽지가 않네요

    아.참
    조금 있으면ㅡ12월?
    위안부영화 시사회합니다.
    다음에서 모금하던.

  • 13. 다들 너무 불쌍해요
    '15.11.29 12:25 AM (1.242.xxx.87)

    아 세상 살기 왜 이렇게 힘든가요
    노조원들 한 명 한 명, 구고신 소장, 그리고 이 수인...
    아주 꼴보기 싫던 정 부장도....
    너무 안타깝고 답답하고...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텐데
    내용이 너무 무거워서 일까요?
    미생만큼 화제가 안 되어 안타까워요.

  • 14. 오유에서도 언급..
    '15.11.29 12:41 AM (112.155.xxx.39)

    송곳 지현우소름...ㄷㄷ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158535

  • 15. ㅅㅅ
    '15.11.29 12:42 AM (180.68.xxx.164)

    미생은 장그래라는 천재 희망이 있었고 끌어주고 믿어주는 선배들이 있는 환타지였죠
    송곳은 너무 현실적이죠 보면서 내내 내 심장이 후벼 파지는 기분이에요
    결국은 힘없는 노동자들끼리 싸우는 형국..
    오늘도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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