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응팔은 너무 억지훈훈이네요

응팔 조회수 : 13,913
작성일 : 2015-11-28 21:41:53
덕선이 가족 일진 경찰서 갔다가 언니하고 집에와서 밥먹는 장면부터해서 뒤로 너무 억지훈훈 감동강요 아닌가요?
IP : 223.33.xxx.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5.11.28 9:42 PM (121.143.xxx.199)

    저두 라미란네 나올 때 빼고 너무 별루여써요
    급하게 쓴 느낌이구 작위적이었어요.
    응팔 젤 좋아했는데..
    두고봐야겠죠

  • 2. 쫌‥
    '15.11.28 9:45 PM (39.118.xxx.16)

    노을이 경찰서씬 너무 길었네요
    그냥 서로 사과하고 헤어지는걸로 하지
    분량이 모자랐나봐요

  • 3. ..
    '15.11.28 9:46 PM (124.51.xxx.154)

    저도 그랬어요. 에피소드도 그렇고 전개도 길게 늘어지는 느낌이예요. 요즘 금토 응팔만 기다리는데 관전포인트가 정환이다보니 오늘 많이 지루하네요. 3회 6회는 몇번을 봐도 재밌는데 오늘8회는 재방챙겨보지 않을것 같아요.

  • 4.
    '15.11.28 9:46 PM (121.143.xxx.199)

    그렇게 생각한걸 쓰지도 못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보지말라니 아우 정말
    나두 응팔갤러지만 초등학생댓글 같네요
    아우 챙피해

  • 5. ...
    '15.11.28 9:49 PM (211.201.xxx.163)

    병원 장면은 꼭 들어가고
    장례 치루며 위로하고
    시리즈 에피소드가 배우만 바뀌었지
    비슷해지는 느낌이네요

  • 6. 수페르가
    '15.11.28 9:51 PM (182.230.xxx.104)

    어제 너무 재밌다가 오늘 진짜 너무 억지스럽고 재미없어서...

  • 7. 한마디
    '15.11.28 9:51 PM (118.220.xxx.166)

    정환이가 덜나와서 노잼

  • 8. ㅈㅈ
    '15.11.28 9:57 PM (122.32.xxx.89)

    그러게요 그러다 마지막은 뜬금 개그코드..
    경찰서씬 엄마 오고 끝냈어야지
    아빠에 학주에 집까지 데리고..

  • 9. 오늘
    '15.11.28 9:58 PM (116.36.xxx.34)

    엄청 재밌게 봤는데...
    엄청들 까다롭나봐요

  • 10. ㅇㅇ
    '15.11.28 9:59 PM (1.236.xxx.109)

    응팔이 전반적으로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진주 크리스마스 선물때문에
    동네 어른들이 모여 회의하고 눈사람 고민하고 얼음으로 눈사람 만든다는것 자체가
    나름 아름다운? 이야기지만
    특정시대를 앞세운 드라마 치고 너무 훈훈하고 판타스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그냥 응팔은 동화려니.. 하고 봐야할거 같아요..ㅎㅎ

  • 11. ㄴㄱ
    '15.11.28 9:59 PM (211.108.xxx.236)

    난 오히려 내용이 더 고맙기 까지하던데요
    요새 드라마 정말 뻔한스토리에 질려
    덕선이 엄마 경찰서 오는 장면에 아빠까지 와서
    혹시나 혹시나 상대여학생 재벌 아빠면 어쩌나
    아니라도 검사 판사부모라 와서 엄한소리 하면 식상하다 싶었는데
    집에 데리고가 밥먹는장면보니
    역시나 싶었어요

    억지는 아니고 훈훈해요

    마무리로 집에 데려와 밥먹는거보니

  • 12. ...
    '15.11.28 10:03 PM (121.171.xxx.81)

    억지훈훈 동감이요. 보라-선우, 날라리, 의사 오늘 재미없는 에피들만 모아놔서 보다 말다 했어요. 라미란이랑 정봉이가 그나마 살렸네요.

  • 13. 동감22222
    '15.11.28 10:08 PM (115.143.xxx.8)

    정환이네 병원씬 빼곤 오늘 너무 오바
    억지감동.날라리 집에까지 와서 밥먹이는 장면은 막장이랑 똑같더군요. 오늘이 젤 별루 처음으로 실망했네요

  • 14. ..
    '15.11.28 10:09 PM (115.136.xxx.3)

    전 오늘 이야기 다 재밌고 훈훈 했는데요.
    도리어 어제 어른들이 진주 눈사람 만들러고
    소동 피우는게 억지스러워 보였어요

  • 15. lll
    '15.11.28 10:10 PM (180.70.xxx.236)

    전혀 억지스럽지 않고 그냥 애들끼리 화해하고 끝났다면 오히ㅡ려 진부했을텐데. 저는 너ㅡ무 재미있었어요.ㅋ

  • 16. 여기
    '15.11.28 10:14 PM (93.82.xxx.1)

    응팔 작가 들어온다니까요.

  • 17. ...
    '15.11.28 10:20 PM (110.13.xxx.106)

    재밌기만하던데.요즘 드라마는 자극적인 얘기와 비현실적인 소재가 많은데 응팔은 소소한 우리네 이야기 같아서 애들이랑 같이봐도 불편하지 않네요.

  • 18. ...
    '15.11.28 10:20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매회마다 조금씩 그렇죠
    거참 무슨 종교도 아니고 성인들이 왜들 그러는지 싫으면 마라 난 모르겠다 ㅎㅎ

  • 19. ..
    '15.11.28 10:22 PM (119.71.xxx.61)

    매회마다 조금씩 그렇죠
    거참 무슨 종교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아니라고 말하면
    싫으면 마라 난 모르겠다 보지마라
    성인들이 왜그래요 애들도 아니고

  • 20. .....
    '15.11.28 10:24 PM (122.34.xxx.106)

    이런 분위기는 초반부터 그랬는데.. 엄마 에피부터 신파삘.. 그래도 재밌어요 가족끼리 다 즐겁게 욕 안 하고 보는 드라마가 얼마만인지

  • 21. ..
    '15.11.28 10:27 PM (183.101.xxx.235)

    오늘은 좀 재미없었어요.
    날라리랑 그 언니 헤어스타일이 딱 그시대 머리인데 염색을 그렇게 한적은 없었네요.
    정환이랑 덕선이가 많이 나와줘야할텐데...

  • 22. 오바 부분이
    '15.11.28 10:30 PM (114.200.xxx.14)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불륜에 출생의비밀 엮어서 비비꼬는 것 보다는
    낫지 싶어요
    오늘도 재미 있었네요 ㅋㅋㅋ

  • 23. 오늘은
    '15.11.28 10:30 PM (58.120.xxx.24)

    마음이 그래서 그런지
    저는 성동일 머리염색하라고 소리지를때부터 계속 울었어요.

  • 24.
    '15.11.28 10:3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응팔이 감동 코드가 먹히는 게 사실은 그 때 모습 그대로 그냥 보여줘서잖아요.
    저만 해도 아무 생각 없이 보다 아..맞아. 저 때 저랬지. 그러면서 어느새 제가 울고 있거든요. 별 특별한 장면이 아닌데.
    계속 그렇게 하믄 되는데 이번 응팔이 감동 코드라고 하니 작가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가는건가 좀 아쉬워요.
    특별한 장치 없어도 되는데 오늘은 진짜 좀 밋밋햇어요. 그런데 마지막 라미란 엄마나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해. 그 대사부터 또 폭풍눈물.ㅠㅠ아..응팔 버릴 수 없구나.

  • 25. 너무 뻔해
    '15.11.28 10:3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 의사가 까칠하고 네가지없을 때가 더 시대적으로 현실적이었는데(옛날엔 환자에게 고압적인 의사들이 더 많았으니), 보면서도 저 의사 나중에 호감형으로 바꾸려고 일부러 설정했다 싶었어요. 특별출연했는데 그냥 끝내진 않을테니까요.
    어차피 그럴거면 개연성이라도 좀 있게 하든가.

  • 26. 이우정작가
    '15.11.28 10:50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질립니다
    중간이 없어요.
    먹힌다싶음 사골로 우려먹기 일쑤
    그게 특징

  • 27. ..........
    '15.11.28 10:50 PM (182.230.xxx.104)

    정팔이가 그정도 했음 눈치챌만도 한데 여전히 덕선이 맹하게 하는거 보니 감독이 또 여주 도구화 하나 싶기도 하고..오늘 에피는 전반적으로 산만했어요.이것저것 다 건드려놓고 산만하기만 하구요..그시절 보는 재미에 보지만 그래도 드라마니깐 드라마의 주된 흐름은 안고가야 하는데 뭐가 영 산만해요.

  • 28. ..
    '15.11.28 10:53 PM (210.179.xxx.156)

    전 오늘꺼 보면서 젤루 많이 울었네요 저희 아들이 나이가 어려 간단하지만 전신마취하는 수술 몇번 했었는데 아들 앞에선 별거 아니다~ 하고 강한척하고 뒤돌아선 눈물 빼던 제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응팔은 아팠던 경험,기억들에 대해 주제가처럼 걱정하지말아라 괜찮다 하고 토닥토닥 다독여 주며 위로해 주어 고맙네요

  • 29. ...
    '15.11.28 11:05 PM (66.249.xxx.249)

    저도 제일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라미란여사 정봉이 걱정할까봐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불안감에 화장품 막 지르고 결국 오열ㅠㅠ 경찰서 씬도 마무리는 동화 같았지만 그 골목에 한부모 가족이 두가족이나 있었으니 성동일 가족이 집에서 밥까지 먹인 것 같아요 덕선이도 친구들 생각 났을거고요 학주가 데려온 검사 가족이야기 빵 터졌어요
    응팔 아이들은 추억 부모들은 지금 우리 얘기 이중 공감이 되어 더 빠져드나봐요~~

  • 30. .....
    '15.11.28 11:12 PM (36.39.xxx.132)

    너무 작위적이에요 자~이쯤해서 눈물, 그 다음엔 개그, 패턴이 정해져 있어요. 그냥 오며 가며 가볍게 보기에 적당한 정도

  • 31. 억지설정으로
    '15.11.28 11:16 PM (182.209.xxx.9)

    감성을 자극하니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눈물 흘리기를
    거부하는 저를 느껴요.ㅋㅋ

  • 32. ㅇㅇ
    '15.11.29 1:36 A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조연들 연기력으로 억지설정이 많이 상쇄되는 형국.
    진주 클스마스 선물을 온동네사람들이 회의 회의 3시간 걸쳐 고민하는거부터가 ..

  • 33. ㅇㅇ
    '15.11.29 1:48 AM (218.158.xxx.235)

    진주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해 온동네사람들이 몇시간씩 머리 싸매고..
    딸이랑 패싸움한 애들 집에와서 된장찌개 맥이고... 감동하라고 만든 씬인데 감동없더라고요 ㅋㅋ

  • 34. 억지라해도 기꺼이
    '15.11.29 1:51 AM (110.14.xxx.140)

    감동 먹어 줄래요 ㅎ 일주일이 참 길네요 응팔이땜에

  • 35. lll
    '15.11.29 3:02 AM (180.70.xxx.236)

    응팔 작가가 들어온다니? 좋다하면 응팔작가인가요?? 뭐 그리 한가하겠어요? 읏겨서리. 지맘에 안들면 작가래??

  • 36. 내사 마 재밋따
    '15.11.29 3:15 AM (182.222.xxx.79)

    일본 드라마같기도 하고,
    한주가 길정도란거 공감해요.
    응답시리즈 중 최고예요.^^~
    지루 작위라도
    내맘에 들면 최고죠.ㅋ
    공감코드도 88..이랄까.
    좋아요.
    아,난 오늘 학주때가 제일로 웃겼어요.
    나때 학주는 진짜 개였는데...

  • 37.
    '15.11.29 3:37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재미와 감동 주네요
    도대체 벌써 몇번을 울게 웃게 하는지
    작가들 대단해요

  • 38. 12345
    '15.11.29 3:54 AM (14.38.xxx.217)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홍길동인가봐요. 재미없어도 재미없다 말을 못하네..

    1, 2편에서 재미보더니 변화 없이
    똑같은 패턴에 억지 감동, 오그라드는 오버 연기, 효과음..
    이 시리즈 이걸로 제발 끝내줬으면 좋겠어요.

    뭐, 재미있다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그야말로 개취드라마..

  • 39. ...
    '15.11.29 5:53 AM (112.187.xxx.187)

    너무 쥐어짜더라구요.
    적당히 하면 되는데,
    꼭 3절까지 쥐어짜요.

    한 두번 짜면 될걸 꼭...
    어제부터 못보겠더라구요.

  • 40. ...
    '15.11.29 5:54 AM (112.187.xxx.187)

    맞아요 크리스마스 선물 눈사람 그거... 너무 말도 안 되고,
    또 택이 아빠랑 택이도 한 번하면 되는데 하고 또 하고 울고 또 울고,
    왜 그러나 몰라요ㅠㅠ

  • 41. 그런데
    '15.11.29 7:31 AM (221.164.xxx.184)

    요즘얘기는 그리하면 어색한데요.
    80년대 코드는 그게 안어색했어요.
    옛날사람 인증이네요.

  • 42. ㅇㅇ
    '15.11.29 8:25 AM (211.117.xxx.41)

    감동,훈훈 좋긴한데 내용이 너무 쳐지는건 별로네요.
    응사는 너무 남편찾기로 가서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지더니
    응팔은 덕선-정환-택 비중이 너무 없어요.후반부 가면 많아 지려나...

  • 43. 같은 기분
    '15.11.29 9:08 AM (175.200.xxx.27)

    너무 작위적인거 맞아요.
    정말 경찰서에서 있었던 장면은 풋~ 하고 웃음만 났어요.
    이름이 판사,검사,집사 라니...
    그런장면이 80년대에 있지도 않거니와 이웃끼리 정은 있었지만 눈사람도 당연 오바죠.
    막장 불륜 드라마보다는 나을 지는 모르겠지만 억지로 감동 쥐어짜는것도 보면서 민망해요.

  • 44. ...
    '15.11.29 10:10 A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점 추억의 개그감동 드라마라고 생각하니 재밌어요~~
    어제 웃다가 울다가,,
    자꾸 따지면 88년도가 아니라 70년대 후반같아요,
    제가 88학번인데 분위기가 88년이 아닌듯,,

  • 45. ㄴㄴ
    '15.11.29 10:19 AM (221.140.xxx.231)

    러닝타임을 좀 줄여야할 것 같아요.
    90분 방송이면 웬만한 영화한편 분량인데 에피소드는 두어개인데 이걸 푹 쭉 늘이려니
    지루해지는..
    광고수익때문인가 본데 너무 길어요. 어제는 몇번이나 딴짓했네요.
    특히 경찰서 씬은 너무 했어요.

  • 46.
    '15.11.29 10:31 AM (124.49.xxx.153)

    그 90분이 후딱 지나갈 정도로 재미나게 보는 사람도
    많은데 줄여야 할거 같다는둥 그런 소리 하세요

  • 47. 배고파
    '15.11.29 10:38 AM (223.62.xxx.14)

    제발 취향이 아닌 사람들은 여기서 이런글 쓰지말고 본인취향 맞는 막장드라마나 보셔~
    일주일내 금요일만 기다리는 맛으로 사는 사람 이런글로 기분 초치지말고~
    아주 겁나 웃기는 사람들~

  • 48. 유일하게보는드라마
    '15.11.29 10:42 AM (118.216.xxx.77)

    드라마 안 보는 저희부부가 유일하게 첨부터 끝까지 함께 보는 프로네요 응팔보는 낙으로 주말 보냅니다
    다소 현실감떨어지는 내용도 픽션이니까 하며 그냥 보는데요 울고웃고 우리 사는거와 별반 다르지 않잖아요
    재벌도 없고 막장도 없고
    저는 다 좋더라구요

  • 49. ㅁㅁㅁㅁ
    '15.11.29 11:26 AM (112.149.xxx.88)

    응팔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높아서 그런 거 같아요..
    기대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보니.....

  • 50. ^^
    '15.11.29 11:32 AM (210.98.xxx.101)

    시대상이 88이 아닌거 같아요. 그보다 더 예전...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 초반 느낌 나요. 제가 보라 정도의 나이대인데 그 시대에 저렇게 올드하지 않았거든요. 동시대의 추억을 느끼고 싶어서 보긴 보는데 몰입이 잘 안되더라고요.

  • 51. 좀..
    '15.11.29 11:36 AM (223.62.xxx.21)

    좀 그래요. 자꾸 딴짓하며 보게 되네요.

  • 52. 드라마는 드라마
    '15.11.29 12:16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다큐가 아니죠
    일상적인건 인간 극장서 찾으셔야죠

    드라마는 다 원래 저런거 아닌가요? 정도 차이만 있을뿐
    요새 출생 비밀 드라마 보단 훨씬 낫던데요

    다만 저도 시대상 배경이 88년 보단
    70년대후반 80년대 초 같은 느낌이에요

  • 53. 그게
    '15.11.29 12:46 PM (14.38.xxx.217) - 삭제된댓글

    드라마가 재미없고 억지 감동 주려한다는 말에 파르르하는 댓글들..
    다들 cj관련인인가요? 재미없어서 재미없단 글에 뭘 또 그리 예민한지..
    언젠가부터 안보긴했지만 심하게 오버하고 오글거리고 가끔은 토나올만큼 역겹기도하네요.

  • 54. 에휴
    '15.11.29 12:50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누가 뭘 파르르 떨어요
    윗댓글님 본인글이 더 예민하고 파르르 하네요

    재미없다는 글에 난 재미있다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뭐만 하면 다 관련자 알바 취급
    어디서 속고만 살았나
    토나올만큼 역겹다는 님 댓글이 더 황당한듯

  • 55. ...
    '15.11.29 2:11 PM (121.171.xxx.81)

    재미없단 글에 재미있다 할 수 있음, 반대로 재미있단 글에 재미없다 말할 수도 있어야죠.
    유치하게 보지 말아라, 재벌, 막장 드라마보다 낫다라니 막장드라마나 억지감동이나 사람들이 피로감 느끼는건 별차이 없구만.

  • 56.
    '15.11.29 2:42 PM (112.172.xxx.60)

    울나라 사람들은 러브라인 비중 적으면
    재미없어 하는거 같아요
    짜증도 내고ㅋ

  • 57. 저는요
    '15.11.29 2:43 PM (222.104.xxx.144)

    쌍문고등선생,아마 도룡뇽선생이 제일 웃겨요.
    이분 에피소드 좀 많이 다루어주세요.
    저번에 몰래 과외하는것 웃기던데'''.

  • 58. ..
    '15.11.29 2:48 PM (125.132.xxx.163)

    억지스럽지 않아요
    덕선이랑 같은 나인데 ..
    그냥 사는 모습 그대로네요
    한집 한집ㅎ

  • 59.
    '15.11.29 3:20 PM (42.98.xxx.115) - 삭제된댓글

    재밌게 잘 봤어요~ 러브라인에만 치우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픔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하거든요. 그 안에서 공감도 하고 저럴수도 있겠다 싶고. 학주랑 검사 등장은 오바일수도 있겠지만 전 웃겼어요. 혹시나 내 친구(? 이웃사촌이지만 요즘에 저정도 가까우면 친구니까) 아이가 불이익 당할까 정의의사도 마냥 등장하고. 또 약간 비뚤어진 일진 여자아이도 처음엔 겉모습에 내 새끼 흠집냈단 말에 버럭 하지만 자초지종 듣고 금세 풀어지는것도 우리애 또래니까 측은한 마음이 들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무엇보다 누구 하나 크게 안다치고 언니가 깍듯이 사과 하기도 하고 동생을 혼내기도 했구요. 매 에피마다 레전드일순 없지만 재밌어요. 오늘이 별로라도 그래도 사람들이 대부분 담주를 기대하는거 보면 성공한 드라마 인것 같아요.

  • 60. ..
    '15.11.29 3:35 PM (112.155.xxx.203)

    막장드라마의 홍수에서 건져낸 보석같은 드라마라서 그런지 방송해주는것만해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

  • 61. ab
    '15.11.29 4:06 PM (59.187.xxx.109)

    뭐 좀 지루한 느낌도 있지만 전 이드라마가 근래에 제일 재미 있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어요

  • 62.
    '15.11.29 5:50 PM (124.49.xxx.153)

    글게요 재미없으면 보통 안보고 관심 끊지 않나요
    재미없는 프로그램이 한두개도 아닌데 굳이 응팔만 까는 이유를 모르겠음요 누가 보라고 강요한것도 아니고 개취는 개취지만 다른 프로그램은 재미없다고 이리 글은 안올리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05 막말하는 사람과는 연 끊어도 되죠? 4 상처 2015/11/29 2,113
504604 솔선수범 가정교육 해피유니스 2015/11/29 613
504603 요즘 신조어(?)랑 줄임말 중 많이 보이는 것들^^;; 49 그냥 2015/11/29 1,286
504602 혹시 파파이스73회 보신분 계세요? 4 싱글이 2015/11/29 1,125
504601 이런 꿈 얘기 하면 기분 별로일까요? 4 gg 2015/11/29 865
504600 유치원, 어린이집 다닌 아이 나중에 차이가 큰가요..? 11 고민이네 2015/11/29 3,211
504599 왜 부모들은 둘째한테 관심을 많이 안 가질까요 49 -,- 2015/11/29 3,212
504598 응팔 이미연 나오는 현재장면 좀 빼지 49 좀빼지 2015/11/29 16,222
504597 사고 창의력 학원? 와이즈만, 시매쓰... 3 문의 2015/11/29 3,738
504596 대학병원 의전원출신 피해서 진료받을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6 ㅇㅇ 2015/11/29 3,741
504595 다이빙벨 영화 같이 봐요ㅡ무료 2 진실을같이해.. 2015/11/29 677
504594 송유근 하니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김재형이라는 천재아이 10 2015/11/29 33,111
504593 이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2 des 2015/11/29 1,107
504592 난방안하시는 시아버지 49 j-me 2015/11/29 14,403
504591 그것이 알고싶다 남해고속도로 나들목 사건이요 7 너무궁금 2015/11/29 11,033
504590 애국군인이 되어라, 치료비는 니가 내고 3 gjf 2015/11/29 711
504589 부산 여행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3 부산분들~ 2015/11/29 1,133
504588 레고 직구 4 2015/11/29 1,399
504587 비염에 좋은거 뭐 없을가요 49 ... 2015/11/29 2,477
504586 옷장에 나프탈렌 대신 뭐 쓰시나요? 4 11 2015/11/29 3,003
504585 응팔 응사같이 용두사미 될거 같아요. 2 ... 2015/11/29 2,772
504584 '복면금지' 아니라 '철면피 금지법'이 필요하다 3 샬랄라 2015/11/29 699
504583 요즘 배추 어떤가요? 2 .... 2015/11/29 1,155
504582 빌트인가스오븐렌지를 바꾸려면... 써니맘042.. 2015/11/29 1,120
504581 눈밑 떨림이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어요~멈추게 할 방법좀 알려주세.. 9 2015/11/29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