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92일) 추운 바다에서 그만 꺼내드려야 합니다..찾아야 합니다.

bluebell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5-11-28 21:34:3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1.28 9:38 PM (211.36.xxx.19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ddd
    '15.11.28 9:39 PM (121.130.xxx.134)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ㅠㅠ

  • 3. bluebell
    '15.11.28 9:48 PM (210.178.xxx.104)

    어제 수고해주신 분들에 이어 오늘 또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셨어요.
    괴산 "눈비산마을"의 조선생님,정선생님이 정성껏 키우신 친환경배추를 선뜻 기부해주셨는데.. 정말 맛있었구요, 쌈지 브랜드 아시죠? 지금은 쌈지 농부님이신데 고춧가루를 보내
    주셨고 같이 함께 했는데요..색이 빨간게 정말 곱더라구요.
    그리고 고양,파주지역 생협협의회도 부재료값 지원해주시고, 한살림에서는 배추 연결을 비롯해 요모조모로 더 신경써 주셨어요.그리고 어제보다 훨 많은 인원들이 일을 하니..일감이 모자랄 지경에 이르렀다지요~~
    아픈 이들과 함께 하며 예수님의 이웃 참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나들목 교회,동녘 교회 ..특히 하느님의 성전을 훌륭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신 교하성당과 교우 여러분..정말 감동감동입니다!

    세월호 ..가슴 아파하다 .. 자식과 가족 잃은 아픈 이들의 얘기를 알리며 ..내가 그 분들의 따뜻한 '이웃'되자 생각해 왔는데..어느새 제 주변에는 따뜻한 이웃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네요.. 오늘 유가족과 함께 하는 김장을 하며 제 가슴이 참 따뜻해졌어요..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모든 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4. bluebell
    '15.11.28 9:52 PM (210.178.xxx.104)

    아, 두부 한말을 주문했더니 파주'장단콩두부'에서는 두부 두 말과 청국장까지 잔뜩 보내주셔서 실컷 먹고도 겉절이,깍두기와 함께 두부 한덩이씩 챙겨 왔네요..
    정말.. 가슴 벅찬 기쁨과 고마움 주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네요..뭉클한 감사함이 밀려오는 하루였습니다!

  • 5. 그저
    '15.11.28 9:59 PM (49.1.xxx.67) - 삭제된댓글

    손 모은다는 한 마디 밖에 더 못 보탭니다.
    불루벨님 고맙습니다.

    세월호 특위 조사가 지금 되고 있을 테고, 지난 몇일에 파파이스를 통해본
    내용중에 여당 특위위원이 대통령에 대한 일곱시간에 대한 조사가 나오면
    훼방를 넘어서 아주 특위 활동을 못할 정도로 사퇴를 하느니 그런다는 걸 들었어요.

    하여. 불루벨님이나 좀 더 관심과 안타까움을 가지고 매일 마다 답글 잊지 않고
    달아 주시는 분들한테 부담을 좀 드리자면

    세월호 특위 조사 활동이나 그 제반 환경, 세월호 유족들의 근황등을 좀 한 꼭지 씩
    올려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날마다 제가 여기 접속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루벨님의 기도 글은 하루를 빼놓지 않고 여전 하신 것 같은데
    유족의 근황이나. 세울호 작금의 수중작업이나
    아니 어떤나라 어느 업체와 계약을 하고.. 그 인양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등은
    어느 곳에 서도 듣고 본 바가 없어서요.

    저도 가끔 찾아보고 소식 한 꼭지 씩은 답글로 전해 붙일 테니까
    불루벨님 기도에 동참 하시는 모든 분들은 소식을 좀 모아봅시다요.

    다시한번 불루벨님 고맙습니다.
    이 글 적고 세울호 노란 리본을 한번 닦아야겠습니다.

  • 6. ..
    '15.11.28 10:09 PM (223.62.xxx.70)

    기억해요
    가엾은어린 아가들..
    부디 엄마품으로 돌아오세요

  • 7. 그니까
    '15.11.28 10:43 PM (175.207.xxx.212)

    이쁜 아이들아 선생님들 그리고 이름모를 님들이여 어여오세요~
    미안합니다
    어여들 오세요

  • 8. 쓸개코
    '15.11.28 10:52 PM (218.148.xxx.206)

    저 노란리본 아직 가방에 달고다닙니다.. 누가 촌스럽다고 뭐라든말든..
    저 사는 지역카페 대문에도 20140416 이미지가 올려져있어요..
    그리고 파파이스 미친김감독님 말씀하시는거 집중하도록 노력합니다.
    언제까지나 실종자 여러분 기다립니다..

  • 9. 저도
    '15.11.28 10:58 PM (221.139.xxx.117)

    노란리본 달고 다닙니다..
    오늘 보고 펑펑 운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58Thex2N4HM

  • 10. 함석집꼬맹이
    '15.11.28 11:02 PM (222.105.xxx.241)

    유가족분 중 아프신 분들이 꽤 되나봐요..
    마음이 아프시고, 몸을 챙기시지 않으니.. ㅜㅜ

  • 11. ...
    '15.11.28 11:19 PM (66.249.xxx.195)

    김장 하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네요 날은 추웠어도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12. 블루벨님.감사
    '15.11.28 11:54 PM (58.224.xxx.11)

    어서들 돌아오세요.
    어서들..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

  • 13. 하늘
    '15.11.28 11:59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수습과정은 잘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너무 소식이 없어서... 아직도 윗선감싸기에 급급한 여당측 입장을 보면선
    답답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날이 차가와서 수색을 못하고 있는건가요?

  • 14. bluebell
    '15.11.29 12:04 AM (210.178.xxx.104)

    우리가 가지는 안타까움들 모으고 모으면 세월호
    잊지 않고 진상규명 되는 날까지 기억하고 버틸 수 있을거에요.
    세월호에 얽힌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의 일..유가족 분들의 근황 서로 공유하는 기억투쟁!
    꼭 필요한 일이에요.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당신들 생각하면 눈물이 베어 나오는 우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당신들을 꼭 찾아 가족분들과 만나게 해드리고 싶은데..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네요..
    꼭 돌아오셔서 가족분들 품에 안기게 되도록,하느님의 손길로 인도되시길 바랍니다..

  • 15. bluebell
    '15.11.29 12:07 AM (210.178.xxx.104)

    교하성당 간담회/ 다영아빠 김현동님

    11.28일 토요일

    2학년 10반 다영이 아빠입니다.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250명의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476명중 304의 희생자가 있고, 아직 9명의 미수습자가 있다.

    다윤 부모님은 청와대와 홍대 앞에서 피켓팅. 다윤엄마는 귀가 안들리고 눈이 안보이는 상황이다. 뇌종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특검하겠다. 모든 책임은 다 나에게 있다. 비정상적 적폐를 척결하겠다고 했다.

    안전사회를 위해서도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600만명의 시민이 아픔을 같이 하여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시행령을 법보다 나쁘게 하여 법집행이 안 되고 있다. 17명 구성되어 있는데 5명의 새누리 추천의원이 방해하고 있다. 예산도 안 준다. 198억인데 30프로만 주었고 그 중 85프로는 기관유영비다.

    세월호 특조위는 핵심 업무인 진상규명 관련 예산으로 73억5000만원을 정부에 요청했으나 정부는 9% 수준인 6억7300만원만 편성했다

    예산 중 9프로만 진상규명 예산이고 인양된 선체의 정밀조사 예산은 0원이다.

    언론은 제대로 보도 안 하고 있다. 과거에 비슷한 참사발생. 은폐.조작으로 덮었다. 94년 성수대교붕괴.
    95년 삼풍백화점 붕괴.
    태안해병대캠프참사.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배사고가 20년 주기로 발생한다. 항상 선장 무죄 공무원 무죄다.

    남영호 침몰. 선장은 제주도 유지인데 조사를 철저히 안 함. 안전점검 해 본 적이 없었던 배다. 관과 밀착된 부패. 선장 금고 2년

    93년 서해 훼리호 침몰. 292명 희생. 군산항만청장이 처벌받음.

    공통점은 은폐 노력. 언론통해 막고 조작. 유가족이 나서면 돈으로 마무리.

    일상을 살다가 졸지에 당한다. 우리 사회에서 계속 반복된다.

    비정상적 적폐가 이번에 척결되야한다.

    참사를 당해보니... 힘들다. 시대적 조건들과 함께 싸울 수 밖에 없다. 직장, 남아있는 아이들도 다 팽개치고 거리로 나오는 상황이다.

    101번째 시신으로 발견된 다영이. 부모로 제대로 못해주었다는 죄책감.

    가해자는 우리사회 곳곳에 있다. 자본의 이익을 위해 법, 제도를 바꾸고 비용 때문에 못한다고 한다. 안전 도외시 됨.

    해경구조가 마땅한데 법에는 민간위탁으로 되어있다. 민간 언딘이 출동해서 구조하게 되어있다. 해경은 언딘이 하게 기다렸다.

    특조위에서 재발방지를 위한 법개정.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교황님 방문하여 124위 시복식 때 말씀. "정의롭고 자유롭고 화해를 위한 사회를 위해 서로 협력하여 노력하라." 우리사회가 정의롭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기에 이런 과제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진실규명을 하려는 유가족에게 경찰을 동원하여 폭력행사한다. 11.14일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이다. 직사포였다. 이런 일이 민주주의 선진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다.

    리본은 기억의 의미가 있다. 리본 착용을 하시고 안전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주십시오.

    질문
    1. 특별조사위원회가 제대로 가동되기 위해 우리국민들이 어떤 일을 하면 될까요?

    대통령의 7시간이 왜 중요하냐면, 대통령은 행정수반으로 국가의 중요한 일에 전념해야 한다. 사생활이 궁금한 것이 아니다. 7시간 동안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해수부 지침에 '대통령 조사가 되면 사퇴하고 최대한 막아라.'는 것이 있었다.

    대통령에게 구조 구난의 책임에 대한 것을 묻자는 것이다.

    이런 일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다.

    2. 인양 계획이 있는지?

    언론에서 보도를 안 하기에 모를 수 밖에 없다. 생명경시. 다윤엄마는 뇌종양인데도. 배는 30~40 미터 아래에 있다. 정치일정에 맞추어 시기를 고른다. 과거는 민관군이 함께. 지금은 유가족 참관도 못하게 한다. 비밀보완유지.

    내년 7월까지 인양한다고 되어있는데 내년 총선 때이다.

    절단하고 있는데 얼마나 훼손되었는지 모른다. 동거차도에서 망원경으로 지키고 있는데 써치라이트를 쏘아 방해한다.

    3. 어떻게 동참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전국에서 피켓팅을 하고 있다.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 리본착용이 필요하다. 리본이 큰 압력이 된다. 리본 떼라는 지침이 내려 왔다. 가해자들은 기억을 두려워한다.

    먹고 사는 문제로 동참 못하는데, 저도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되었다. 본인 의지와는 무관하게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

    투표하시라. 누가 우리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인가 보기. 국정교과서 문제도 그렇다. 친일미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기 위하여.

    4. 유가족입장에서 공정한 언론은?

    피켓팅으로 알려야. 서명도. 일상적으로 서명에 동참. 이런 교육에도.

    언론이 정부홍보를 하고 본질을 흐리는 보도를 한다.

    팩트티비. 한겨레 티비의 파파이스. 국민티비. 오마이뉴스. 프레시안을 추천한다.

  • 16. bluebell
    '15.11.29 12:12 AM (210.178.xxx.104)

    그저님.. 모든 소식은 아니지만, 인양작업등 몇가지 등은 저도 다른 분도 소식 전하곤 하였어요..그래도 택도 없긴하죠..
    우리가 잘 몰라 못올리는 것도 많을거에요.

    여러분들이 소식공유에 동참에 기억을 두려워하는 이들에 대항해 잊지 않는것,리본 달고 나 기억하고 기다린다 알리는것 참 중요합니다.같이 더 많은 소식 공유하고 나눠지길 바랍니다.

  • 1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29 12:23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김장같이 하시고 또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비록 댓글과 마음으로만 안타까움을 전하고 표하고 있어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동참하시는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복많이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8. ,,,,,,,,,,,
    '15.11.29 12:46 A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9. ...
    '15.11.29 1:20 AM (58.233.xxx.123)

    다영이 아버님 글 보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세월호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기도합니다. 미수습자분들도 가족 품으로 꼭 돌어오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쁜 놈들은 꼭 그에 대한 처벌을, 천벌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 20.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29 9:3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92일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미수습자 9명외 님들을 하루 빠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 주기를 바랍니다.

    그간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진상조사등등 소식이 궁금한 분들은 bluebell 작성자로 세월호 592일까지
    검색해서 읽으시면 현재 상황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bluebell님께 안 보이는 부담을 드린지 592일이나 되었어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은 같이 기억해드리고 진상이 밝혀 질때까지 함께 행동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기자들도 매일 올리지 않는 세월호를 bluebell님은 일상 속에 지쳐 있을 때도 기억해주고 알리고자 하루도 빠짐없이 올려주고 있네요. 빚진 느낌입니다. 내외국인 한사람이라도 더 기억해주고 세월호의 온전한 진상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행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리본달기, 리본이 더 필요하면 광화문광장도 좋고 게시글에 노란리본 검색해서 주문하셔도 되고 가족외 주변사람들과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유가족들고 소통하셔도 좋구요.

  • 21. 오름순례
    '15.11.29 9:3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15 11 19 세월호 수중촬영과 잠수부 증언 - 세월호 유가족방송416TV/
    https://www.youtube.com/watch?v=eOsaRhqOS1I
    /15 11 23 청화대를 사수하라(공천이 달려있다)
    본인들의 부귀영화를 위한 권력의 땡칠이 (여당추천위원들)
    이헌(부위원장),고영주,차기환,황전원 - 세월호 유가족방송416TV/
    https://www.youtube.com/watch?v=IfeybaXyUBs
    /해경123정 세월호 전복설’ 검,5년구형, 변,합리적의혹.
    검찰, 김현승씨 공소사실도 틀려 ,밧줄묶고 당겨, 10배 빨리 침몰…구조방해, 진실규명의 출발. - 미디어오늘, 조현호기자/
    https://twitter.com/mediacho/status/67059551301685248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33
    /[사진]세월호 특조위 조사 방해 규탄, 세월호의 진실이 두려운가! - 노동자연대, 조승진기자/
    http://wspaper.org/article/16575
    ​/아이들의 신발... 지난 25일 낮 #서울 #상암동 #MBC 앞 광장거리에 #아이들의_신발... /
    https://twitter.com/moijamoi/status/670591115075166209
    /세월호의 환풍기 청소까지 일일이 지시하는 국정원... 이래도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니라면, 월권행위, 부당간섭, 사유재산 침해죄로 국정원 고발부터 해야지. . /
    https://twitter.com/yaong_007/status/670396763413458944
    /이 시각 진도팽목항 등대.... 미수습자 조기귀환과 세월호의 온전인양을 바라는 팽목항 예술/
    https://twitter.com/goboow/status/670487975415820288
    /이지혜 선생님은 2학년7반 인솔교사로 수학여행 갔는데, 참사로 희생되니 일반근로자라고 합니다. 죽음의 순간까지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https://twitter.com/kzaanfever/status/670537138241343489
    /[망치부인 현장 인터뷰] 유민 아빠 김영호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이 세월호 참사가 끝나는 날, 세월호 인양후 선체 규명 예산 0원! (2015. 11. 28)/
    https://twitter.com/parkjj35/status/670573147897389057
    /세월호를 잊지 않고 정말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홍술 목사님과 부산 서면, 화명 서명팀 그리고 부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현 정권의 텃밭에서 당당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70074949919379456
    /바큰혜는 퇴진하라 이명박은 구속하라 국정원을 해체하라 세월호는 학살이다 헌정질서 유린하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
    https://twitter.com/i__am__dash/status/670526086950744064
    /평생 ,유가족,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마주친 국가의 민낯, 그리고 뼈아픈 성찰의 시간을 그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투쟁 1년의 기록 #아트나인 12/3(목) 개봉./
    https://twitter.com/art_nine9/status/670225099711098880
    /순범엄마, 경빈엄마, 웅기엄마는 세월호 인양작업을 감시하기 위해 동거차도 산속으로 들어갔다. 이 추운 날 전기는커녕 물도 나오지 않고 화장실도 없는 곳에서 사발면과 햇반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 가슴 아프다. /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70055355875876864
    /산속에 들어간 세 엄마 ,추운 건 괜찮은데...
    [인터뷰] 동거차도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 순범·웅기·경빈 엄마 - 오마이뉴스, 윤솔지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3666
    /눈이 온다. 문득 이 사진이 떠올랐다. 눈 내리는 차가운 겨울바다 아래에는 아직 9명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69754699206148096

  • 22. 다이빙벨
    '15.11.29 9:4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다이빙벨 해외 상영 임박.. 어느 나라냐구요? 외신이 보도할 때까지 잠깐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료 관람 /
    /20년 지기 친구 연락 왔다. 세월호 웬만큼 알고 있다 믿었는데 완전히 속고 있었다. 미안하다고
    아냐, 늦게라도 봐줘서 고맙다 친구야/
    /소리없이 퍼지는 진실의 외침 다이빙벨 감독판 72만5천 돌파!!/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70755081533321216
    /귀곡자의 지혜를 탐하다. 님이 리트윗함 이상호 기자 Sangho Lee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봐야할 영화를... 단한편만을 추천 해야한다면.....
    나는 단연코 ,다이빙벨,을 추천할 것입니다. 이것이 진실이기에..../
    https://twitter.com/miracle9813/status/669710568966656000
    /이게 나왔어야했는데 언론에...그당시에....정말 이상호 기자님은 그럼해도 불구하고 취재하셨기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상 받으셔야해요./
    /진짜 다이빙벨만 투입됫으면 애들 전부다 구했을 텐데/
    /대박... 뉴스에는 뭔 구조작전 하는것만 내보내더만 뒷구멍으로 비판도 못하게 하고 불리한기사 다 막았던거네.../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 2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29 9:4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92일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미수습자 9명외 님들을 하루 빠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 주기를 바랍니다.

    그간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진상조사등등 소식이 궁금한 분들은 bluebell 작성자로 세월호 592일까지
    검색해서 읽으시면 현재 상황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bluebell님께 안 보이는 부담을 드린지 592일이나 되었어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은 같이 기억해드리고 진상이 밝혀 질때까지 함께 행동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기자들도 매일 올리지 않는 세월호를 bluebell님은 일상 속에 지쳐 있을 때도 기억해주고 알리고자 하루도 빠짐없이 올려주고 있네요. 그리고 매일 이름 불러 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내외국인 한사람이라도 더 기억해주고 세월호의 온전한 진상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행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리본달기, 리본이 더 필요하면 광화문광장도 좋고 게시글에 노란리본 검색해서 주문하셔도 되고 가족외 주변사람들과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유가족들고 소통하셔도 좋구요.

  • 2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29 4:4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92일
    ☆권혁규(6) ☆박영인(16) ☆허다윤(17) ☆조은화(17) ☆남현철(18) ☆고창석(40) ☆이영숙(51) ☆권재근(52) ☆양승진(57) ☆그외미수습자
    미수습자 9명외 님들을 하루 빠리 가족의 품으로! 돌려 주기를 바랍니다.

    그간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진상조사등등 소식이 궁금한 분들은 bluebell 작성자로 세월호 592일까지
    검색해서 읽으시면 현재 상황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bluebell님께 안 보이는 부담을 드린지 592일이나 되었어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은 같이 기억해드리고 진상이 밝혀 질때까지 함께 행동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인,기자들도 매일 올리지 않는 세월호를 bluebell님은 일상 속에 지쳐 있을 때도 기억해주고 알리고자 하루도 빠짐없이 올려주고 있네요. 그리고 매일 이름 불러 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내외국인 한사람이라도 더 기억해주고 세월호의 온전한 진상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행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리본달기, 리본이 더 필요하면 광화문광장도 좋고 게시글에 노란리본 검색해서 주문하셔도 되고 가족외 주변사람들과 공유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유가족들과 소통하셔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459 막스마라 코트 어때요? 10년간 입을 코트 투자해요. 48 하늘 2015/11/29 7,985
504458 왜 아래로 가면서 갸름해 지는 얼굴이 미인의 조건으로 10 통해요 2015/11/29 3,611
504457 임재범씨요 그나이에 그미모 가진 배우도 드문 것 같아요 75 황혼 2015/11/29 15,563
504456 그알에 나오는 살균제 몇년도인가요? 5 무서워서 2015/11/29 2,059
504455 아로마 디퓨저 사용해도 될까요? 4 .. 2015/11/29 2,383
504454 내말을 듣지않고 자기말만하는 친구 8 2015/11/29 3,445
504453 공기정화제랑 가습기 같은 맥락일까요 77 2015/11/29 708
504452 중학생 패딩 어느 브랜드로 사주시나요? 5 @@ 2015/11/29 4,407
504451 Levi's 등 이름 끝에 's 붙이는거 사용법 질문ㅇ요 2 생활영어 2015/11/29 1,902
504450 예비중1) 점퍼를 어떤걸 사줘야하나요??조언절실. 5 부자맘 2015/11/29 1,506
504449 제주도 라온 리조트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사슴 2015/11/29 1,125
504448 롤랜드vs야마하vs코그vs다이나톤 중에... 5 2015/11/29 1,952
504447 누님들 이 옷 어때요? 4 ... 2015/11/29 1,886
504446 글로벌리서치, 국가보안법 폐지 및 표현의 자유 실현을 위한 국제.. light7.. 2015/11/29 552
504445 너를 위해, 좋네요 11 토요일 2015/11/29 2,868
504444 시판 유자차 어디가 제일 괜찮나요? 4 2015/11/29 2,625
504443 저는 의심이 많아 가습기 살균제를 사지 않았었지만...... 29 가습기 2015/11/29 6,728
504442 에어컨살균제도 나쁘겠죠? 6 살균제 2015/11/29 3,600
504441 왜 엄마들이 애티튜드 세제 많이쓰는지알겠네요 3 노랑이11 2015/11/29 6,504
504440 검은 사제들, 보고 든 생각입니다. 네가 좋다... 2015/11/29 1,506
504439 내 마음의 음식 3 편식 2015/11/29 1,210
504438 무채썰어주고 양념버무려 주지만 남편 잔소리,트집에 속상해요 8 안맞아요 2015/11/29 1,714
504437 옥시 불매합니다 39 포레버 2015/11/29 7,441
504436 어제 편의점에 물건 사러 갔다가 1 나도맘이지만.. 2015/11/29 1,453
504435 내부자들 부모님과 보기 괜찮나요? 13 ㅇㅇ 2015/11/29 5,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