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저보다 스펙.집안 다 좋아요..
성실하고 머리도 좋아요..차분하고 얌전...
그런데 이놈에 술...자제를 못해요..
아침에 극장갓는데 술냄새가..
어제맥주 한잔한다더니 2천에 와인한병 끝까지다마시고..또클라우드 다시 다시따 한캔 마시고 자더라고요.
에휴...뭐 다 좋을수잇나요..나도부족하겟죠 저맘엔...
60까지 회사다닌다니 ..성실은한거같아요..
너무 좋다기보단...어쨋든 필요한 사람인거같아요..
문제해결은 잘하거든요 또...가끔똘기도 잇긴하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남편은.. 다 좋은데...술을 너무 마셔요...ㅡ
콩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5-11-28 20:11:59
IP : 116.3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5.11.28 8:19 PM (39.116.xxx.214)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제남편이나 주위를 보니 나이 들면서 덜 먹더라구요.
건강도 안좋아지고 체력이 딸린다면서..2. 결혼16년
'15.11.28 8:33 PM (116.38.xxx.67)ㅜㅜ 안줄어요..더해요...
안스럽다 열받다 16년간그랫네요3. ㅜ.ㅜ
'15.11.28 9:13 PM (119.71.xxx.63)23년차, 안줍디다.ㅡ,.ㅡ
팔자려니 하고 삽니다.4. 그러다
'15.11.28 9:44 PM (175.223.xxx.130)알콜성 치매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