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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송유근 쉴드 쳐주시는 분들 심리는 대체 뭔가요?

88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15-11-28 13:43:28

논문도 복붙수준의 표절

자기 실력 파악도 절대 가늠이 안되는 상태에다, 그아이가 뛰어난거라곤 7살때 미적분을 풀었다는것, 그나마 영재고 다닐 당시 개무시 당한 실력이라죠.

도데체 그아이 어딜 봐서 천재....아니 영재?라 불릴만한가요?

엄마가 수업내용도 다 설명해 줘야 이해했다는데,

 장담컨데 우리나라 영재고 아이들 어릴때 그정도 한 애들이 반은 될겁니다.

왜 영재 근처도 못가는 듯한 아이를 영재라고 물고 빠는거죠?

자기 아이가 자기눈엔 영잰데 다른 사람들이 못알아보는 심리의 투사인가요?

 

우리나라 논문 다 표절이다 그런 말같지도 않는 쉴드도 보이는데요, 우리나라 하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학위 장사하기때문에 논문 허접하고 짜집기 있는거 맞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과학자가 되겠다고 작심하고 다니는 유수의 대학 박사과정 하면서 저딴식의 복붙 표절은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어디서 돈주고 딴 학위 들고와서 우리나라 논문 다 저런다는 식은 완전 말도 안되죠. 그리고 그런 논문은 학회지에 실리지도 않구요. 관심도 못받구요.

애가 인터뷰가 전형적인 허언증에 주변에서 천재라고 띄워주기만 해서 상황파악 전혀 안되는게 딱 보이던데요.

게다가 신포도 증후군도 보이던데요. 내가 박사학위가 중요한건 아니다. 관심 없다. 난 그냥 나로서 위대하다는 식. 이제와서.....그 숱한 언플을 뒤로하고...........

그리고 봄에 꽃구경 드립도 어이없었네요. 자기가 지금 논문 탈탈 털리고 망신당한 주제에 여유롭게 학위는 다음학기에 받으면 되는거고. 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할만큼 뭐나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참 어이가 없어서.

IP : 125.240.xxx.13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5.11.28 1:51 PM (182.226.xxx.56) - 삭제된댓글

    전 쉴드 쳐준사람 아니지만 그만 하시죠.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내시려나....

  • 2. 근데
    '15.11.28 1:52 PM (123.199.xxx.117)

    이렇게 신포도운운하시며 혈기부리시는 이유는 또 뭔가요?

  • 3. 맞아요~
    '15.11.28 1:54 PM (14.52.xxx.16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27013
    송유근은 천재는 커녕 영재도 아니에요~~천재라면 당당히 올림피아드 경진대회나가거나 수능봐서 실력 입증하기가 그리 어려운가요? 경쟁을 왜 피하는 거죠? 영재고때나 카이스트 면접에서 문제 자체도 이해를 못하고 실력 없다고 하던데요~

  • 4. ??
    '15.11.28 2:01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송유근에 아무 관심도 없지만
    자빠진 사람에게 굳이 계속 돌팔매질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 중에 논문 직접 봤거나 인용했다는 지도교수 논문 본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요?

    학계에서 이 정도면 매장인데 굳이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 건
    아마도, 불공정하게 천재 특권 누렸다는 것에 대한 일부 학부모들의 과열인 듯 합니다.

    천재이든 아니든 관심이 없어서
    그동안 관련 댓글 전혀 안 달았지만
    굉장하네요.

    무슨 학자 사이트나 연구윤리검증 사이트도 아닌데 말입니다.

    황우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상대 안 하면 그만인데
    굳이 돌팔매질 해서 그냥 죽여버리는 이유가 뭔지...?

    냅둬도 과다출혈인데 말입니다.

  • 5. ??
    '15.11.28 2:02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송유근에 아무 관심도 없지만
    자빠진 사람에게 굳이 계속 돌팔매질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 중에 논문 직접 봤거나 인용했다는 지도교수 논문 본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요?

    학계에서 이 정도면 매장인데 굳이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 건
    아마도, 불공정하게 천재 특권 누렸다는 것에 대한 일부 학부모들의
    질시와 과잉 피해의식인 듯 합니다.

    천재이든 아니든 관심이 없어서
    그동안 관련 댓글 전혀 안 달았지만
    굉장하네요.

    무슨 연구윤리검증 사이트도 아닌데 말입니다.

    황우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상대 안 하면 그만인데
    굳이 돌팔매질 해서 그냥 죽여버리는 이유가 뭔지...?

    냅둬도 과다출혈인데 말입니다.

  • 6. ??
    '15.11.28 2:03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송유근 부모 지인이 꽤 글 올릴 거 같지 않아요?
    그동안 천재 부모라고 기죽어 지냈던 지인들이 막 덤벼드는 듯

  • 7. 소피친구
    '15.11.28 2:04 PM (118.34.xxx.27)

    사람마다 관점이 다른거죠. 좀 더 연민의 감정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요. 지도교수와 부모에게 문제제기하는게 맞다고 봐요.

  • 8. ...
    '15.11.28 2:06 PM (223.62.xxx.75)

    송유근보다
    더더더 나쁜것들도 잘만 사는게 대한민국인데
    왜 얘를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이 예리한 비판을 빨간당으로 향해 해봐요.
    공감해드리죠.

  • 9. 관점이라
    '15.11.28 2:07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피뭍히는 일에 왜 마지막 단칼을 쳐드는 건지 말입니다.
    이미 저 소년은 아웃입니다.

    왜 자꾸 화제에 올리는건지.
    잔인함 아닌가요?
    본질적으로.

    나 죽었소 할때까지 돌로 머리 치는 거죠.

  • 10. ...
    '15.11.28 2:08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말입니다.
    송유근보다 더 나쁜 것들에게는 찍 소리 못하면서
    만만한 대상 확인 사살하는 짓이죠.

  • 11. ...
    '15.11.28 2:08 PM (66.249.xxx.195) - 삭제된댓글

    표절로 UST에서 쫓겨나도 모자를 판에, 부모를 보조연구원으로 나랏돈으로 프로젝트 받아서 성과는 하나도 없이먹고 살고 있었다잖아요.
    영재도 안되는 수준에 순전히 언론플레이로 그런 말도 안되는 특혜 받았으면서, 표절 탄로나자 본인이 국민박사 드립에 이를 받쳐주는 동정론까지....
    어이가 없던데요 ㅎ

  • 12. ...
    '15.11.28 2:08 PM (223.62.xxx.75)

    원글은 아주 야비하고 비겁한 인간임에 분명함.
    더럽다.

  • 13.
    '15.11.28 2:09 PM (207.38.xxx.169)

    영재, 천재가 아니니 뭐니 너무 거품물고 달려드는것도 좀 그렇지만
    이 사안을 다른 학부모의 질시와 피해의식으로 보는것도 너무 극단적이에요.

    송유근군 인터뷰 보니까 본인은 표절이 얼마나 중대한 사안인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것 같던데요.
    논문 "다운로드 수"가 많다는 얘기를 하는 부분에서 식겁했네요.
    본인부터가 이 상황을 전혀 과다출혈로 인지하고 있지 않아요.
    그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 14. 글쎄요
    '15.11.28 2:09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송유근에 대한 과열관심은 82가 주부사이트인 것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 15. ....
    '15.11.28 2:09 PM (223.62.xxx.221)

    그래서 어쩌라고....

  • 16. 질시 아님
    '15.11.28 2:11 PM (121.160.xxx.191)

    한국에서 교육과열은 몹시 뿌리깊고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최고봉에 유근이가 현재진행으로 우리 눈앞에 있고요.
    저 유근이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아왔지만 한번도 언급한 적은 없는데요
    저 인터뷰 보고서는 정말 감정이 났습니다.
    이 아이가 이런 식으로 생존해왔구나. 우리나라의 교육과열이 또하나의 괴물을 만들었구나.
    작년에 스탠포드와 하버드를 동시에 다니기로 했다던 그 아이 비슷해졌더군요.
    그나마 그집은 아버지가 자기 자식을 '아픈 아이'로 인정하며 그럭저럭 마무리되었죠.
    송유근은 그런 정직한 마무리조차 가능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송유근이 살아온 지난 17년의 인생은 우리 모두 깊이 반성해야할 우리 사회 유해한 욕망의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어리다 오해다 성급했다 지켜보자 기다리자, 모든 쉴드가 송유근의 유해성을 도울 뿐입니다.
    직시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17. ...
    '15.11.28 2:11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가 이 상황을 전혀 과다출혈로 인지하고 있지 않아요.
    그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
    본인이 어떻게 인지하든
    관계없이 이미 과다출혈입니다.

    본인이 나 죽었소, 항복이오, 할 때까지
    돌로 머리 박살내는 거죠. 지금.

    말마따나 부모가 잘못 키운 거지
    애가 무슨 죄?

  • 18. 맙소사
    '15.11.28 2:12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송유근을 누가 쉴드합니까.
    그냥 관심을 이렇게 줄 일이 아니죠.
    이미 아웃이니까.

    근데 왜 마지막 숨통을 굳이 82에서 끊으려는지?

  • 19. ==
    '15.11.28 2:12 PM (147.47.xxx.34) - 삭제된댓글

    엠팍이 82쿡보다 송유근에 대한 글이 훨씬 더 많이 올라왔어요. 그러니 주부사이트라는 것이랑, 송유근에 대한 글이 올라온 거랑은 상관없죠.

  • 20. ==
    '15.11.28 2:13 PM (147.47.xxx.34)

    엠팍에 82쿡보다 송유근에 대한 글이 훨씬 더 많이 올라왔어요. 그러니 주부사이트라는 것이랑, 송유근에 대한 글이 올라온 거랑은 상관없죠.

  • 21. ,,,
    '15.11.28 2:13 PM (1.240.xxx.24)

    송유근이 계속 회자 되는건 씁쓸하게도 자업자득인 면이 많지요

  • 22. 엠팍의 모든 이슈를
    '15.11.28 2:13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82가 모두 화끈하게 계승하는 건 아니니 하는 말입니다

  • 23. kndrmbs
    '15.11.28 2:14 PM (114.206.xxx.249) - 삭제된댓글

    뭐만 하면 새누리당이 더 나쁘대 ㅋㅋㅋ
    뇌에 똥만 들었나...

  • 24. 응?
    '15.11.28 2:14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kndrmbs
    '15.11.28 2:14 PM (114.206.xxx.249)
    뭐만 하면 새누리당이 더 나쁘대 ㅋㅋㅋ
    뇌에 똥만 들었나...
    --
    이런 종자들의 의도도 있겠네요.
    분란종자
    송유근 이슈화되는 거 말입니다

  • 25. 와.표절감싸는사람들.몰려옴
    '15.11.28 2:16 PM (175.223.xxx.252)

    아니 자기들이 언플하고
    국민이 준 박사학위라고 하고
    나라세금 받는데

    국민들이 여.러.마디씹
    하면 안돼요?

  • 26. 쓸개코
    '15.11.28 2:16 PM (218.148.xxx.206)

    있는사실가지고 비난했으면 좋겠어요. 궁예글로 지나치게공격 하는분들이 가끔 보여서요.
    kndrmbs님은 머릿속에 뭐가들어 맨날 궤변늘어놓는 글 올리고 삭제하시나요?

  • 27. kndrmbs
    '15.11.28 2:18 PM (114.206.xxx.249) - 삭제된댓글

    제 머리속에는
    철학과 경제학
    그리고 기타 일상적인 생각들
    그리고 약간의 억울함
    이런 것들이 들어 있네요.
    뒤늦게 깨달은 진실들에 놀라고 있다고 해야 하나...

  • 28.
    '15.11.28 2:19 PM (207.38.xxx.169) - 삭제된댓글

    위에 ...님,

    아니요. 유근군이 본인도 원하듯이 학자로서 계속 연구를 하고싶다면
    표절건의 심각함은 본인이 인지하고 있지 않은지가 매우 매우, 중요한 사안이에요.

    감정적으로 송유근이 나 죽었오, 항복이오. 하기를 바라는게 아니라요.
    적어도 잘못된 상황이 무엇인지는 알아야하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런 부분의 인지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반대쪽으로 가고있어요.
    네, 부모 잘못이지요. 지금 송유근 본인한테 돌 던지는거 아니에요.
    부모잘못이고 사회 분위기의 잘못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논의는 되어야 하는 얘기라는거지요.

  • 29. 동화
    '15.11.28 2:20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벌거벗은 임금님같아요
    벌거벗은 임금님이 그랬죠. 벌거벗고 있는데도 멋지다 가장 멋진 옷을 입고 행진한다 그렇게 간신 몇명이 선동해서 외치면 같이 따라서 맞다 . 멋진 옷이라서 보이지 않다. 그렇게 모두 외칠때 순진한 어린 아이 한명이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외쳐서 다들 정신 차렸다는.

  • 30.
    '15.11.28 2:20 PM (207.38.xxx.169)

    위에 ...님,

    아니요. 유근군이 본인도 원하듯이 학자로서 계속 연구를 하고싶다면 (그러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표절건의 심각함은 본인이 인지하고 있지 않은지가 매우, 매우 중요한 사안이에요.

    감정적으로 나 죽었오, 항복이오. 하기를 바라는게 당연히 아니에요.
    적어도 잘못된 상황이 무엇인지는 본인이 자각하고 있어야 하는데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런 부분의 인지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반대쪽으로 가고있어요.
    네, 부모 잘못이지요. 지금 유근군 본인한테 돌 던지는게 아니에요.
    부모잘못이고 사회 분위기의 잘못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분명히 논의는 되어야 하는 얘기라는거지요.

  • 31. kndrmbs
    '15.11.28 2:22 PM (114.206.xxx.249) - 삭제된댓글

    애초에 대한민국에 뭐 대단한걸 바란다는게 코미디려니 생각해야죠
    송유근 사건도 같은 맥락...너무 크게 희망하면 크게 절망한다더니
    테렌스 타오, 아니 빌게이츠급만도 못한 영재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송유근만큼이라도 됐으면 좋겠기는 하지만
    논문표절 정도가 심하다 하더라고요 그 저널 측에서는
    그런걸 인지를 못하시는듯...

  • 32.
    '15.11.28 2:2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송유근 얘기한다고 82가 애 마지막 숨통을 끊다니..여기 82가 그렇게나 유명한 커뮤니티였단 말인가!ㅎㅎ
    저 같은 경우는 송유근만큼은 좀 안됐다싶고 그 아이 남은 인생이 걱정된다 했었는데
    가만 보니 송유근이나 그 부모는 남들 말 신경도 안쓰고 정신 승리하고 있던데요 .뭐.ㅎㅎ

    여기서 지금 송유근 비판,비난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동안 꾸준히 천재 아닌 거 같다고 말해왔었던 사람들이라 봐야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순식간에 천재를 질투하는 찌질이로 낙인 찍혀 그동안 인신 공격도 많이 당했을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의구심은 있었지만 침묵했었는데 목소리 낸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 됐죠.
    그런데 이제 판 벌려 보니 그게 아닌거고. 그간 공격 당했던 사람들은 열받으니 글 올리는 걸테고.
    쉴더 중 일부는 아직 송유근 부모는 몰라도 송유근 자체에 대해선 믿음이 있으니 지금 상황에 연민을 느끼는 거 같고.
    일부는 정말 송유근을 생각해서 그만하자는 게 아니라 자기가 틀렸음을 확인하고 인정해야하는 상황이 싫은 쉴더일테죠.

  • 33.
    '15.11.28 2:25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송유근 얘기한다고 82가 애 마지막 숨통을 끊다니..여기 82가 그렇게나 유명한 커뮤니티였단 말인가!ㅎㅎ
    저 같은 경우는 송유근만큼은 좀 안됐다싶고 그 아이 남은 인생이 걱정된다 했었는데
    가만 보니 송유근이나 그 부모는 남들 말 신경도 안쓰고 정신 승리하고 있던데요 .뭐.ㅎㅎ
    여기서 지금 송유근 비판,비난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동안 꾸준히 천재 아닌 거 같다고 말해 왔었던 사람들이라 봐야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순식간에 천재를 질투하는 찌질이로 낙인 찍혀 그동안 인신 공격도 많이 당했을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의구심은 있었지만 침묵했었는데 목소리 낸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 됐죠.
    그런데 이제 판 벌려 보니 그게 아닌거고. 그간 공격 당했던 사람들은 열받으니 글 올리는 걸테고.
    쉴더 중 일부는 아직 송유근 부모는 몰라도 송유근에 대해선 믿음이 있고 지금 상황에 연민을 느끼는 거 같고.
    일부는 정말 송유근을 생각해서 그만하자는 게 아니라 자기가 틀렸음을 확인하고 인정해야하는 상황이 싫은 쉴더일테죠.

  • 34.
    '15.11.28 2:27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송유근 얘기한다고 82가 애 마지막 숨통을 끊다니..여기 82가 그렇게나 유명한 커뮤니티였단 말인가!ㅎㅎ
    저 같은 경우는 송유근만큼은 좀 안됐다싶고 그 아이 남은 인생이 걱정된다 했었는데
    가만 보니 송유근이나 그 부모는 남들 말 신경도 안쓰고 정신 승리하고 있던데요 .뭐.ㅎㅎ
    여기서 지금 송유근 비판,비난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동안 꾸준히 천재 아닌 거 같다고 말해 왔었던 사람들이라 봐야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순식간에 천재를 질투하는 찌질이로 낙인 찍혀 그동안 인신 공격도 많이 당했을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의구심은 있었지만 침묵했었는데 목소리 낸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 됐죠.
    그런데 이제 판 벌려 보니 그게 아닌거고. 그간 공격 당했던 사람들은 열받으니 글 올리는 걸테고.
    쉴더 중 일부는 아직 송유근 부모는 몰라도 송유근에 대해선 믿음이 있고 지금 상황에 연민을 느끼는 거 같고.
    일부는 송유근을 생각해서 그만하자는 게 아니라 자기가 틀렸음을 인정해야하는 상황에 대해 거부하는거죠.
    현실을 부정하며 인지부조화에 시달리고 있는 쉴더들도 꽤 있어 보여요.ㅎ

  • 35. 어차피
    '15.11.28 2:35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82든 어디든 아무리 난리쳐도
    정신 못 차릴 사람은 못 차려요
    학자로 살아남을 수 없는 건 물론이고요

    근데 그렇다고 자살이나 죽음
    혹은 생존 극한으로 몰 건 아니죠

    말했다시피 이미 아웃인데 말입니다

  • 36. 어차피
    '15.11.28 2:36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15.11.28 2:16 PM (175.223.xxx.252)
    아니 자기들이 언플하고
    국민이 준 박사학위라고 하고
    나라세금 받는데

    국민들이 여.러.마디씹
    하면 안돼요?
    ---
    그 잘난 대통령과 여당에게 찍소리는 해보셨어요??

  • 37. 와표절감싸는사람들 몰려옴
    '15.11.28 2:39 PM (58.224.xxx.11) - 삭제된댓글

    윗 어차피님.
    휴.그게 논리에 맞는 글이라 생각하세요?ㅠㅠ

  • 38. 와표절감싸는사람들 몰려옴
    '15.11.28 2:40 PM (110.70.xxx.174)

    어차피님
    그게 논리에 맞는 글이라 생각하세요?
    어휴ㅠㅠ

  • 39. 국민박사ㅎ
    '15.11.28 2:41 PM (211.110.xxx.164)

    댓통과 새누리 싫어하고 비판하는 사람만 송유근 잘 못됐다 말할 수 있나요? 별개의 사안을 왜 하나로 묶으려는지?

  • 40. 피해 준것도 없는없는데
    '15.11.28 2:43 PM (220.117.xxx.115)

    왜 거품 물고 난리임...

  • 41. ...
    '15.11.28 2:46 PM (223.62.xxx.75)

    나라 말아먹고 팔아먹는 것들에겐 암말도 못하면서.
    하나로 왜 묶냐고?
    지겹다.

  • 42. 엥?
    '15.11.28 2:52 PM (114.204.xxx.75)

    지금 여기서 유근 군의 학문적 사기를 비난하시는 분들이
    나라 말아먹고 팔아먹는 것들에겐 암말도 못하던 사람과 동일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 43. 무당인가?
    '15.11.28 2:52 PM (211.110.xxx.164)

    나라말아먹은것들한테 암말했는지 안 했는지
    어찌알아? 몇년째 할말 하는중임.

  • 44. ***
    '15.11.28 2:56 PM (125.131.xxx.30)

    송유근이 앞으로 뭐가 되든 세금이 들어간 이상 금전 사용에 대해서는 명확해야 합니다.
    왜 그 가족이 그 UST 기숙사에 살아야 하며 왜 그 어머니까지 연구원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소명이 필요합니다.
    나머지 학자로서의 유근이의 앞날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정해지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 45.
    '15.11.28 2:57 PM (207.38.xxx.169)

    피해준게 없는데 왜 난리냐는 댓글이 슬프네요.
    나한테 피해온게 없으면 기본적으로 맞고 그름에 대한 생각은 안 하시나요?
    왜 우리나라 학계가 그 모양 그 꼴인지 이해가 됩니다.

    글고 이거랑 나라 말아먹고 팔아먹는것들에 대해 논의하는건 완전 별개라구요!
    저 1차원적인 사고 앞에서는 아놔 누가 지겨운건지.

  • 46. 뭐라고요
    '15.11.28 2:57 PM (110.70.xxx.174)

    무원칙주의들은
    수단방법은 가리지 않고
    일등만 하자는 주의고
    이정권과 맥락을 같이하는 자들인데

    뭐요
    표절비판하는 사람들이
    이정권창출한 사람들이라고요?,?

    이건 뭐
    이게 표절감싸주는 사람들의 실체구나.에혀~~~^^^

  • 47.
    '15.11.28 3:03 PM (124.50.xxx.70)

    송유근 문제 크게 논의되어야 하는 중요한 문제죠.
    아시다시피 교육이 나라 근간을 꽤나 뒤흔들어대는 나라에 살고 있지 않은가요?
    교육에 목매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송유근은 좀 똑똑한 아이 둔 엄마들의 워너비 아니었나요?
    진짜 잘못되었으면 잘못되었다고 크게 시정되어야 할 일이죠.
    이게 괜찮고 그저 지켜볼 문제라면 제 2, 제 3의 송유근이 나와도 괜찮은가요?

  • 48. ...
    '15.11.28 3:05 PM (223.62.xxx.75)

    알바들
    벌레들
    바글바글

  • 49. ..
    '15.11.28 3:13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좀 돌아다니는
    커뮤니티마다 송유근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82는 전혀 과열 아닙니다.
    그리고 82보다 훨씬 냉정하게
    송유근의 학계 입성은 사실상 끝났고
    더이상 관심 줄 인물이 아니라고들 하네요.

    82는 그에 비하면 아직 온정이 많이 남은 사이트예요.
    아이 죽이지 말라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ㅡㅡ

  • 50. ..
    '15.11.28 3:14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많이 모인 사이트라 그런지..

  • 51. ..
    '15.11.28 3:16 PM (66.249.xxx.249)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많이 모인 사이트라 그런지
    아이에게 사기꾼이라는 말도 안 하시네요들.

  • 52. ...
    '15.11.28 3:17 PM (14.35.xxx.135)

    피해준것도 없는데 왜 거품물고 난리라니..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왜 피해준게 없나요
    우리 세금이 들어갔는데 그리고 박사논문 표절로
    울 나라 과학계 세계적으로 망신 당했어요

  • 53. 뭐래
    '15.11.28 4:08 PM (61.81.xxx.22)

    피해준게 왜 없나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온 가족이 먹고 살고
    놀러다니는데요
    부모가 연구 보조원에 성과 하나없이 수억이 들어갔는데
    언제까지 감싸줘야하나요

  • 54. 그러네요.
    '15.11.28 4:59 PM (223.33.xxx.30)

    송유근 입장은 짠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를 다시 돌아볼 기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표절 같은 거 발붙일수 없는,
    정직한 사회를 만들어야죠

  • 55. 저 ㅆㄹㄱ
    '15.11.28 5:57 PM (93.82.xxx.1)

    니가 외고에 한국은행? 풉 허언증 베충아 악취나 꺼져!

  • 56. 뭐긴뭐예요
    '15.11.28 9:5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착한척하는 오지라퍼들이죠.
    딱 밥맛이네요

  • 57. ....
    '15.11.28 10:30 PM (1.251.xxx.136) - 삭제된댓글

    영재교육관련 밥벌이 하는 사람들, 부모들.

  • 58. 원글이
    '15.12.3 10:36 AM (125.240.xxx.131)

    표절은 명확한 범죄인데 그걸 논리도 없이 감싸는 사람들의 글을 보니 기가 차네요. 피해준게 왜 없죠? 나랏돈 빼먹으며 온가족이 기숙사에 살면서 월급받고 지원받고 무려 7년을 그리 살았는데요. 그아이한테 들어간 돈으로 다른 누군가가 연구비가 없어 논문을 제대로 못냈을겁니다. 당연히 나라의 손실이고요. 천재 근처에도 못간 아이를 왜 기를 살려줘야 하나요? 저는 더더더욱 비판하고 까발려야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자가 가져야 하는 윤리의식 도덕성이 제로인 아이가 무슨 큰일을 합니까? 위에 야비하고 비겁하고 더럽다는 말갖지도 않은 욕하신분, 야비하고 더럽고 비겁한건 자기 논문 표절관련 해명을 지도교수에게 시키고 코빼기도 안보인 사람이겠죠.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그 아이를 쉬쉬 감싸주어야 하는 이유가 절대 단한가지도 없네요. 무슨 독립투사에 나라에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도 아닌데 도데체 왜 절대 다수의 국민이 이해해줘야 하는건지, 그정도 애는 정말 쎄고 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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