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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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국민, 'I·SEOUL·U'보다 '하이서울' 더 선호
1. ,,,
'15.11.28 11:06 AM (118.176.xxx.202)아이서울유 는 생전 처음듣네요.
대체 누가 저런걸 만들었대요? ㅋㅋㅋ2. 샬랄라
'15.11.28 11:08 AM (125.176.xxx.237) - 삭제된댓글아주 민주적인 절차로 만들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민주적 절차로 만들어도 결과가 별로면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비슷한 예로 지지난 대선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3. 샬랄라
'15.11.28 11:09 AM (125.176.xxx.237)아주 민주적인 절차로 만들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민주적 절차로 만들어도 결과가 별로면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비슷한 예로 지지난 대선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4. 30만명이나 참여했다면서요~
'15.11.28 11:36 AM (112.155.xxx.39)그런데 그 30만명은 왜 조용한거죠..
5. . .
'15.11.28 11:42 AM (223.33.xxx.149)딱 와 닿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굳이 수억 들여 왜 고치려는지. 쓸데없는 행정낭비라 생각.
6. ...
'15.11.28 11:51 AM (112.186.xxx.96)하이서울이 훨씬 훨씬 나아요
7. 전 박시장 지지자지만..
'15.11.28 12:05 PM (116.40.xxx.2)이 건에 대해 서울시가 설명하는 방식에 동의하지 않아요.
내용이란, 세개의 후보군 가운데 시민판정단이 I SEOUL U를 제일 많이 선호하지 않았느냐, 그 다음 단계에서 전문가 그룹도 이 안에 찬성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적법한 선정이다~ 이렇게 말하죠.
문제는 애초에 '세개의 후보군'을 선정하는 과정부터 잘못된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이 없더군요)
시원찮은 세개의 후보 가운데 I SEOUL U가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그게 전체 시민들이 좋아하는 잘 된 표어라고 주장하는것은 과정상의 오류에 눈을 감는 거죠.
민주적이라 말하는 절차가 늘상 민주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더군요.
청와대도 그러했듯이.8. 무엇보다
'15.11.28 1:22 PM (211.194.xxx.207)말이 소통의 일차적 수단이라는 인식이 철저하다면 저런 번명을 하지 않을 텐데요.
누가 저런 구호적 성격의 말을 거듭거듭 생각해서 이해하려 할까요.9. 왜 그럴까??
'15.11.28 2:26 PM (112.148.xxx.177)저두 굳이 왜 이런걸 고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돈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