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형만 못생긴줄 알앗는데 두개골 ;;전체가 다 이상해요
사람들 머리통 보면 다들 정수리도 동글 돌글 하고 뒷통수도 볼록 나오그 그랬더만
저는 정수리도 네모난데다다가 쏙 들어갔네요
뒷통수도 납작 하고요..ㅠㅠ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는지...에휴..
저는 얼굴형만 못생긴줄 알앗는데 두개골 ;;전체가 다 이상해요
사람들 머리통 보면 다들 정수리도 동글 돌글 하고 뒷통수도 볼록 나오그 그랬더만
저는 정수리도 네모난데다다가 쏙 들어갔네요
뒷통수도 납작 하고요..ㅠㅠ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는지...에휴..
두상은 타고 나는거라 부모님 탓이에요.
제가 그래요.
뒤통수 엄마닮아 완전 납작하고
특이하게 정수리가 하트처럼 중간에 쏙 들어갔어요.
(부모님 정수리까진 못만져봐서 이것도 유전인지는 미확인)
저번에 지압 마사지해주시던 시각 장애인분이 여기 이렇다며
뭐를 깨우친사람들이 머리가 열린다며, 독특한 기운 뭐 없냐며 물어보시던데 ㅠ
전 그런거 잘 모르겠다고 그러고 말았죠
옛날에도 이런글 올라왔었는데 그런분 많았어요
저도 그런편인데 신경안쓰다 그 글 읽고 알았어요~~^^
그때 좋은 말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대두이고
뒷통수는 동그란데
정수리부분이 납작약간들어가고
양옆으로 넙대대해요
안심한 하트모양?
머리올백으로묶은 두상미인이
젤로부럽네요~
부모입장이고 제아이도 약간대두조짐이
보이는데 제가 그러고싶어서 그런것도아니고
부모님탓하지맙시당ㅋㅋ
저 어릴땐 두상이 매끈했는데 20대초반에 고생하면서 어느날 보니 가운데가 쑥 들어가서 완만한 하트모양이 됐어요.
어느날 미용실을 바꿨는데 미용사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있냐 묻더라고요.
스트레스로 두상도 변하고 딱딱해지기도 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