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S 영결식..어린이 합창단 덜덜 ㅠㅠ
1. ...
'15.11.27 11:11 PM (175.113.xxx.109)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1127130103316
2. EE
'15.11.27 11:13 PM (219.240.xxx.151)헐...미쳤네요...;;;;;;;도대체 뭐하는짓인지? 어찌 사회가 이리 배려도 없고, 약자에게 잔인하고 무심한 사회가 됐나요..ㅠㅠ
3. YS차남트윗
'15.11.27 11:16 PM (116.32.xxx.152)김현철씨가 어린이 합창단에게 사과하는 내용이 있네요
국가장인데 정부의 장례위원회에서 제대로 했어야
하는건데 유가족이 사과를 하게 하네요.4. 오머나~ ㅠㅠ
'15.11.27 11:18 PM (125.131.xxx.142)화면보는데 제가 다 떨리네요~
얼마나추웠을까?
모하는짓인지~ 세상에~
형식이 모 그리중요하다구 애들을 저 추위에 떨게했는지
정말 화 나네요 ㅠㅠ5. ...
'15.11.27 11:19 PM (175.113.xxx.109)그쵸..유가족이 합창단까지 신경 쓸 겨를이 있나요...국가의 수준이 보입니다 ㅠㅠ
6. 배려부족
'15.11.27 11:19 PM (116.32.xxx.152)담요를 노약자들에 지급했다고 하더니
애들도 줬어야죠7. . .
'15.11.27 11:22 PM (118.221.xxx.252)어머나
보는 제가 다 추워서 떨리네요8. 누구는
'15.11.27 11:24 PM (218.37.xxx.215)얌체같이 쏙 빠졌더만.....
9. ㅇㅇㅇ
'15.11.27 11:36 PM (219.240.xxx.151)김현철씨 트윗에 사과글 봤어요... 고맙네요..~
10. ....
'15.11.27 11:39 PM (121.150.xxx.227)담요 주긴하네요 그래도 넘 추워보이네요 겨울에 야외 공연이면 단복 좀 안입으면 어때서 코트단복 준비해주거나 헐
11. ...
'15.11.27 11:42 PM (66.249.xxx.253)저렇게 날 추울지 알았으면 실내 체육관에서 하지...
아이들 넘 미안하네요ㅠㅠ12. ...
'15.11.27 11:44 PM (66.249.xxx.249)유가족들은 장례식장에서 문상객 받느라 무슨 정신이 있었겠어요 그래도 김현철씨 사과했다니 고맙고 미안하네요...
13. 헬
'15.11.27 11:47 PM (39.118.xxx.16)세상에 애들 얼굴이 시퍼렇네요
몸살이나 안났을지ㅠ
진짜 너무했다14. ..
'15.11.27 11:51 PM (116.41.xxx.111)장례준비위원회 관계자들도 나쁘지만...정말로 나쁜 사람들은 합창단 인솔자들 아닌가요? 정말 너무 하네요. 내 아이가 저기 있었다면 항의 할겁니다. 와...어쩜 저럴수가 있나요? 유가족들도 이사실을 알고 더 놀랬을거 같아요. 유가족이 사과를 하다니요 ㅠㅠㅠ
15. 세상에
'15.11.27 11:52 PM (114.206.xxx.174)누구 아이디어죠?
자기 자식이 저기 껴있다면 저런식으로 진행했으려나요?
패딩입어도 추운 날씨에....16. 미쳤다
'15.11.28 12:04 AM (222.121.xxx.175)완젼 아동학대 따로 없네요..
아이들은 어디 합창단인가요?17. 미쳤다
'15.11.28 12:04 AM (222.121.xxx.175)핫팩이라도ㅠ쥐어주지 ㅜㅠㅠㅠ
18. ㅇㅇㅇㅇ
'15.11.28 12:04 AM (121.130.xxx.134)어디 따뜻한 곳에서 대기하게 하거나
야외라면 코트 입고 애들이니까 야외용 히터라도 옆에 틀어놨어야지..
어휴~ 어제 집안에서도 춥다고 옷 껴입고 담요 두르고 있었는데 애들이 얼마나 추웠을꼬. ㅠㅠ19. 미친
'15.11.28 12:1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미쳤어 소리가 절로 나옴
저거 주관한 놈한테 고대로 갚아주고 싶네요
미친년 하나가 뭐가되더니 비상식이 상식이되는 미친 세상..20. 미친
'15.11.28 12:11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미쳤어 소리가 절로 나옴
분명 저기에 오늘 폐렴 걸린 애들 수두룩 나옴.. 어린애들은 생명이 위험할수도 있는데 거의 살인방조 수준 아닌가요
미친년 하나가 뭐가되더니 비상식이 상식이되는 미친 세상..21. 미친
'15.11.28 12:12 AM (175.213.xxx.37)미쳤어 소리가 절로 나옴
분명 저기에 오늘 폐렴 걸린 애들 수두룩 나옴.. 어린애들은 생명이 위험할수도 있는데 거의 살인방조 수준 아닌가요
미친년 하나가 뭐가되더니 국민 안위가 이리 벼랑끝이 될 줄이야 미친..22. 우렁된장국
'15.11.28 12:14 AM (5.254.xxx.188) - 삭제된댓글에휴.... 너희들이 이 나라의 대통령보디 낫다
대통령 할미는 말이야
춥다고 나오지도 않았어 ~~~~~~~~~~~~~~~~~~~~~~~~~~~~~~~~~~~~~~~~!!!!!!!!!!!!!!!!!!!!!!!!!!23. ..
'15.11.28 12: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정말로 나쁜 사람들은 합창단 인솔자들 아닌가요? 22
24. ..
'15.11.28 12:1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정말로 나쁜 사람들은 합창단 인솔자들 아닌가요? 22
뇌가 없나 왜 말을 못해25. 지금
'15.11.28 12:39 AM (119.67.xxx.187)이정귄의 하수인들은 윗선 눈치만 보느라 일을 능동적ㆍ이고. 창의적이고. 기본바탕이 국민을 위하는 마인드가 결여돼 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단면이죠!!
시위하면 무조건 잡아족칠려고 작정하는 공안정국에서 첫 국가장에 뒤죽박죽!!지금 매사가 다 그렇게 돌아가지 않나요??
황교안이 총리시킨 값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모든 싯닌은 눈과귀는 청와대와 닥에게로!!
나머진. 대충대충 설렁설렁...말 나오면 뻔뻔하게 곧 죽어도 잘했다!!문제 없다!! 쥐는 눈치라도 봤는데 닥일당은
이제 그런것조차 없이. 짐이 곧 국가요 법인 거지같은 세상에 살고 있으니. 뇌도없고. 가슴도 없는 냉혈인간들만 살고 있습니다!!
2200명의. 장례위원들은 이름만 올려놓은 허수아비들이죠!!26. ...
'15.11.28 12:55 AM (115.137.xxx.155)세상에....뭐 하는 짓인지...
약자에 대한 배려 좀 합시다.27. 저 애들
'15.11.28 1:36 AM (112.173.xxx.196) - 삭제된댓글감기 안결렸으면 그게 더 이상.
아마 태반이 감기몸살 났을 겁니다.
진짜 인솔자들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28. 돌돌엄마
'15.11.28 1:46 AM (112.149.xxx.130)아 정말 화나네요. 애들 병났을 텐데 ㅠㅠ
29. 부모들도 이해안감
'15.11.28 6:19 AM (58.231.xxx.76)항의를 해야지 저 상황에
뭔 양해를 구한다고.30. ...
'15.11.28 7:37 AM (112.187.xxx.143)부모들이랑 인솔자들이 코트나 담요 요구했는데
카메라에 가끔 비출거라고
관계자들이 거절했다고 하던데...
관계자들이 아이들 배려를 전혀 안하거지요31. 아이들을 강하게도 키워야
'15.11.28 10:31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저부터 애들 집에서 오냐오냐 키우고 모든것 사다 대령해주면서 키우다보니 아이들이
좀 제멋대로인 경향이 있어서 밖에서 고생하면 모른채 합니다. 부모가 귀한줄도 알아야해요.
감기걸려 고생하겠지만 저렇게 고생도 해봐야 가정과 부모품이 좋다는것도 알게 됩니다.32. ...
'15.11.28 11:14 AM (175.113.xxx.109)강하게 키워야하지만 때와 장소가 있죠.저 모습은 정도가 심했죠. 아동학대 수준인데...전 여기서 제 자식이 부모 고마움을 느끼게하고 싶진 않네요 미국 가져다 부쳐서 죄송한데 저렇게 추위에 떨며 고생 안하고 커도 그 애들이 더 배려심 많고 예의바르거든요. 사회적으로 약자에 대한 존중감이 깔려있는거죠. 배려받은 사람이 배려하는 걸 배운다고 생각해요.
33. 안해도 되는 고생을
'15.11.28 11:40 AM (112.173.xxx.196)해봐야 가정과 부모품이 좋다는 것도 알게 된다니 참 기가 막힙니다.
34. 직딩맘
'15.11.28 1:15 PM (59.15.xxx.172) - 삭제된댓글헐... 이대목에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발상이 나오다니. 신기한 뇌구조입니다.
35. 헐
'15.11.28 1:49 PM (110.70.xxx.46)인솔자들이 준비 못한게 제일 잘못같네요. 야외행사라 하면 두꺼운 패딩가지고 오라해서 입고 있다가 노래할때만 벗게 하면 되었을텐데요.
장례위원회 사람들이 애들이 얇은 옷만 달랑 입고 올줄 어떻게 알았겠어요. 정신없는데 그 인원 담요 구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36. erica777
'15.11.28 1:55 PM (220.79.xxx.248)합창단 관계자도 어린이의 부모들도 코트나 담요 달라고 했었는데 몇번이나 거절당했대요.
주최측서 담요는 세트로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어린이들만 안주고 코트입은 손님들에게만 지급한거지요.37. ...
'15.11.28 9:35 PM (182.211.xxx.112) - 삭제된댓글저렇게 몸이 꽁꽁 얼었는데 노래가 나오나요
합창단에 이건희 손녀가 있어도 저렇게 했을지?38. 아진짜
'15.11.28 9:58 PM (119.71.xxx.172)욕나오네요.
다들 감기걸렸을꺼같아요.
코트 단체복이나
패딩 단체복 당연줘야죠~
목도리까지ㅠ
에효 입술퍼래서 덜덜떠네요~39. ㅁㅁ
'15.11.28 10:18 PM (1.236.xxx.109)어린 아이들이 추워서 어쩌지 못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그 얇은 옷에 목은 휑하고 아래는 달랑 스타킹 거기다 차가운 눈까지 ...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가인지...그저 위에 권력자 눈에만 잘 보이려고 약자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