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 사시는님들 맛집좀알려주세요~

해운대 조회수 : 3,932
작성일 : 2015-11-27 21:18:32
갑자기 해운대로 여행가기로했는데 블로거글들은 아무래도 광고가 많은거같아서요...
해운대 사시는님들 맛집좀추천해주세요...

IP : 112.151.xxx.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대구민
    '15.11.27 9:27 PM (117.111.xxx.132)

    갈비는 거대갈비
    비싼데 진짜맛있고 서비스 짱이예요
    점심특선은 부담스럽지 않은선에서
    갈비랑 식사까지 가능해요
    일식은 센텀가미
    주말이나 점심특선은 예약하지 않으면
    힘들지 싶어요
    간단한한식은 센텀 엄마뚝배기
    저렴한가격에 정갈한한식 이집 강추해요

  • 2.
    '15.11.27 9:32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걸 원하시는지 아님 여행 중 적당히 식사를 하시길 원하시는지 알 수 없네요.
    여기 사람들 그냥 오늘 점심,저녁 한 끼 나가서 먹을까? 하고 먹는 식당은 따로 있어요. 적어 보세요.

  • 3. 지나가다
    '15.11.27 9:34 PM (2.27.xxx.24)

    기장...명품물회

  • 4. 원글
    '15.11.27 9:35 PM (112.151.xxx.34)

    몇일머물거라 다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도움많이될꺼같아요~~~

  • 5.
    '15.11.27 9:5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거대갈비 비싸요. 윗쪽분들은 물가에 대한 저항이 덜하긴 해요. 분위기는 좋으니 가격 불문 드시려면 거기서 먹음 돼요.
    원래 기존에 갈비라면 해운대 암소갈비나 일품매우 정도였어요.거대의 문제점은 사악한 가격 정도네요.
    나머지 두 곳은 가격이나 뭐 음식 맛이나 억울하지는 않아요.

    마린시티에서 이번에 생긴 풍원장 미역국 정찬이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소고기 미역국 양이 많아요.
    하나 시켜 둘 나눠 먹고 나머지는 돼지숯불구이 정도 시키면 돼요. 미역국 2인분 이상이 아니라 밑반찬에 생선구이는 안나와요.
    그래도 그 지역 물가 대비론 괜찮아요. 단점은 음식이 좀 제법 달다는 겁니다.그 옆 우레옥도 괜찮아요.
    마린시티에 오렌지 상가에 이런 저런 집이 많아요. 2층 할매 낙지 볶음 한 끼 떼울하구요.
    우동 롯데아파트 인근에 배비장보쌈 점심특선 만원짜리 있어요. 대통밥 13000원짜리 먹을 필요 없어요.
    그냥 만원짜리 시키면 역시 한 끼 뚝딱. 그리고 옆에 정문 추어탕 집 먹을만하고. 그 길 위에 금정가라고 아구찜 역시 한 끼용.
    아구찜은 암소갈비 근처 마산아구찜집도 먹을만함. 구청 인근에 그 때 그집 고등어구이랑 청국장도 괜찮아요.
    스펀지 근처 심야통닭길에 그 맞은편에 소문난 쌈밥 있어요. 역시 한 끼 할만해요.
    시장통에 윤가네 보쌈 점심특선이나 이런 저런 프랜차이즈들 많아요. 다 들 고만고만 한 끼용.
    아참. 해운대 시장에 경일식당이라고 있어요. 아침부터해요. 식사하기 좋아요.딱 집밥처럼 나와요. 인심 좋고 맛괜찮아요.

    회는 광안리 가서 떠서 먹음 좋지만 많이들 속이니 그냥 적당히 들어가서 잡어로 드세요.
    해운대 미포쪽 횟집은 바가지 드림의 완성체입니다. 가지 마세요.
    그래도 그 쪽에 할매복국은 한 끼 먹을만해요. 대구탕도 나쁘진 않고.
    새아침식당은 달아요. 나물까지 달아서 놀랍니다. 뭐 갈 곳 없음 먹어도 됩니다.

    해운대 신도시 좌동 재래시장 인근 먹을 곳 있고 장산역 지하철 인근도 괜찮아요. 중동역 이마트 근처 소문난칼국수 쏘쏘 괜찮고.
    시장통 노홍만두랑 그 맞은편쪽 칼국수도 좋아요. 신도시 대독장 김치찌개 한 끼 먹을만한데 딱 김치찌개만 나와요. 맛은 괜춘해요.
    그 1층이 신창돼지국밥. 국밥이 나쁘진 않지만 김치가 좀 아쉽죠.

    어마무지 많으니 여행 코스 더 적어 보세요. 제가 기억이 다 나질 않네요. 바운더리 말씀해주시면 또 그 지역 적어볼께요.

  • 6. 참고할께요
    '15.11.27 9:57 PM (210.218.xxx.191)

    첫째주에 부산에 아들만나러 갔는데
    맛있는거 먹이고 싶었는데
    아는데가 없어 고민하다
    돼지국밥과밀면 먹고 왔어요
    점심만 먹고 헤어져야 할 상황이라~
    담번에 만나면 저도 참고 할께요

  • 7.
    '15.11.27 10:0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관공서 인근은 언제나 기본은 하잖아요. 해운대구청 근처에 암소갈비,백번집,마산아구찜,그때그집,소바야일미야.등등.쭈욱 있는거거든요. 거기에 밀면전문점도 어마무지 맛있는 건 아닌데 여기 사람들은 거기 가서 먹어요.
    조금 나와서 3대 서가 밀면도 나쁘진 않아요. 의욕 충만이면 교대 국제밀면 드시면 좋구요.

  • 8. ....
    '15.11.27 10:08 PM (121.144.xxx.211) - 삭제된댓글

    해운대 ㅇㅇ 갈ㅇ 는 정말 관광객들이대부분입니다
    그가격으로는 차라리 팔래드시드에있는 에이제 갈비를 드세요
    대중적인 스시를 드시고싶다면 경동제이드옆 미스터스시 해운대점추천요
    부산에있는스시체인점인데 해운대점이 제일 맛나요 특선초밥 18000원인데 서울대비 3만원짜리입니다
    만약 해운대에서 돼지국밥을 드시고싶다면 밀양돼지국밥집추천요
    삼진어묵큰길 에서 찾기쉬워요 시장안은 별로임
    마린시티 수부칸 불고기집 가격대비 괜찮아요 이인분시키면 세명서먹을만해요
    저는 원주민들이 잘가는 여기서만 먹을수있는 음식을 추천햇어요

  • 9. 저는
    '15.11.27 10:21 PM (110.11.xxx.84)

    해운대 암소갈비 태어나면서부터 (태어나기 전부터 ㅋㅋ) 다닌 단골인디요ㅋㅋ
    여전히ㅡ맛있어요 .. 그런데 ... 단골은 좀더 좋은고기 주나봐요
    서울 친구에게 추천했더니 별로였다고 .. 그래서 그담에 부산가는
    친구한테는 제가 예약해줬는데 최고였다며 -__-;;
    고기맛에 굉장히 민감한 매니아인데도

    아무튼 거기가 관광객들만 가는곳은 아니라는 말씀이었고
    감자사리랑 된장찌개는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또다른 단골집은 해운대 그랜드호텔 뒤에있는 동백섬횟집.
    그냥 기본 시켜도 반찬 가짓수가 많지는 않은데 특히 튀김이 쫄깃한게 참 맛있어요. 매운탕이랑 생선조림 미역국도 맛있구요
    회는 당연히 맛나요 ㅋㅋ 전 서울 살기 전에는 회는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서 회먹어보니 부산에서 먹던 회가 정말 맛있는거였더군요 -__-;;; 그냥 회를 별로 안좋아했던 거였다는 ㅋㅋㅋ
    아무튼 부산가면 꼭 두군데서 밥 먹어요.

  • 10.
    '15.11.27 10:4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오. 동백섬 횟집 아시는 분 계시네요. 이 집 좋죠.
    약간 비싸지만 돈값은 하는 집이고 오랫동안 이 지역 어르신들 맘편히 식사하시는 곳이며 손님 모시고 가는 집이예요.
    메뉴판 어느 정도에 싯가가 여럿 적혀 있는 집이라고 하면 아실겁니다. 맛은 좋습니다.

  • 11. ...
    '15.11.27 10:40 P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부산여행 갔을때 금수복국 맛나게 먹었어요.
    밀면은 유명하다는 집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

  • 12. Toto
    '15.11.27 11:05 PM (220.118.xxx.242)

    여행시 참고할게요

  • 13. 원글
    '15.11.27 11:08 PM (112.151.xxx.34)

    나무너무 감사드려요...
    추천하신식당 위주로 가보고 후기남길게요.^^

  • 14. 우동 그랜드호텔뒤에
    '15.11.27 11:56 PM (110.13.xxx.194)

    미스터스시 점심특선이나 스시 11000원이나 2만1000원 이었나? 오마카세스시 한끼로 굿. 집근처인데 스시 고플때 갑니다.

  • 15. 광안대교보면서
    '15.11.28 12:22 AM (125.182.xxx.27)

    진미횟집에서 광어회 우럭찜드세요 싸고맛나요

  • 16. 글구
    '15.11.28 12:25 AM (125.182.xxx.27)

    소고기는 영남식육식당 남천동이일호점이고해운대에도있습니다 최고예요 여유되심 언양불고기도넘맛있구요 즐거운여행되시길

  • 17. ..........
    '15.11.28 3:04 AM (220.118.xxx.23) - 삭제된댓글

    저장좀 할께요

    댓글님들 지우지 마세용

  • 18. ..........
    '15.11.28 3:04 AM (220.118.xxx.23) - 삭제된댓글

    저장좀 할께요

    댓글님들 지우지 마세용

    저도 여행갔을 때 참고

  • 19. 고맙습니다
    '15.11.28 6:54 AM (110.14.xxx.242)

    저도 저장 해요
    지우지마세요

  • 20. 해운대
    '15.11.28 9:34 AM (203.226.xxx.95)

    저도 해운대갈일있으면 갈께요
    댓글 다 감사해요

  • 21. 맛집
    '15.11.28 11:25 AM (208.54.xxx.229)

    해운대 맛집 저장합니다

  • 22. 동백서 건너 마린시티 주변
    '15.11.28 5:16 PM (112.161.xxx.52) - 삭제된댓글

    아파트 콘도 고층있는곳 해안로쪽에 티파니 21 지나서 노란 금색건물 옆에 39층 건물에 1층에 마당쇠 구이집
    여긴 줄 섭니다. 고기는 숙성시킨거고 찍어먹는 갈치속젓도 맛나고
    밥도 미리 주문하면서 미니 압력솥밥 즉석에서 해주고 밑반찬들도 다 절임류 명장들한테서 공수 받는다고 하더군요. 줄서기 귀찮아서 몇번 안 먹었지만 맛 있어요.
    그리고 금빌딩과 그 고기집 건물 사이로 일본식 집이나 삼겹살 집
    여러가지 엄청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데 영화제 거리 시적전 사거리에 있는 빌딩-오류드라 합니다. 거기 1층에 월남국수 맛 있는데 가격은 좀 비싸더군요.
    그리고 그 건너편건물에 수육국밥집도 먹을만합니다.
    2층에 잠수함이라는 해물엄청 많이 넣은 해물찜 있는데 그곳도 먹을만 합니다. 해물 엄청 많고 영계 닭한마리 통째로 들어있어서 한 3명이상이 먹어야할 양이더군요.
    영화제 거리에
    미역국정찬 술먹은 후 속 달래기 좋다고 여러사람들 말하는데 전 술을 안먹어서 아직 못 먹어봤네요.
    영화제 거리 해안로쪽 음식점이나 부바스 등 브런치식당 거의 다 맛있 는데 가격은 좀 비싸요.

    그리고 해운대 홈플 쪽 건너편에 오렌지상가에 밥집들 꽤 있습니다.
    오렌지 4층에 오케스트라 라는 레스토랑 최근 친정 이라는 밥집으로 바꿨습니다.
    8천원 ~12000원에 해물순두부 김치찌개 떡갈비 1품에 반찬은 뷔페식으로 5가지 샐러드 쌈등이 구비되어 있고
    원두커피까지 기계로 뽑아 먹을 수 있고 인테리어가 짱 입니다. 거의 유럽식 가구로 셑팅 되었던 레스토랑을
    밥집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전철 동백역에서 세정거장 쯤인가가 장산역인데
    그곳 NC백화점 건너가 다 맛집 건물입니다.

    NC 정문 큰길 골목으로 들어가면 두번째 건물안쪽인가에
    밀가루 반죽숙성기계 엄청 많은 칼국수집 있는데 맛나고
    그 칼국수집과 문 나란히 마주보는 집의 돈까스집도 진짜 맛 납니다.
    그냥 문만 보고 들어가서 먹느라
    이름을 다 잘 몰라요.
    NC정문 큰길 건너 골목에 한 100미터쯤 올라가면 사람많은 분식집 있는데 김밥도 맛나고 어묵 떡볶이 튀김 셑트메뉴 있는데 다 맛 있습니다.
    김밥집에 일하는 사람이 6명이나 되더군요.

    아 글고 장산역쪽은 넘 많아서 다 말하기가~

  • 23. 동백섬 건너 마린시티 주변
    '15.11.28 5:19 PM (112.161.xxx.52) - 삭제된댓글

    맛있는 빵집은 카멜리아 아뜨 빌딩 1층에 OPS 있고요,
    그 옆쪽 바다쪽으로 쭉 따라가면
    티파니 21 지나서 바다쪽으로 쭉 늘어선 빌딩 중 노란 금색건물 옆에 39층 건물에 1층에
    마당쇠 구이집
    여긴 줄 섭니다. 고기는 숙성시킨거고 찍어먹는 갈치속젓도 맛나고
    밥도 고기 주문하면서 밥 시킬거면 미리 말해야합니다 미니 압력솥밥을 즉석에서 해주고 밑반찬들도 다 절임류 명장들한테서 공수 받는다고 하더군요. 줄서기 귀찮아서 몇번 안 먹었지만 맛 있어요.
    그리고 금빌딩과 그 고기집 건물 사이로 일본식 집이나 삼겹살 집
    여러가지 엄청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데 영화제 거리 시적전 사거리에 있는 빌딩-오류드라 합니다. 거기 1층에 월남국수 맛 있는데 가격은 좀 비싸더군요.
    그리고 그 건너편건물에 수육국밥집도 먹을만합니다.
    2층에 잠수함이라는 해물엄청 많이 넣은 해물찜 있는데 그곳도 먹을만 합니다. 해물 엄청 많고 영계 닭한마리 통째로 들어있어서 한 3명이상이 먹어야할 양이더군요.
    영화제 거리에
    미역국정찬 술먹은 후 속 달래기 좋다고 여러사람들 말하는데 전 술을 안먹어서 아직 못 먹어봤네요.
    영화제 거리 해안로쪽 음식점이나 부바스 등 브런치식당 거의 다 맛있 는데 가격은 좀 비싸요.

    그리고 해운대 홈플 쪽 건너편에 오렌지상가에 밥집들 꽤 있습니다.
    오렌지 4층에 오케스트라 라는 레스토랑 최근 친정 이라는 밥집으로 바꿨습니다.
    8천원 ~12000원에 해물순두부 김치찌개 떡갈비 1품에 반찬은 뷔페식으로 5가지 샐러드 쌈등이 구비되어 있고
    원두커피까지 기계로 뽑아 먹을 수 있고 인테리어가 짱 입니다. 거의 유럽식 가구로 셑팅 되었던 레스토랑을
    밥집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전철 동백역에서 세정거장 쯤인가가 장산역인데
    그곳 NC백화점 건너가 다 맛집 건물입니다.

    NC 정문 큰길 골목으로 들어가면 두번째 건물안쪽인가에
    밀가루 반죽숙성기계 엄청 많은 칼국수집 있는데 맛나고
    그 칼국수집과 문 나란히 마주보는 집의 돈까스집도 진짜 맛 납니다.
    그냥 문만 보고 들어가서 먹느라
    이름을 다 잘 몰라요.
    NC정문 큰길 건너 골목에 한 100미터쯤 올라가면 사람많은 분식집 있는데 김밥도 맛나고 어묵 떡볶이 튀김 셑트메뉴 있는데 다 맛 있습니다.
    김밥집에 일하는 사람이 6명이나 되더군요.

    아 글고 장산역쪽은 넘 많아서 다 말하기가~

  • 24. 동백섬 건너 마린시티 주변
    '15.11.28 5:21 PM (112.161.xxx.52)

    맛있는 빵집은 카멜리아 아뜨 빌딩 1층에 OPS 있고요,
    그 옆쪽 바다쪽으로 쭉 따라가면
    티파니 21 지나서 바다쪽으로 쭉 늘어선 빌딩 중 노란 금색건물 옆에 39층 건물에 1층에
    마당쇠 구이집
    여긴 줄 섭니다. 고기는 숙성시킨거고 찍어먹는 갈치속젓도 맛나고
    밥도 고기 주문하면서 밥 시킬거면 미리 말해야합니다 미니 압력솥밥을 즉석에서 해주고 밑반찬들도 다 절임류 명장들한테서 공수 받는다고 하더군요. 줄서기 귀찮아서 몇번 안 먹었지만 맛 있어요.
    그리고 금빌딩과 그 고기집 건물 사이로 일본식 집이나 삼겹살 집
    여러가지 엄청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데 영화제 거리 시적전 사거리에 있는 빌딩-오류드라 합니다. 거기 1층에 월남국수 맛 있는데 가격은 좀 비싸더군요.
    그리고 그 건너편건물에 수육국밥집도 먹을만합니다.
    2층에 잠수함이라는 해물엄청 많이 넣은 해물찜 있는데 그곳도 먹을만 합니다. 해물 엄청 많고 영계 닭한마리 통째로 들어있어서 한 3명이상이 먹어야할 양이더군요.
    영화제 거리에
    미역국정찬 술먹은 후 속 달래기 좋다고 여러사람들 말하는데 전 술을 안먹어서 아직 못 먹어봤네요.
    영화제 거리 해안로쪽 음식점이나 부바스 등 브런치식당 거의 다 맛있 는데 가격은 좀 비싸요.

    그리고 해운대 홈플 쪽 건너편에 오렌지상가에 밥집들 꽤 있습니다.
    오렌지 4층에 오케스트라 라는 레스토랑 최근 친정 이라는 밥집으로 바꿨습니다.
    8천원 ~12000원에 해물순두부 김치찌개 떡갈비 1품에 반찬은 뷔페식으로 5가지 샐러드 쌈등이 구비되어 있고
    원두커피까지 기계로 뽑아 먹을 수 있고 인테리어가 짱 입니다. 거의 유럽식 가구로 셑팅 되었던 레스토랑을
    밥집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전철 동백역에서 세정거장 쯤인가가 장산역인데
    그곳 NC백화점 건너가 다 맛집 건물입니다.

    NC 정문 큰길 횡단보도 건너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두번째 건물안쪽인가에
    밀가루 반죽숙성기계 엄청 많은 칼국수집 있는데 맛나고
    그 칼국수집과 문 나란히 마주보는 집의 돈까스집도 진짜 맛 납니다.
    그냥 문만 보고 들어가서 먹느라
    이름을 다 잘 몰라요.
    NC정문 큰길 건너 골목에 한 100미터쯤 올라가면 사람많은 분식집 있는데 김밥도 맛나고 어묵 떡볶이 튀김 셑트메뉴 있는데 다 맛 있습니다.
    김밥집에 일하는 사람이 6명이나 되더군요.

    아 글고 장산역쪽은 넘 많아서 다 말하기가~

  • 25. 대각
    '15.11.29 4:52 PM (66.249.xxx.253)

    해운대 저장합니다

  • 26. 골골골
    '15.11.30 2:47 AM (125.132.xxx.242)

    ggggggg

  • 27. 해운대 맛집
    '16.6.8 9:47 PM (112.160.xxx.231)

    저장합니다.

  • 28. 가고또가고
    '17.7.30 6:47 AM (106.250.xxx.149)

    저장합니다

  • 29. 겨울아이
    '18.7.22 11:37 AM (110.70.xxx.67)

    부산맛집 저장해요

  • 30. 저장
    '21.11.11 12:17 PM (39.17.xxx.76)

    저장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834 겨울만 되면 골골대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5 목감기 2015/11/27 1,124
503833 응팔~진주는 뭘 그리 맨날 사먹어요ㅎㅎ 3 먹돌이 2015/11/27 4,551
503832 속이안좋아서 종일 두유 과일만 먹었는데요 3 ..... 2015/11/27 1,932
503831 해피콜 엑슬림블랜더 어떤가요? 사고싶어서 2015/11/27 5,009
503830 동천자이 2 문외한 2015/11/27 1,689
503829 조계사에 사복경찰들인가봐요;;; 5 ㅇㅇㅇ 2015/11/27 1,279
503828 따뜻한 트레이닝복 추천 1 여학생 2015/11/27 799
503827 해운대 사시는님들 맛집좀알려주세요~ 20 해운대 2015/11/27 3,932
503826 평소에 연락없던 사람의 결혼식에 가야하나요? 4 그녀 2015/11/27 1,957
503825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있나요 (급해요ㅜㅜ) 6 리마 2015/11/27 2,431
503824 세월호591일) 추운 바다에서 뭍으로 어서 올라오세요.. 11 bluebe.. 2015/11/27 997
503823 미씨USA-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하는 교포들 사진 6 새순 2015/11/27 1,136
503822 따듯한 바지 뭐 입으세요? 4 2015/11/27 3,051
503821 무한궤도나오는 장면에서 5 응팔 2015/11/27 2,934
503820 앞광대필러 어떤가요? 49 여름 2015/11/27 2,699
503819 직원이 지속적으로 돈을 훔쳐가고 있었어요 조언좀 주세요... 49 내돈돌려줘 2015/11/27 16,630
503818 제가 이상한건가요? 49 ... 2015/11/27 3,075
503817 집밥백선생에서 캬라멜색소를 쓰네요 48 ㅡㅡ 2015/11/27 21,399
503816 베이킹때 버터, 계란 실온화 얼마나 해야하요? 4 초보 2015/11/27 1,333
503815 이촌동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13 전세난민 2015/11/27 3,406
503814 팟캐스트 김영하 책읽는 시간 강추 7 ㅎㅎ 2015/11/27 3,015
503813 송유근사건에서 또 보여지는 원칙을 무시하는 국민성 14 dd 2015/11/27 3,045
503812 저 긷기 운동 하러 나가야 하는데..나가라고 한마디좀 해주세요 6 ... 2015/11/27 1,583
503811 공인중개사 합격이후 다른공부 1 공인 2015/11/27 1,898
503810 위안부 피해 소녀들 이야기 ‘귀향’…‘살아서 돌아갑니다’ 1 샬랄라 2015/11/27 553